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기가 길고 불규칙해요.
지난 주기가 끝나고 벌써 55일이 지났네요.
한 열흘 째 아랫배가 묵직하니 부글부글 끓고 있어요.
식욕은 탱천하고 정서는 불안정 하고 헛배는 빵빵하게 부르고 얼굴에 뾰루지는 솟고...
아랫배 속에 도가니가 들어앉은 것 같아요.
빨리 시작하면 좋을텐데....
아랫배 속 자궁에다가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어요.
도대체 왜 그러니??? 하구요.
원래 주기가 길고 불규칙해요.
지난 주기가 끝나고 벌써 55일이 지났네요.
한 열흘 째 아랫배가 묵직하니 부글부글 끓고 있어요.
식욕은 탱천하고 정서는 불안정 하고 헛배는 빵빵하게 부르고 얼굴에 뾰루지는 솟고...
아랫배 속에 도가니가 들어앉은 것 같아요.
빨리 시작하면 좋을텐데....
아랫배 속 자궁에다가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어요.
도대체 왜 그러니??? 하구요.
이런말은 좀 그렇지만.. 변비는 아닐까요?
아... 불쾌해하시는 분을 위해 제목 수정했어요.
산부인과 검진 함 받아보세요. 생리주기가 불규칙할 때 피임약을 처방받기도 하던데요.
운동을 해서 몸을 피곤하게 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병원궈궈
평소 한시간안팎 가벼운 걷기운동 추천해요~
생리가 심리적인 것도 있대요.
달력에다가 생리일 동그라미 쳐놓고
다음 생리예정일에도 표시하고
이 날 생리할거다...할거다...이렇게 자기암시 하면
생리 예정일 크게 넘기지 않고 하게 되요.
나이먹으면 지들도 헷갈린대요
그래서 자궁내막에 쌓이기만 하고 나가지를 않는거죠
병원가서 주사맞으면 바로 나와요
이렇게 그냥 두면 내막 두꺼워져서 안 좋아요
자궁내막증도 그런 증상이 있고요, 다낭성 난포?였나도 그랬어요.
전 임신인 줄 알았는데 배가 너무 아파 자궁외임신인 줄 알았는데 그러더라구요.
일단 부인과 검사 받아보시구요
별 일 아니면 평소에 배나 몸을 따뜻하게 하고
걷기 운동이라도 좀 하시고
장안의 화제 해독주스...권해드려요 ^^
살도 안 빠지고 입맛 줄기는 커녕 더 늘어났구만
피부도 좋아지고 화장실도 잘 가고 무엇보다 리통 없이 손님이 와서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