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쓰던 카드대신 체크카드를 주면서
이제부터는 그 카드로만 결재하라고 하더군요..
알고 보니 어디서 얼마를 썼는지 결재할때마다
내역이 남편에게 바로 바로 문자로 날아가더라구요.....
좀 치사하지 않나요?
참고로 저 매일 집에서 애들이랑만 씨름하는 집순이구요..
돈 흥청망청 쓰는 그런 개념없는 여자 절대 아닙니다ㅠ
전에 쓰던 카드대신 체크카드를 주면서
이제부터는 그 카드로만 결재하라고 하더군요..
알고 보니 어디서 얼마를 썼는지 결재할때마다
내역이 남편에게 바로 바로 문자로 날아가더라구요.....
좀 치사하지 않나요?
참고로 저 매일 집에서 애들이랑만 씨름하는 집순이구요..
돈 흥청망청 쓰는 그런 개념없는 여자 절대 아닙니다ㅠ
사용하면 다 문자가요.
남편이 설명안하고 체크카드를 준게 기분나쁘셨던거같은데 남편분께 왜 그렇게 바꿨는지물어보세요.
좀 치사하네요 증말~~
그전에도 남편카드를 쓰셨다면 문자 날라갔을겁니다.
감시당하는것같아 기분이 안좋다면
따로 금액을 정해서 생활비 받으시고 님 명의로 체크카드 만드세요.
써보세요. 가계부 안적고 그냥 쓰면 남자들 자기가 번돈이 왜 잘먹고 사는것도 아닌데
모자란지 몰라요
저희 아버지도 평생 엄마가 돈관리 하니까 세상 물정 너무 몰라서 그돈 다 어디 갔냐 했던적 있었어요
여자가 돈 관리해도 수입 지출 남자에게 알려줄 필요는 있어요
신용카드도 문자는 가구요.다른건 체크카드는 통장에 있는 돈 한도내에서 쓸 수 있디는거죠.현금과 같은개념...
신용카드도 쓸때마다 문자 오게 할 수 있구요.
아마 체크카드로 사용하면 소득공제가 많이 되니 그리 바꾼것 아닐까요?
문자는 번호를 원글님으로 변경하면 원글님 폰으로 와요.
왠지 감시하는것 같으니 번호 변경하라고 하세요..
취소하면 되요. 쓸때마다 일일이 문자 날라가는거,
은근히 스트레스 받으니 SMS 해지하라고 요구하시거나,
차라리 원글님 명의로 체크카드 만들어달라고 하시면 아니될까요??
아껴쓰고 흥청망청 쓰는게 아니라면 문자좀 날라가면 어때요..
문자 날라간거 가지고 뭐라 하면 뭐뭐 샀다고 알려주면 되죠..
어쩌면 체크카드가 신용카드보다 연말정산에 유리해서 바꾸셨는지도 몰라요. 그 이전에 남편분 명의의 신용카드 쓰셨다면 그것역시 핸드폰으로 문자서비스 갔을거구요.
뭐샀는지 건건이 물어보지말고 한달뒤 청구서 보고 궁금한거만 모아서 물어보라하세요.
치사하다!
카든 ㄴ연말 세금정산 0.5%. 체크카드는 1.5% 아닌가요,,, 그래서 오새. 체크카드. 쓰던데
돈버는사람이 본인돈이 어디에 쓰이는지 알려하면 치사한건가요?? 용돈이 필요하면 상의해서 일정액을 따로 빼면 되잖아요 융통성있게 삽시다.
아니 왜그리 다 삐딱? 연말 세금공제 더 받으려고 바꾼거 아닌가요?
0.5와 5% 의 차이는 5만원과 15만우나 50만원과 150만원. 500만원과 1500만원 의 차이. 1천만원과 1억 1억과 10 억의 차이
세금 공제 때문에 바꾸라고 한것 같은데..
그리고 돈 받아 쓰는 사람이 돈 벌어 주는 사람한데 어디에 쓰이는지 알려주는게 치사한건가요?
당연한거 아닌가..
왜 감시니 치사하니 어차피 전업이면 남편돈으로 생활하는걸텐데, 신용카드든 체크카드든 문자가는건 마찬가지고 마치 무슨 감시하려고 그려냐는둥 댓글이 어이가 없넉요.
체크카드 쓰는 이유가 한정된 금액안에서 소비하려고 하는거라 원래 내역 받아보는게 맞아요. 그래야 잔고를 확인할수 있거든요. 남편한테 날아가는게 맘에 안들면 원글님이 받아볼수있게 바꿔달라고 하시든가요.
남편분은 그냥 절약하려고 바꾸신거 같은데 괜히 자격지심 가지지 마세요.
연말정산때문일거라는데 한표 보탭니다.
