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드니까 인스턴트가 싫은 입맛으로 변하네요

ㅎㅎ 조회수 : 845
작성일 : 2013-04-30 04:21:16
라면,전자렌지에 대충 돌리면 되는 간식들, 시판과자 엄청 좋아했는데 갈수록 그 특유의 맛에 거부감이 드네요....
그리고 예전엔 튀김이 없어서 못 먹었는데 이젠 튀긴 음식도 잘 못 먹겠더라고요ㅠㅠㅠㅠ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그런걸까요? 날이 갈수록 맛이 심심한 집밥만 찾고 있어요ㅠㅠ
IP : 173.183.xxx.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3.4.30 5:29 AM (222.238.xxx.62)

    25년먹은 믹스커피작년말에 끊었어요 어느날인가부터 목에자꾸걸리는 느낌이들어서요 요즈음은 그냥 커피블랙에 약간의설탕이 들어간걸로 먹는데 나이가들어선가하는 느낌이들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220 껌씹으면 턱 네모네지는 거요.. 6 ㅇㅇㅇㅇ 2013/04/30 3,041
247219 내가 속이 좁은건지.. 1 참... 2013/04/30 1,408
247218 집 계약을 했는데.. 3 꼬꼬묜 2013/04/30 1,505
247217 연아의 앙탈 7 연아 2013/04/30 3,060
247216 영어 번역 부탁드려요 ㅜㅜ 3 아름다운삶 2013/04/30 692
247215 뇌졸증을 직접 겪은 뇌과학자의 증언 6 뇌의 신비 2013/04/30 4,637
247214 나이 드니까 인스턴트가 싫은 입맛으로 변하네요 1 ㅎㅎ 2013/04/30 845
247213 회사 여직원과 생일선물을 주고받는... 31 ㄷㄷ 2013/04/30 8,531
247212 살찌면서 코고는 남편에게...돌직구 날릴까요? 6 잠좀자자 2013/04/30 1,068
247211 목돈을 거치식 저측보험 10년 최저보증 이율 3.57% 괜찮은걸.. 1 고민 2013/04/30 1,189
247210 복지국가의 노인들은 이런 걱정 없이 산다 1 ... 2013/04/30 962
247209 '4대강' 끝나자, '4대강사업 시즌 2' 3 ... 2013/04/30 868
247208 형제 자매란 나에게 어떤 존재 2 우울 2013/04/30 1,818
247207 보육교사 1명이 아이 20명 돌보고 하루 12시간 근무까지?? 16 참맛 2013/04/30 3,151
247206 코막힘 아이 도움주세요~ 11 에고 2013/04/30 2,960
247205 국립묘지서 눈감지 못하는 '최고령 항일투사' 9 ... 2013/04/30 1,448
247204 세탁기 구입하는데 조언을 구해봅니다~~ 12 음....?.. 2013/04/30 1,948
247203 남편분들 속옷 6 wing 2013/04/30 1,920
247202 힐링캠프에서 김해숙씨가연주한곡이름아시는분 1 바보보봅 2013/04/30 1,749
247201 밑에 안철수의원 비난하는 일베충에게 낚이지 마세요. 12 일베아베 2013/04/30 870
247200 아주머니들이 제일 이쁘게 보일때... 1 개인적생각 2013/04/30 2,619
247199 피부가 퍼석거려요 복구가 안되요 16 피부 2013/04/30 4,034
247198 오늘 아침에 공장 230개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온마을이 암환자.. 4 ........ 2013/04/30 2,264
247197 직장의신 ost 듣고있어요..ㅋㅋ 3 멀리서안부 2013/04/30 1,085
247196 전 돈에 관련된건 철저했으면 좋겠어요 7 ... 2013/04/30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