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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정리 하다가... 안입는 옷들 어떻게 처리 하시나요?

.... 조회수 : 5,041
작성일 : 2013-04-27 14:47:13

재활용통에 넣긴 좀 그렇구요

안입는 옷들 버리긴해야는데

어떻게 처리 하시나요?

남편옷 애들옷 깨끗한것들도 있는데

재활용 버리기는 좀 그래서..

옷이 좀 많네요

태우기도 그렇고.... 어찌하면 좋을지요

좋은 의견 있으신가요?

IP : 14.46.xxx.20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가
    '13.4.27 2:48 PM (121.165.xxx.189)

    좀 그래요?
    재활용통에 넣는게 최선인데 그게 좀 그러시다니.

  • 2. ..
    '13.4.27 2:50 PM (14.33.xxx.26)

    재활용통에 넣는 게 최선.. 222

  • 3. ..
    '13.4.27 2:51 PM (122.36.xxx.6)

    안입는데 깨끗한옷 재활용하시기엔 꺼려지신다는것은.. 무슨말씀이신지..

  • 4. ...
    '13.4.27 2:52 PM (223.62.xxx.93)

    양이 많으면 물상에 파시는것도 방법
    요증 와서 가져가세요
    검색해보면 전화번호 나와요
    Kg 500 원정도

  • 5. 저도 고민
    '13.4.27 2:56 PM (175.198.xxx.154)

    요즘은 이것도 고민이네요.
    애들 잠깐입다가 작아진것들 버리자니 아깝고, 이웃에 또래아이 있으면 주고도 싶지만
    없기도 하고, 잘 못 주면 욕먹고..

    님도 그런거죠?
    여기도 두어번 필요한분 드려도 봤는데 챙겨서 배송하고.. 잘 안되더라구요.
    실수할까 염려도 되구요.

  • 6. ....
    '13.4.27 3:02 PM (222.237.xxx.50)

    워낙 옷이 많아서; 안 입는 옷들이 자꾸 생기는데..
    매주말 열리는 동네 벼룩시장이나 뚝섬 벼룩시장 등등에 신청해 나가 팔아요.
    물론 벼룩이니 꽤 비싸게 샀던 옷들도 아주아주 싸게 펄고..힘들지만 재미도 있고 양이 많아 그런지 팔면 제법 쏠쏠해요;;

  • 7. 정리정리
    '13.4.27 3:19 PM (125.177.xxx.76)

    저도 어제 옷정리 시작했는데 천사들의 가게에 100L짜리 하나로 가득 기증하고왔어요~
    옷욕심 무쟈게 많은데 흐흑~쌓아두기만하고 입지도 않는 옷들이 넘 많아서 계속 계속~기증하려해요.
    그도그렇구 실은,지난번 텔레비젼에서 나온 호더 프로그램 보고 어휴 느끼는게 좀 많았네요...**;;

  • 8. 전 옷캔에 기부해요
    '13.4.27 3:46 PM (182.209.xxx.6)

    택배 착불로해서 옷이나 가방 신발등 한상자 채우면 바로 보내요 옷캔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이삼일 내로 택배기사분 오셔서 가져가세요 전 한번 보내봤는데 괜찮은듯.. 이번에 또 애들 옷 정리하면 한상자 나올것 같은데 보내려구요

  • 9. --
    '13.4.27 5:08 PM (211.108.xxx.38)

    태우면 연기 엄청 나고..그거 불법이에요. 구청 단속 뜹니다.
    그냥 고민하지 마시고 재활용 박스에 넣으세요. 제3국에서 고맙게 그 옷을 입을 누군가가 있어요.

  • 10. aa
    '13.4.27 5:10 PM (123.214.xxx.108)

    상태가 좋은 옷들은 주위 가까운곳에서 열리는 벼룩시장 신청해서
    주말에 판매하시고 남은옷은 헌옷수거하는 곳에 수거요청하시면 돼요.

  • 11. ..
    '13.4.27 5:12 PM (193.83.xxx.88)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세요.

  • 12. ...
    '13.4.27 5:36 PM (59.30.xxx.226)

    오늘 벼룩에 팔고 기부도하고 아이들 봉사활동시간도 받고 했네요 저는 봉사활동땜에 벼룩시장이용합니다

  • 13. ㅎㅇㅅㅊ
    '13.4.27 8:44 PM (175.114.xxx.16)

    헌옷삼촌 부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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