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을 사려는데, 다른 조건은 다 좋은데 제 취향이 전혀 아닌 과한 인테리어를 한 집 어떨까요..?

고민 조회수 : 1,727
작성일 : 2013-05-01 23:11:18

집을 옮기려고 계획한지 꽤 되었고, 이제 본격적으로 집을 알아보고 있어요.

제가 찾는 조건에 딱 맞는 집.. 로얄동에 로얄층 그리고 가장 중요한 완공 후 확장이 아닌지 시공시 확장된 집이에요.

그런데 집주인께서 과도하고 견고하게 인테리어를 하셨어요.

문젠 제 취향이 전혀 아니에요.

 

물론 이사 갈 때 도배나 주방 가구 마루 정도는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밝기가 대비되는 대리석 아트월에 거실 복도 주방 벽 곳곳에 파스텔톤 타일 시공... 브론즈빛 두꺼운 몰딩을 온집 구석구석에 해놓으시고, 붙박이 가구나 문짝도 촌스러운 자재로 하셨더라구요.

 

다 뜯어내고 다시 해야 할 것 같은데.... 정말 일이 커질 것 같고.. 집도 상하는건 아닌지;;;;

뜯어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벽에 아트월이나 타일 시공한 경우 접착제에 따라서 벽 표면 공사도 해야 하고 비용도 많이 든다고 하네요;;

매물이 몇개 나오지 않는 곳이고, 제가 조건에둔 집은 정말 찾기가 힘듭니다.

그런데, 과해도 너무 과한 이집... 다 뜯어내고 공사하느니 기본인 집 사서 공사하는게 더 나을런지 고민이에요.

 

시공사 확장이 제 조건이지만, 확장된 집이라 확장 비용까지 포함된 금액으로 구입하지만 대공사를 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이중으로 비용이 드는게 되는 상황이지요.

기본집을 확장하게 되면 제 취향대로는 할 수 있겠지만, 확장 후 어떤 하자가 생길지 장담을 못하기에 모험을 안하려 했거든요.

 

어떤 선택이 더 나을런지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듣고 싶습니다.

 

IP : 115.143.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 11:14 PM (124.216.xxx.41)

    인테리어를 그 정도 했으면 인테리어비용까지 해서 비싸게 내놨을거예요
    근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과한 인테리어 안좋아하거든요 집이 잘 팔릴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다시 인테리어 하면 정말 비용만 이중으로 들고 자재가 아깝기도 하구요
    급한게 아니라면 좀 그다렸다가 기본형인 집 나오면 사시는게 어떨까요

  • 2. 음.
    '13.5.2 12:31 AM (112.151.xxx.80)

    그런데 비용이 2중으로 드나요?
    저도 그런집 샀는데(사실 그것보단 덜했지만...) 뜯어내는데는 돈 거의 안들던데요.
    어차피 어떤집을사도 내맘에 들게 고쳐야되고하니 그냥 맘에 드는집 살거같아요.
    비용이 너무심하게 초과된다거나하면 딴집알아보겠지만요.
    인테리어업체에 한번 상의도 해보세요.

  • 3. 원글
    '13.5.2 6:48 AM (115.143.xxx.29)

    네 지인 중에 인테리어 하는 분이 있어서 물어봤더니 철거 비용 얼마 안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대리석이나 타일 등으로 시공한 경우 철거 이후 벽 표면 작업하는게 꽤 든데요
    쓰레기도 쓰레기고 접착제를 뭘 썼냐도 중요하구요
    전 깨끗하게 벽지를 바르고 싶어서 표면 작업 필수일듯 해요 ㅠㅠ

  • 4. ..
    '13.5.2 10:19 AM (110.14.xxx.164)

    뜯는것도 돈 들어요 철거비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860 마티즈가 bmw 박았네요. 11 ... 2013/05/11 5,223
253859 불통 인사가 낳은 ‘예고된 참사’… 박 대통령 ‘1호 인사’ 결.. 5 세우실 2013/05/11 1,422
253858 젖가슴도 아닌 엉덩이 정도를.. 2 정재학은 그.. 2013/05/11 2,473
253857 역사학자 전우용 최신트윗 5 창조 2013/05/11 2,087
253856 대한민국 주미대사관과 영사관 인턴 모집 요강..... - 뽐뿌 14 참맛 2013/05/11 5,347
253855 목안이 간지러울때 프로폴리스 좋네요~ 2 비염 2013/05/11 4,246
253854 정말 싫어요. 7 가나다라 2013/05/11 2,073
253853 아이가 길게 떼쓰면 제가 폭팔해요 3 어휴 2013/05/11 1,540
253852 앞으로 사돈이 될지 모르는분의 성품이 40 여쭤요 2013/05/11 12,617
253851 이 브랜드 괜찮은가요? 3 보니알렉스 2013/05/11 1,240
253850 헬스장 복장 어떤 것 입으세요? 1 .. 2013/05/11 2,449
253849 들깨로 강정만들려는데 한번 씻어 볶아야할까요? 3 간식 2013/05/11 1,067
253848 미해군 니미츠급 항모 - 창중이 잡으러 왔나? 1 참맛 2013/05/11 884
253847 2라운드에 대한 변상욱 기자 트윗 1 감자 2013/05/11 1,588
253846 어제 마스터쉐프2 에 푸들 데리고 나온 애견인이요. 2 ... 2013/05/11 1,708
253845 윤창중...설경구랑 닮았어요~ 22 ... 2013/05/11 3,864
253844 물감 묻은 옷 어떻게 세탁하네요. 동주 2013/05/11 1,544
253843 원글 지웁니다. 51 배추 2013/05/11 11,606
253842 안에서 새는 바가지 역시 밖에서도 새더라~~~ 1 사퇴하라 2013/05/11 1,052
253841 윤주물럭 선생 덕분에 박의 지지율이 오를까요 내릴까요? 9 .. 2013/05/11 1,812
253840 명계남, 민주당 지도부에 "노무현 이용말라" .. 12 이랬다네요 2013/05/11 2,292
253839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물건 할인중 ㅠㅠ 16 ... 2013/05/11 5,351
253838 기생충을 알고 있어요!!! 전알아요 2013/05/11 962
253837 주진우 영장청구 검찰만 욕먹을 일인가? ... 2013/05/11 720
253836 방금전 헬스에서 9 아놔 2013/05/11 2,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