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도대체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무슨 대화를 하려고 그러면 자꾸 제말에 시비를 거세요
그리고 제말에 맞장구쳐주신 적이없어요 항상 제말이 틀린거고 저랑 반대되는 의견을 말하세요
아니 그냥 일상적인대화를 하는건데 무슨 토론하는것도아니고 피곤해죽겠어요
심지어 그냥 연예인얘기 할때도 그러시니.. 그래서 제가 보통여자들끼리는 서로 얘기에 공감도 해주고 그러지않냐니까
왜 내가 니 비위를 맞춰줘야하녜요.. 다른 사람들하고 얘기하시는거 보니까 보통 아줌마들처럼 잘지내시던데
왜 유독 저한테만 그러실까요 그래놓고 저보고 말을 안한다고 그러세요 솔직히 자꾸 토달고 그러시면 말하기 싫어지잖아
요 그리고 어디서 제가 다른사람한테 안좋은 일을 당하고오면 무조건 그 상대방편을드세요 걔가 괜히그랬겠냐 막 이런식
으로요 아 진짜 남도 이러지는 않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