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ㅅ ㅅ
'13.4.27 11:38 PM
(218.38.xxx.105)
저요. 넘 좋아요 발라드의 조상님.
2. ,,,
'13.4.27 11:41 PM
(119.71.xxx.179)
우울, 예민, 내성적인 감성이 충만하던 20대가 윤상씨의 최고 전성기였던거같아요.^^
3. 시나몬롤양
'13.4.27 11:41 PM
(58.76.xxx.45)
저도요. 어제 스케치북 보다가 윤상님 나와서 소리지를뻔했다는... !!
4. 하하
'13.4.27 11:42 PM
(58.236.xxx.74)
매력 많은 분인가 봐요. 노영심씨도 책 '선물'에서 윤상씨에 대해 각별히 언급했고,
고현정씨도 고쇼 보니까 윤상씨와 부부연기하라고 하는데 너무 좋고 쑥스러워서 아이 컨텍 못하고
윤종신 얼굴 보고 상황극하고,ㅋㅋ
5. 꼬미
'13.4.27 11:44 PM
(59.24.xxx.52)
중1때 윤상의 이별의 그늘..너무 좋아서 ..밤마다 듣고 잤더랬죠 ..목소리도 너무 감미로웠고 ..
1집에 좋은 노래 참 많았는데 ..가려진시간 사이로도 그렇고 ..
그시절이 그립네요 ..
6. ......
'13.4.27 11:44 PM
(222.112.xxx.131)
윤상 좋아해요. 당시로선 아주 세련된 발라드렸고.. 지금도 좋은 노래죠.
7. 달리기
'13.4.27 11:50 PM
(112.149.xxx.3)
SES 가부른 달리기 윤상님 작품 조아요~~
전에 윤상님이 부른거 들었는데 더 조았어요
8. 마그네슘
'13.4.27 11:52 PM
(49.1.xxx.134)
부인 심혜진씨도 이뻐요...부부가 둘 다 외모 근사해요.
9. 생긴것도
'13.4.27 11:53 PM
(220.72.xxx.137)
잘생겼어요... 매력있게...
1집 앨범 표지좀 보세요..
tv에 처음나왔을떄..
그냥 얼굴로 먹고사는 아이돌쯤으로 생각했었어요...
근데 정말정말 실력있는.... 윤상씨 손을 거치면 정말 세련된 곡으로 편곡이 되고...
그래서 다른 가수들 곡 편곡 맡았던것도 다 좋았던것 같아요..
10. ,,,
'13.4.27 11:56 PM
(119.71.xxx.179)
심혜진씨 밝은 미인이죠? 아이도 정말 잘생겼더라고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
11. 로망
'13.4.28 12:06 AM
(180.69.xxx.123)
저의 오랜 로망 이십니다~ ^^
12. ...
'13.4.28 12:17 AM
(218.39.xxx.78)
어제 스케치북에서 유희열, 윤상, 정재형 셋이서 대화중에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노래가 언급되서 그 노래 부르나보다 너무 좋았는데 갑자기 노랑머리 거미가 나와 흐느끼며 두곡이나 불러서 ㅠㅠ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들어보세요.
13. pobee000
'13.4.28 12:25 AM
(116.41.xxx.147)
전 대학교때 남친들 군대 갈때 마다 불러주던
-한걸음더-그 앨범에 윤상의 발을보고 뿅 가서
한동안 윤상앓이☞☜
그때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하단 하구언 막걸리집 아직 있을려나?
14. 극단의우울
'13.4.28 12:29 AM
(211.201.xxx.223)
중딩때 1집 나왔는데 그땐 아주 좋아라하진 않았는데 나이 들어 들으니 좋더라구요 얼마전부터는 윤상씨곡 특유의 우울하고 허무한 느낌을 즐기게됐달까요
15. 으아아~~
'13.4.28 12:53 AM
(180.230.xxx.83)
저 상님 올드팬이예요
예전 맥가이버 머리까지 따라하고팠던
머리숱만 많았어도 ..ㅋ
지금도 여전히 좋아해서 라됴 열심히 듣고 있죠~~
16. 감사합니다
'13.4.28 12:56 AM
(222.100.xxx.147)
윤상 노래는 참 편안해요. 들으면서 릴랙스하면 좋을듯요 ^^
17. ^^
'13.4.28 1:15 AM
(125.177.xxx.76)
저도 윤상씨 좋아요~
노래들도 좋고 사람도 편안하니 참 좋아보이죠.
글쿠 절친인 손무현도 전 넘 좋아했었는데..
아 이분은 어찌 사시는지 급궁금하네요~^^;
18. 저도
'13.4.28 1:18 AM
(14.45.xxx.168)
사연이 있어 고딩을 좀 오래 다녔을적에
한걸음 더 천천히 걸어도 암시랑토 않다는 상이님의 노래를
늘 곁에 두고 살았었지요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지만
아이들에게도 그 생각을 적용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요
19. 별리맘
'13.4.28 9:16 AM
(211.234.xxx.40)
학창시절이 생각나요.
저도 팬이에요. ^^
20. 로그인
'13.4.28 9:19 AM
(182.222.xxx.219)
이 글 보고 정말 백만년만에 로그인했네요. ^^
저도 고등학교 때부터 사십 넘은 지금까지 꾸준하게 좋아하는 유일한 연예인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가슴 설레게 하는 진짜 연예인이었는데, 지금은 어쩐지 같이 늙어가는 친구같은 느낌이에요.
특히 라디오 팝스팝스를 시작 때부터 들어서인지 성격도 대충 파악되고..(좀 소심하고 쪼잔한 면이..ㅋ)
그래서인지 요즘엔 더 친근한 느낌이 들어요. 엊그제 스케치북에서도 '테레비' 발언해서 웃겼잖아요.
물론 음악만 들으면 아직도 정말 '대단한 뮤지션이다 싶습니다. 전 특히 4집, 5집 좋아해요.
21. 띵가민서
'13.4.28 7:53 PM
(211.215.xxx.175)
너무 좋아서 마흔 넘은 아짐이 혼자서-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ㅠㅠ-lg 아트센터에서 하는 콘서트까지 갔다는......
옛추억의 노래가 나오길 은근 기대했는데 새로운 곡들만 나와 좀 슬펐다는----
그노래들도 종핬지만 추억에 젖고 싶었는데
하옇튼 윤상 노래, 분위기 다 좋아요.
22. 띵가민서
'13.4.28 7:54 PM
(211.215.xxx.175)
헐 오타 좋았지만
23. ..
'13.6.8 12:12 AM
(112.147.xxx.24)
윤상씨 노래 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