여기만 봐도 전업이 무슨 백수 떨거지인양 남편 돈으로 생활하니, 받아쓰는 사람이 운운하며 댓글 달리니 안좋은 생각부터 드는게 당연한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는 여자로 살기 정말 힘든 나라에요.
열심히 맞벌이 하면 애들 불쌍하다고 난리면서 또 전업에겐 남의 돈으로 놀고 먹는다고 지랄이니...
보통 저런 경우는 친정에 돈 안주나 감시하려는 목적이 있더라구요.
가계부 써서 공유하시면 더 이상 뭐라 안 하겠죠.
저희집도 올해부터 일부러 체크카드 여러개 만들어서 모든 결제를 체크카드로 하는데요.
괜히 감시하는 거 아냐? 하고 뚱~하지 마시고 왜 이 카드로 바꾸라는 거냐? 하고 남편분께 물어보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남편분이 이러이러해서 이제 이걸로 결제하자 라고 먼저 말했으면 좋았겠지만...
말을 해야 서로 괜한 오해를 안 하죠.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나 문자가 가는건 똑같은데 왜요.?
남편분한테 물어보세요. 왜 체크카드 준거냐고...
저는 오래 전 부터 그렇게 살고 있어요. 남편이 일일이 뭘 샀는지 묻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 될 것 없다고 봐요. 경제권도 남편에게 있는데 오히려 전 그게 편하네요.
전 제가 체크카드로 바꿔달라고 했어요. 최대한 체크카드 잔고 내에서 쓰려고 노력하다 도저히 안되면 비상용으로 다른 카드 하나 있는 걸로 써요..
신용카드도 문자 옵니다.
반대로 남편도 이런 저런 술값이나 카드 내역 사용하면 그거 대부분 부인들이 알지 않나요?
못 쓰게 한다거나 사소한 물건에도 이건 왜 샀냐 꼬치꼬치 묻는다면야 모르지만 단지 카드 내역 날아간다고해서 치사하단 생각하는 게 좀...
연말정산 할때....체크타드가 훨~~~씬 이득이 되니 그리하신듯합니다..
속으로만 꿍~ 해있지 마시고 물어보세요..아마 그럴꺼에요~
그리고 혹시 모르니 신용카드 한장 정도 달라고 하세요...통장 잔고 보다 훨씬 많은 돈을 쓰게 될일이
생기면 어쩌나요..(급작스런 병원비 등등)
저는 반대로 남편이 카드 쓰면 저한테 문자오는데
남편이 엄청 싫어합니다.
그래서 남편한테는 그 기능 해지해버렸다고 말했어요.
혹 분실이나 도난 걱정되서 계속 받기는 하지만..
그리고 남편이 어디서 쓰든 아는 체를 안하고 있습니다.
너무 집순이로만 사신듯....;;;
연말정산에 체크카드가 훨씬 이득이라고 이번에 다 체크카드로 바꿨어요
연말정산 때문에 체크카드로 바꿨어요.
사실 답답하기는 할 것 같아요.
일정 금액을 현금으로 찾아 놓고 그건 동네에서 채소 살때 따로 써야한다고 하세요.
문방구에도 가야하고 아이들 군것질 거리도 사야하고 다름 사람들과 소소히 쓸것도 있다고요.
일주일 분량 만큼씩 현금으로 찾아 놓으면 좀 덜 뻑뻑할거에요.
남편도 용돈 체크카드에 넣어서 부인한테 다 문자오게 할 수 있지않아요?
너무 집순이로만 사신듯....;;;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아휴;;;감시라는 댓글들;;참 답답하네요..
뉴스도 안보시나요? 신문 안읽으세요?
연말정산할때 공제율이 신용카드랑 체크카드랑 천지차이예요;;
남편분이 꼼꼼하고 알뜰하신것 같네요..
그리고 신용카드도 문자 와요~
여기만 봐도 전업이 무슨 백수 떨거지인양 남편 돈으로 생활하니, 받아쓰는 사람이 운운하며 댓글 달리니 안좋은 생각부터 드는게 당연한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는 여자로 살기 정말 힘든 나라에요.
열심히 맞벌이 하면 애들 불쌍하다고 난리면서 또 전업에겐 남의 돈으로 놀고 먹는다고 지랄이니...
2222222222222
글쓴사람이 치사하다 느낀거면 그런상황이라 그런거겠죠. 82여자들 참 피곤하다 ㅡ.ㅡ
저도 그래요·
카드써도 ·은행서 돈 뽑아도 남편핸폰으로 문자갑니다‥
전 당당히 써요‥감시 당한다고 생각할수 있어요
하지만·남편도 월 십 만원 용돈쓰고 절약합니다‥
전·그냥 함께 절약하고 돈에 관해서 비밀이 없다고 생각해요
휴....연말정산 공제금액은 전부다 남편이 비자금으로 챙기시나보네요.
