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코가많이 휘어서 태어났나봐요.
비염증상과 코막힘으로 항상 힘들어했거든요
지금 5학년이고 감기 들면 바로 코가 너무 막혀 잠도 못자고..
병원에서는 별스럽지 않게 대충 더 커서 수술해주라고 하는데요.
보통 언제쯤 수술할 수 있고
그 전에는 어떤식으로 관리해줘야 할까요?
코가 답답하니 코를 팽하고 많이 풀고(그래서 중이염으로 고생 많았어요) 본인도 어쩔 수 없다고 답답하고 괴롭다고...
비염증상있을때는 막히고 줄줄 흐르고..
코 두개가 다 막히면 잠도 못자네요.
답답하니 코를 자꾸 파고 코피나고
정말 악순환이예요.
4년전에 아데노이드 제거 수술도 했는데 조금씩 커진다고 하네요.
이비인후과 가도 정말 대수롭지 않게 그냥 약만 주고요.
경험 있으신 어머님 말씀 간절히 원하고
병원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평소에 어떻게 관리해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