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는 이유

내가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3-04-25 21:17:13

무슨 이유가 있나요?

사는 이유..

살아야 하는 이유..

그러고보니 저는 사는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특별한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아이도 남편도 없어서 그런가...

IP : 211.217.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태어났으니
    '13.4.25 9:20 PM (222.107.xxx.47) - 삭제된댓글

    사는 거죠.
    어차피 사는 것 열심히 살려고 하는 것이구요.
    가끔 죽고 싶을 만큼 힘들 때도 있지만
    또 그런 시기 지나면 살아있길 잘했다 그런 생각이 들수도 있구요.

    어려서는 삶에의 욕망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속물같았는데
    살아보니 삶에의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좋더군요.

  • 2. cookie
    '13.4.25 9:26 PM (211.211.xxx.124)

    저도..원글 님과 같네요.
    아이도 남편도 없고...
    사는 낙도 없고...꼭 그래서만은 아니지만
    지금 죽어도 아쉬움, 미련이 없어요.

  • 3. ...
    '13.4.25 9:35 PM (218.38.xxx.98)

    맞아요..
    태어났으니 사는거죠..
    싫다고 힘들다고 생을 끝낼순 없으니 ㅠ.ㅠ

  • 4. adell
    '13.4.25 9:42 PM (119.198.xxx.32)

    막상 죽을 병에 걸려보면 정말 죽고싶지 않다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실걸요?
    사는 게 재미있는 재미없든 살고 싶은게 사람 본능 이예요
    제가 결핵(약만 먹으면 낫는데 물론 6개월동안 먹고 완쾌됬지만) 걸렸을 때 전 죽고 싶지 않아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결혼했다고 모두 애낳고 남편하고 모두다 행복하게 사는 건 아니예요
    오히려 잘못된 결혼을 해서 더 괴롭거나 이혼해서 괴로워 하는 사람도 많아요
    다 사는게 즐거워서 사는 게 아니예요
    그냥 나름대로 재미있게 즐겁게 살려고 애쓸 뿐이죠!
    힘내세요!

  • 5. ..
    '13.4.25 10:29 PM (211.222.xxx.83)

    그냥.. 생각을 즐거운 방향으로 하자구요.. 다들 힘들게 살아요 티를 안낼뿐이지...

  • 6. 애있고남편있어도
    '13.4.25 10:49 PM (125.186.xxx.5)

    힘들땐 내가 왜살지 싶어요. 때론 나 혼자 편안히 있는 상상도 하고요. 어린 자식 키워야 하니까, 애가 고3이니까, 버티자 견디자 의무감때문에 억지로 사느 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때론 소소한 약속이나 모임이 도움이 되요. 멍때리고 있다가 약속있지 하고 머리감고 나가요

  • 7. 저는
    '13.4.26 10:24 AM (211.246.xxx.177)

    前남편이랑 살았을 땐 정말 내가 왜 사나 싶었어요..(남편 무용지물론)

    지금은 아이가 곁에 있으니까 나를 더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지네요
    막 닥치는대로 뭐라도 배우고 싶고 한푼이라도 더 모으고 싶어요
    멋진 엄마가 되어주고 싶어서요 ^^;;;

    외적으로 꾸밀줄 몰라서 여지껏 스타일리쉬하게 안 살아봤는데
    메이크업 배우러도 가고 고데기도 사고 다이어트도 하고
    내적으로는 외국어도 공부하고 책도 읽고 좋은 음악도 들으면서
    아이에게는 좋은 게 뭐가 있을까 늘 눈과 귀를 열어놓고 살고 있네요

    저의 솔직한 살아가는 힘은 '설레임'이에요
    주변 친구들에게도 열변을 토하며 강의 했던 '설레임'의 중요성!!! ㅎㅎㅎ
    나이가 어릴 땐 남성에게서 얻곤 했죠 ㅡㅡ;;
    설레임 없이는 어떤 것도 동기부여가 되지 않고 이내 일상이 무의미해지더라구요
    님을 설레게 만드는 것? 사람?을 찾아보세요
    남자든 강아지든 여행이든 뭐든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863 혹시 잠원동 반포한신 거주하시는 분? 1 2013/04/27 1,832
248862 맵지만 맛있는 낙지볶음 레서피공유해주세요. 1 낙지 2013/04/27 1,310
248861 얼굴살 빠지니까 내 얼굴에서 아빠 얼굴이 보여요 5 ,,, 2013/04/27 2,187
248860 아기엄마 뭐라고 올렸나요? 4 ㅇㅇ 2013/04/27 2,116
248859 5인가족 5천만원대 자동차 17 추천해주세요.. 2013/04/27 4,676
248858 넌씨눈 ? 이 뭔가요 18 82쿡에서 .. 2013/04/27 4,687
248857 국희의사당에서 안철수 왕따하는 놈 따로, 욕 먹는 놈 따로 6 82쿡고정닉.. 2013/04/27 2,434
248856 어버이날 선물.. 예비 동서 11 씨엘씨 2013/04/27 4,203
248855 아이가 수영강습중 이가 부러졌는데 1 내가못살아 2013/04/27 1,509
248854 급질) 돼지수육 압력솥에 삶으면 맛없나요? 4 수육 2013/04/27 5,346
248853 한우 좋아하시는 분들- 난 여기것만 먹는다~하시는 분 있으세요?.. 14 한우 2013/04/27 2,788
248852 닭가슴살로 만드는 소세지..(햄이 맞아요) 4 ... 2013/04/27 1,324
248851 콜택시기사가 미친문자를 보냈는데 어째야할까요 39 피곤 2013/04/27 15,341
248850 망친머리탓에 넘 우울해요 매직으로 탄머리 복구 잘하는 곳 아시나.. 10 avecpi.. 2013/04/27 4,407
248849 엄마잃은 조카가 절 엄마라고 부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63 다움 2013/04/27 17,494
248848 생각할수록 이상한 유치원엄마/원글 지워요 5 ㅁㅁㅁ 2013/04/27 3,006
248847 preliminary 발음 아시는 분 좀... 11 어휘끝 2013/04/27 4,257
248846 이거 사기 사건이잖아요 2 mmm 2013/04/27 2,302
248845 구체적으로 신고 얘기 오가니 글 지웠네요. 74 ... 2013/04/27 10,686
248844 치질얘기가 나와서!(수술경험자) 4 !! 2013/04/27 3,276
248843 암 - 금지된 치료법 52 ... 2013/04/27 4,043
248842 영어 한 문장 부탁 드립니다. 7 영어 2013/04/27 1,110
248841 치질에 좌욕이 정말 효과있나요? 21 .. 2013/04/27 30,007
248840 사고뭉치 시어머니.... 9 고민 2013/04/27 3,470
248839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은 사람 7 2013/04/27 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