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뒷산에서 뜯어온 쑥이 많아요.
쑥국 끓여먹고, 부침개 해먹고 그러고도 많이 남는데
남편이 쑥개떡 먹고 싶다고 노래노래를 부르네요.
방앗간에 가서 쌀을 빻고 그래야한다는데
뭘 어떻게 얼만큼 준비해서 가져가야하는지
쉽게 설명 좀 해주세요.
미리 감사드려요^^
아참, 그리고 쑥이 이제는 꽤 커서
국이나 부침개 하기에는 좀 억센듯한데
쑥개떡에 사용할 쑥은 좀 커도 되나요?
아, 또 있다.
쑥가루를 내려면
씻어-데쳐-말려-가루 내는 순서가 맞는지요.
질문이 자꾸자꾸 추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