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시기 집사는 사람 바보라지만
몇년전까지는 집 대출없이 내돈으로 사는 사람 바보라고 하던 시절도 있었잖아요
다 대출 끼고 사는 거다 했었죠
저도 현시세 8억 집에 아직 1억 8천 대출남아있어 대출금 계속 갚고 있는데
요즘 같은때는 원리금 나가는거 보면서 문득 문득 내가 뭐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 들때가 있네요
대출 남아있는 분들 많이 계시죠
위로 받으려고 이런 글 쓰고있나봐요
요즘같은 시기 집사는 사람 바보라지만
몇년전까지는 집 대출없이 내돈으로 사는 사람 바보라고 하던 시절도 있었잖아요
다 대출 끼고 사는 거다 했었죠
저도 현시세 8억 집에 아직 1억 8천 대출남아있어 대출금 계속 갚고 있는데
요즘 같은때는 원리금 나가는거 보면서 문득 문득 내가 뭐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 들때가 있네요
대출 남아있는 분들 많이 계시죠
위로 받으려고 이런 글 쓰고있나봐요
저도 그정도 대출있어요
저는 장기대출로 20년상환이에요
목돈생겨도 대출금빨리갚을생각은없구요
근데 그런대출도없으면 지금살고있는집살수도없었고
지금의 주거환경에 만족하면서 살고있기때문에 별로아깝단 생각은안들어요
금방 갚으실 것 같은데요, 저희는 2억 대출있었는데 올해 털었습니다. 날아갈 것 같네요...
12억집에 2억3천대출
그냥 잘갚고있어요
맘편하게 생각해요
서울에서 이만한 집 갖고살면서 이사안다니것도
감사하게 생각해요
대출없이 집구입하는 경우 별로 없지 않나요?
저는 몇년전에 5억2천에 매매했는데 대출 2억 받았어요
지금 5천 남았어요
열심히 갚았고 얼마 안남아 별 문제는 없는데요
지금 저희집 매물이 3억9천에 나와있네요
이사 갈것도 아니고 주거환경 맘에들어 계속 살건데 집값이 떨어지니 우울해요 ㅜ
솔직히 예전에 대출 받아서 조금 더 큰평수로 못간걸 아직도 후회하고 살아요. 화이팅!
5억 집에 1억 남았는데..
그냥 천천히 갚으려구요
저희도 많이 못넣어요
한달에 원리금 180넣어요
위에 대출 터셨다는분 참 부럽네요
작년에 이사했구요. 10년 만기로 대출받았고 갚으면서 생활하는데 큰 지장은 없구요.
대출갚으면서 따로 저축해서 목돈생기면 미리갚아버리고 그렇게 할생각이에요
지난번 집도 그렇게 했구, 10년만기로 대출받았는데 3-4년만에 갚아버렸네요.
다들 대출할때 부담없이 갚을수있는 거 생각해서 대출받고하니까 대부분은 큰 무리없을거같아요
하늘에서 떨어진다면 좋겠네요. 대출잔뜩 받아 집샀는데 대출받은 액수만큼 집값은 떨어지고 하우스푸어된 것 같은 우울한 기분... 그래도 열심히 갚으려고 맘다잡아요. 이자 아까워서...
전 몇일전에 평수 갈아탔어요. 시세 8억집 2억 대출내서 갈아탔어요.
저희집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0059 | 정말 원수처럼 절연한 사람이 있는데요. 4 | ... | 2013/05/08 | 2,719 |
250058 | 남편이 미혼 여직원과 카톡 9 | 남편이 직장.. | 2013/05/08 | 4,393 |
250057 | 남편이 분노조절장애인 것 같아요 좋은 정신과의사나 테라피스트 추.. 5 | do | 2013/05/08 | 2,562 |
250056 | 압력솥 휘슬러? 풍년? 7 | 고민 | 2013/05/08 | 2,467 |
250055 | 외대영어경시..궁금합니다! 5 | 초보맘 | 2013/05/08 | 1,477 |
250054 | 고3, 생리불순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 5 | 엄마 | 2013/05/08 | 1,753 |
250053 | 1년전 계획했던 외국여행을 가야할까요?아님 말아야할까요? 35 | ㅠㅠ | 2013/05/08 | 3,528 |
250052 | 어린이집에서 .... 3 | 어찌해요 | 2013/05/08 | 790 |
250051 | 10개월된 아기데리고 3시간정도 고속버스타도 될까요? 8 | ^^ | 2013/05/08 | 4,161 |
250050 | 신데렐라 스토리에 결혼 생활 얘기가 없을까? 4 | 리나인버스 | 2013/05/08 | 2,027 |
250049 | 중세유럽인들 진짜 쇼킹하더군요. 46 | 정신병자들 | 2013/05/08 | 16,844 |
250048 | 어제 나에게 준 생일선물 6 | 다크 | 2013/05/08 | 1,456 |
250047 | 저 지금 여행 가요 6 | ㅋㅋㅋㅋ | 2013/05/08 | 1,300 |
250046 | 영화 추천해 주세요~~ 3 | 감사 | 2013/05/08 | 715 |
250045 | 올해 추석연휴... 생각해 보셨나요? 11 | 아아 | 2013/05/08 | 2,466 |
250044 | 폐경이 두렵거나 혹은 두렵지 않은 분들에게 드립니다. 8 | 늘처음처럼 | 2013/05/08 | 2,528 |
250043 | 나인 제 생각 33 | 어쩌라고75.. | 2013/05/08 | 2,784 |
250042 | LA 에 사는맘께 여쭙니다. 4 | ㅉㅉㅉ | 2013/05/08 | 1,055 |
250041 |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현명할까요? 4 | 음 | 2013/05/08 | 1,097 |
250040 | 자식 나이 50-60인데도 부모님 살아있는분들은.. 20 | ... | 2013/05/08 | 8,413 |
250039 | 천만원...어떻게 두어야 좋을까요 2 | ... | 2013/05/08 | 1,471 |
250038 | 장애 딸 몸으로 막아 구하고 숨진 엄마 6 | ..... | 2013/05/08 | 2,354 |
250037 | [나인] 어제, 오늘 의문점 2 | 박앵커 | 2013/05/08 | 957 |
250036 | 새이불은 반드시 세탁해야 하나요? 4 | 새이불 | 2013/05/08 | 38,096 |
250035 | 세탁기 바꿀까 해서요.. | 추천부탁~ | 2013/05/08 | 4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