내가 나가 돈 벌 테니 애 대신 보라 하세요.
연말 정산시 신용카드 공제액이 줄고 현금 사용 공제액이 늘어나서 그러실수도 있을듯 싶어요~~
우리남편도 현금을 거의 안써서 요번에 세금폭탄 맞았어요..
그리고 현금쓰실때 꼬옥 남편명의의 현금영수증 챙겨주세요.
저희도 신용에서 체크로 바뀌었구요, 문자 다 가요.
근데 전 별로 치사하지는 않던데 ㅋ
그냥 니것이 내것이고, 내것이 니것이다 이런 마인드라 그런가.
심지어 좀 많이 긁으면 대체 뭘 샀나싶어서 전화도 와요 ㅋ
그러면 이거샀는데 잘샀지 이러면서 수다떨고 그래요.
저도 그렇게 하는데요.
체크카드가 연말정산 때 공제 혜택이 많은 것도 있구요.
한도액에 있어서 정해진 금액만 쓰게 되서 그렇게 해요.
저는...문자 가던말던 신경 안써요. 꼭 써야할 곳에 쓰니까...
일종의 가계부 역할(?)을 해서 편하던데....ㅋ
님도 당당하게 쓰세요.
^-^ 너무 그렇게 안좋게 생각 마셔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나 사용 내용 문자는 다 발송돼요.
아마 연말정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안그래도 저희도 체크카드 사용빈도를 높이려고 하고 있거든요.
체크카드가 연말정산 혜택이 더 크다고 해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6085 | 친정부모님 용돈 얼마씩 드리나요? 17 | 잠시만요. | 2013/04/29 | 5,257 |
246084 | 도복이 너무 더러워요 1 | 도복빨기 | 2013/04/29 | 569 |
246083 | 목동 아이스링크 추운가요? 1 | 처음 | 2013/04/29 | 1,060 |
246082 | 야외갈때 도시락 메뉴 뭐가 좋을까요?(흔한김밥말고~) 2 | // | 2013/04/29 | 1,355 |
246081 | 오블리비언 vs 아이언맨3 어떤거 볼까요. 12 | 추천요망 | 2013/04/29 | 1,628 |
246080 | 풀무원 아임리얼딸기 몸에 좋을까요, 7 | ᆞᆞ | 2013/04/29 | 2,593 |
246079 | 안철수 재산때문에 상임위 배정도 못받고 있다는데 15 | .. | 2013/04/29 | 1,989 |
246078 |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는 소개팅 10 | 소개팅 | 2013/04/29 | 3,150 |
246077 | (후기)제주 맛집 & 빵집 212 | 제주 한달 | 2013/04/29 | 15,315 |
246076 | 전화 받기 싫은 사람이 전화 오는 것도 스트레스네요. 2 | 아... | 2013/04/29 | 1,431 |
246075 | 내곡동 보금자리 공고 났어요!!전용 85 34평이 9 | ... | 2013/04/29 | 4,582 |
246074 | 1일 택배 근로자도 쉬겠지요? 8 | ᆢ | 2013/04/29 | 1,442 |
246073 | 취나물....거품이... 2 | 원래 | 2013/04/29 | 1,712 |
246072 | 와이즈캠프나 아이스크림 홈런 하고 계신분들 7 | 효과있나요 | 2013/04/29 | 12,607 |
246071 | 고양이 원기회복 14 | 멍멍 | 2013/04/29 | 1,460 |
246070 | 이런 유치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 유치원 | 2013/04/29 | 1,845 |
246069 | 남편이 저한테 체크카드를 줬어요 40 | 카드 | 2013/04/29 | 11,205 |
246068 | 먹다 만 약 환불? 5 | 가능한건가요.. | 2013/04/29 | 1,185 |
246067 | 요즘엔 수학여행을 이렇게 가나요? 11 | 정말 | 2013/04/29 | 2,520 |
246066 | EBS달라졌어요...여자가 너무 무서워요.. 16 | 헉 | 2013/04/29 | 14,339 |
246065 | 일머리없고..건망증 심해서 힘듭니다.. 6 | 어쩌면 좋아.. | 2013/04/29 | 2,115 |
246064 | 125만원짜리 샤넬 지갑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75 | ... | 2013/04/29 | 36,691 |
246063 | 우리 친정엄마 3 | 5월로 가자.. | 2013/04/29 | 1,462 |
246062 | 19금) 섹스의 경제적 가치 8 | 후덜덜 | 2013/04/29 | 7,106 |
246061 | 암신중인데 궁금한게 있어요 3 | 하나코 | 2013/04/29 | 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