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에서

ㅣㅣ 조회수 : 1,230
작성일 : 2013-04-26 01:50:25
무슨 행사를 한다고 동물옷을 입혀 보내래요
그것도 동물 딱 지명해서요
구하기도 힘들고 사는거 빌리는거 비싸고
그냥 그날 하루 안보낼까하는데
이런분들도 계실까요?
제가 집에 있음 안보내고 마는데
시어머니가 봐주셔서...안보낸다고 하면 반대할거같아요 에효...
IP : 218.50.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3.4.26 2:01 AM (218.50.xxx.30)

    원숭이 옷 팔거나 대여하는 데 있음 좀 알려주세요. ㅠ.ㅠ 키는 96센치고요.

  • 2. 요리는 어려워
    '13.4.26 2:06 AM (125.180.xxx.206)

    옥션에 원숭이옷 치니까 나오네요..
    17천원안되네요..

  • 3.
    '13.4.26 2:18 AM (175.118.xxx.55)

    하루 입자고 사기도 아깝네요ᆞ 안살 수도 없고ᆞ ᆞ참 쓸때없는 일하네요ᆞ그 유치원ᆞ

  • 4. 만들어주세요
    '13.4.26 2:28 AM (180.229.xxx.117)

    문방구에서 부직포를 사다가 모자(가면?)이랑 꼬리를 만들어주세요

  • 5. 에고
    '13.4.26 2:41 AM (121.142.xxx.199)

    돈 생각만 하지 말고
    아이 생각도 좀 하세요.

    아이가 얼마나 재미있고 신나할까요?
    그러라고 행사하는건데.

  • 6. 름름이
    '13.4.26 3:05 AM (99.224.xxx.135)

    만들어주세요!! 어릴 적 유치원 소풍을 동네에서 혼자만 못갔어요. ㅎㅎ 기억에 오래갔고. 가을 소풍은 혼자만 엄마가 안와서 당시 키큰 친구랑 둘이 발묶고 뛰기해서 기억에 오래가고 ㅎ 학예회 때 혼자 흰스타킹 못구해가서 (아마 집이 가난했던거 같아요) 그것도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ㅋ 그래도 국민학교가서 오만가지 준비물( 바둑돌, 진달래, 개나리, 올챙이, 콩주머니 등) 준비물 하나도 안 빼고 엄마가 다 챙겨주셨어요. 첫째라 엄마가 그 때 깜짝 놀라셨다고 무누히 말씀하셨죠. 바쁜중에 준비물 챙기느라 정신없었다고.

  • 7.
    '13.4.26 3:22 AM (218.52.xxx.149)

    윗분이 알려주셨 듯,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네요.
    이왕이면 만들지마시고 완제품사서 입혀보내세요.

  • 8. ...
    '13.4.26 7:22 AM (1.241.xxx.27)

    한번 입힐거 이만원돈 주고 사기 아깝지만 그냥 재료비 2만원이라 생각하고 그냥 사세요.
    참 유치원도 그렇네요. 저라면 단체로 빌리겠어요. 차라리 초기비용 더 걷는게 낫지...

  • 9. ....
    '13.4.26 9:19 AM (121.180.xxx.75)

    요즘 동물 잠옷이라고
    옥션가보세요

    아이용도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초등학생용 동물잠옷 아이들이 강아지랑 그런거 막 주문했거든요


    그리고 정없으시면...
    보육사같은곳이 있어요

    이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들 재롱잔치때 옷대여해주는곳인데 전화해보시구요

    보육사로 검색해보세요
    전국에 다 있을거에요

  • 10. 저같아도..
    '13.4.26 3:12 PM (14.35.xxx.35)

    님 마음일거에요.
    하루 입자고 사야되나???? 보내지 말까??? 하는 마음...
    정말 그런 유치원 싫어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707 어리석은 일이 후회될때 4 후회 2013/05/04 1,566
247706 더블하트에서 이벤트 하네요 ^_^ 옥상달빛 2013/05/04 692
247705 참 신선하네요 땡큐 2013/05/04 606
247704 오늘 사랑과 전쟁...호구의 끝판왕이에요 3 진짜 2013/05/04 3,663
247703 일본말 야로가 무슨 뜻이에요? 3 .. 2013/05/04 9,640
247702 뒤늦게 갤3 vs 옵티머스g 비교 부탁드려요... 5 깊은정 2013/05/04 1,394
247701 생각이 복잡하여 글을써봅니다(2) 6 모스키노 2013/05/04 1,626
247700 [퍼옴]뽐뿌에서 한 가정주부의 고민글 ㅠㅠ 웃겨서 죽는줄... 28 너무웃겨 2013/05/04 16,408
247699 지저분 하지만 조언 구해요. 18 건식화장실 2013/05/04 2,999
247698 다이어트 하다가 느낀것 한가지 4 이거 2013/05/04 2,355
247697 샤이니 다섯 아닌가요? 한명 어디갔나요? 6 2013/05/04 2,577
247696 intj인 분들~~~ 주부로 살아가기 힘들지 않나요? 13 2013/05/04 8,194
247695 레시피 재료에 특정 유기농 매장명을 적는 이유는 뭘까요? 3 홈스펀스타일.. 2013/05/04 693
247694 고양이가 밥을 잘 안먹어요 7 atonem.. 2013/05/04 7,852
247693 3년만난 여자한테 이유없이 까인 형한테 해줄말이 없을까요? 9 피슬러 2013/05/03 1,373
247692 사랑과 전쟁 2 ㅋㅋㅋ 2013/05/03 1,509
247691 분당차병원 인공수정,시험관 비용이 궁금해요. 6 분당 2013/05/03 10,962
247690 오산에 살고 계신분들께 여쭤봐요...(컴 앞에 대기) 1 .. 2013/05/03 658
247689 제가 화날만 한가요? 2 2013/05/03 767
247688 이사갈 아파트때문에 고민되네요.. 3 coffee.. 2013/05/03 1,217
247687 글 삭제하시는 분들 많네요? 6 dd 2013/05/03 871
247686 밑에 MBTI 글보고... 8 -- 2013/05/03 2,262
247685 지금 사랑과 전쟁 보고 계신가요? 11 미쳤어 2013/05/03 3,300
247684 잉? 미래창조과학부 기독선교회 설립 4 참맛 2013/05/03 1,368
247683 제주도가요. 라임나무 2013/05/03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