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아직 5월 12일도 안됐는데..
이제 고작 5월 1일인데!!!!
라디오에서 5월 12일이 나온다
미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월 12일만 되면 꼭 들었던 곡
십수년이 지났지만 들을때마다 애틋한 곡
5월 첫날부터 또 듣는다 ㅠㅠㅠㅠㅠㅠ
ㅠㅠ
아직 5월 12일도 안됐는데..
이제 고작 5월 1일인데!!!!
라디오에서 5월 12일이 나온다
미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월 12일만 되면 꼭 들었던 곡
십수년이 지났지만 들을때마다 애틋한 곡
5월 첫날부터 또 듣는다 ㅠㅠㅠㅠㅠㅠ
노래는 다 좋아요.
저 고등학교때 정말 좋아했었어요. ㅎ
혼자 돈모아서 공연가고 그랬는데
벌써 이십년이 넘었어요. ㅠ.ㅠ.
무슨 소린지 당췌 이해가 안 되는 1인^^;;;
^^;님 //
공일오비 앨범중에 이장우가 부른 '5월 12일' 이란 노래가 있어요
당시 객원가수 이장우가 참 미성인데... 노래가 정말 잘 어울리고 아련하죠
해마다 5월 12일이면 라디오에서 이노래 자주 틀어주곤 했거든요
원글님이 아마도 그 얘길 하시는것 같아요. 12일도 아닌데 5월이 되자마자 이노랠 들으셔서
무척 반갑고 행복하신듯요.
저도 이노래 젤 좋아했어요
1.오래전에 어디서 본듯한 맑은 두눈 가진 너를 처음 만난건
오늘처럼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화 사한 날이었어
그 시절엔 우린 몰랐었지 이렇게도 그리운 기억 가질줄
지나버린 많은 시간속에 가끔씩은 멍하니 추억에 젖지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 해
2.내 맘속에 자꾸 떠오르는 네 생각에 편안하진 않지만
먼훗날에 얘기할 사랑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겠지
알고있니 우리가 나눴던 추억속에 가끔은 웃음짓지만
따사로운 매년 이맘때쯤 서러움에 눈물도 흘린다는 걸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아물 수 없는 나의 상처에 덧없는 후회 해보지만
잊을 수 없는 너를 만난 그날은 나의 꿈속에 여원히 남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