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그 제주의 사건을 듣고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다 못 보고 나왔습니다.
한시간 정도 보다가 나왔습니다.
영화 보는 그 한시간 동안 심장이 쿵쿵 거려서
도저히 앉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잔인한 장면이라곤 보지도 않았는데
왜 그렇게 무섭고 떨리던지요,,,
잔인한 장면을 보지도 않고 이렇게 떨리다니..
어쩐지 제가 좀 모자란 사람 같습니다..ㅠㅠㅠㅠ
충분히 그 제주의 사건을 듣고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다 못 보고 나왔습니다.
한시간 정도 보다가 나왔습니다.
영화 보는 그 한시간 동안 심장이 쿵쿵 거려서
도저히 앉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잔인한 장면이라곤 보지도 않았는데
왜 그렇게 무섭고 떨리던지요,,,
잔인한 장면을 보지도 않고 이렇게 떨리다니..
어쩐지 제가 좀 모자란 사람 같습니다..ㅠㅠㅠㅠ
끝까지 그렇게 잔인한 장면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게 더 슬프더라구요.
전 나오진 않았지만 너무 무거웠어요
음향도 그렇고 어찌나 힘주고 봤더니 다리도 후들후들
정말 무서웠어요 공포영화보고 전혀 안놀라는 강삼장인 저도
전 제가 동굴안에 있는 듯...
너무 숨이 막혀서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