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우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주변에 저보다는 나이가 많은 아이 엄마가있는데 그집 큰아이 이야기 예요
중간고사 수학시험에 다 풀어놓고 답안지에 옮겨 적는걸 안했나봐요
그런데 문제는 시험 감독 선생님이 그걸 지적안해주고 다음날 알게 됐다는거예요
이 엄마말은 시험지랑 답지를 수거(?)해 가면서 답지 가 휑한걸 못보냐 그건 직무유기다.
재시험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그래서 담임선생님도 아닌 교장실로 바로 전화를 했더군요
저보고도 동의를 구하듯 이야기하는데 제 학창시절을 생각해도 선생님이 걷어서 그냥 시험지랑 답지가 갯수가 맞는지
확인만 하지 않나요? 자식일인 저렇게 이성을 잃게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