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이런곳은 가보진 못했지만
갔다온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미술이나 음악쪽 직업은 못들어 봐서요.
키자니아 말고도 직업체험 할수 있는곳이 있는거 같던데..
4살아이들도 할수 있을까요?
제가 아이들 낳기전부터 항상 생각한게
아이들 적성과 소질있는 분야를 빨리 찾아서
그쪽으로 주력해주고 싶다고 생각해 왔거든요.
아이가 미술쪽으로 재능있는지 알고 싶으면
방문미술 선생님 불러다가 일일 체험을 하던지..
음악쪽으로 재능이 있는지 알고 싶으면
그 해당 악기레슨 해주는 학원같은데 찾아가서 문의 해야 하는지..
(근데 이것도 등록하기 전인데 그냥 무턱대고 가서 아이가 소질이 있나요?
물어보는것도 이상하고..)
제 친구는 돈이 많아서 그냥 학원에 일단 보내봐서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고 하는식으로
엄청 많이 체험하게 해주기도 하던데..
전 그럴 형편이 못되서요..ㅠ
한 장소에서 이런 예체능쪽으로 체험해보면서
소질있는지 적성에 맞는지 알수 있는 체험장(?) 같은곳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