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얘긴데요..
같은반이었던 아이 엄마중에 우리아이게 너무 조숙하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또 곁들여서 아이가 엄마 눈치를 본다..
애를 얼마나 잡으면 엄마표 영어를 하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좀 기분나쁘기도 하고...
그런데 다른 엄마는 아이가 활발하고 리더십있다..
오히려 엄마가 없으면 눈치를 보드라..
아이가 성실해서 잘 따라간다..
이렇게 말하거든요..
처음 엄마 저한테 좋은 감정 품은건 아닌거 맞죠?
솔직히 조숙하다라는 말 별로 좋게 와닿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