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보고 같은 옷 5번 입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

뭥미 조회수 : 3,638
작성일 : 2013-04-25 11:51:09

봄 들어 입을 옷이 없더라구요.

춥기도 춥고..해서 성당 다니는데..연이어서 5주를 트렌치코트 입었어요,

벗을 일이 없으니 안에 무얼 입었던지..여튼 겉엔 트렌치

저도 제가 5번 연이어 입은거 몰랐어요.

지난 주엔 가디건을 입고 가니..이런 것도 입어 줘야지 어찌 같은 옷을 5번이나 입을수 있어?합니다.

이렇게 남의 차림에 관심이 많다니???

봄 가을 옷이 없어서..정말 사고 싶어요.

IP : 115.90.xxx.15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하늘보기
    '13.4.25 11:57 AM (1.231.xxx.194)

    정말 웃기는 짬뽕이네요

    남이사 입던 말든..

    저도 늘 같은것 입고 다니는데.. 참 저런 오지랖 피우는 사람들은 성격적으로 문제 있어 보여요

  • 2. 여우누이
    '13.4.25 12:03 PM (175.121.xxx.195)

    참나..벗고만 안다니면 되지..

  • 3. 저도
    '13.4.25 12:08 PM (39.7.xxx.110)

    그런 스타일인데 겉옷을 막 바꿔입어야 하나요?
    전 한철엔 거의 하나로 나요
    저보곤 맨날 그 옷만 입냐고 하겠네요
    신경쓰지마세요

  • 4. ..
    '13.4.25 12:11 PM (122.36.xxx.75)

    남한테 관심도 많다 5번이나 기억하는거보면.. 이런생각드네요

  • 5. 진짜
    '13.4.25 12:18 PM (125.179.xxx.18)

    재수없네요ᆢ남이사 그러건 ;;;
    그사람은 엄청 옷 잘입나봐요? 또다섯번을 입었다 해서
    그걸 대놓고 말하다니ᆢ 밥맛 뚝!!!!

  • 6. 남이사
    '13.4.25 12:19 PM (1.217.xxx.252)

    그런 사람 짜증나요. 쓸데 없이 남한테 관심 많은 사람
    전 그 말 듣고 옷 사고 싶지는 않네요
    보란듯이 계속..ㅎ

  • 7. 풀잎마다
    '13.4.25 12:25 PM (141.223.xxx.11)

    그런사람 있어요. 무시하면 되요.

  • 8. 음...
    '13.4.25 12:34 PM (115.140.xxx.66)

    계속 꿋꿋하게 입던 옷 입으세요
    계절이 확실히 바뀔 때까지요.

    옷 사고 바꿔입음...그사람 말에
    귀기울이고 신경썼다는 걸 표시하게 되는 거지요

    그런 사람 말은 무시하시면 될 것 같아요

  • 9. 진짜
    '13.4.25 12:53 PM (110.70.xxx.167)

    이상한사람이네요 님 그런사람은 그냥무시하세요!

  • 10. ...
    '13.4.25 12:53 PM (24.0.xxx.78)

    입에 칼물고 다니는 사람들 있어요
    신경 끄삼 ^^

    봄옷은 하나 사시면 파스텔톤으로 사세요 기분전환용으로요 ^^

  • 11. 어우
    '13.4.25 1:02 PM (58.236.xxx.74)

    웬지 무서워요, 여러 번도 아니고, 5번이라니.
    님에게 엄청 촉 곤두세우는 사람인가 봐요.
    생각해보니 저도 그정도까진 아닌데 잘나보이고 내 열등감 자극하는 사람에겐
    민감하게 촉 곤두세우게 되더라고요, 그나마 이미지메이킹땜에 적나라하게 표현은 안했지만요.

  • 12. 웃으면서
    '13.4.25 1:34 PM (164.124.xxx.147)

    요새 한가하신가 그게 요즘 관심사세요?
    이럼 어떨까요.
    진짜 웃기는 짬뽕이네요.

  • 13. 전 좀
    '13.4.25 1:51 PM (220.119.xxx.40)

    무섭기까지 하네요
    얼마나 할짓이 없던가? 아님 원글님한테 관심이 많음 그걸 말하나요;;

  • 14.
    '13.4.25 3:25 PM (122.37.xxx.113)

    진짜 무섭다. 난 1년 넘게 다니는 병원 간호사들 얼굴도 잘 구별 안 되던데.
    어떻게 남의 옷 입는 횟수를 다 세고 있지. 병신이든가 변태든가 둘 중 하나가 아닌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713 손석희의 종편행에 대한 단상 12 2013/05/10 3,013
249712 남자가 점, 사주 좋아하고 혈액형 좋아하고..특이한거 아닌가요?.. 9 2013/05/10 1,428
249711 놀랍지도 않네요 2 ... 2013/05/10 791
249710 기억..다큐멘타리보신분.. kbs 2013/05/10 615
249709 보수단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선거 끝난뒤 재정난 심화 2 씹던 껌 2013/05/10 1,191
249708 다리 뚱뚱한 사람이 래깅스 치랭스 이런거 입으면 많이 흉할까요?.. 8 .. 2013/05/10 3,527
249707 이지현 남편이 17살연하랍니다 30 이지현 2013/05/10 24,827
249706 경상도 언어의 신비 5 야밤 2013/05/10 1,999
249705 "Zaskin by Hyukbee " 이 브랜.. 1 브랜드 2013/05/10 937
249704 cj 대한통운 택배 언제 받아볼 수 있을까요? 5 택배 2013/05/10 1,060
249703 오른쪽 어깨가 일주일째 아파요ㅠㅠ 도와주세요. 4 ... 2013/05/10 1,858
249702 영화 아이언맨 볼껀데 3D와 4D 차이 많이 나나요???????.. 3 ?? 2013/05/10 1,372
249701 종합영양제 지금 어떤것 드시는지 궁금해요~ 5 잠이 안오네.. 2013/05/10 1,299
249700 문어숙회 먹고 체햇어요 ....... 6 ㅠㅠ 2013/05/10 2,179
249699 다육식물 정말 귀엽고 신기해요. 6 다육이 2013/05/09 2,595
249698 탱글티저 빗 (헤어브러쉬) 써보신 분 있으세요? 1 부탁 2013/05/09 14,581
249697 박근혜 대통령 영어 연설 비문 한 개 분석 8 notsci.. 2013/05/09 2,333
249696 남자애들 정말 45키로 넘으면 2차성징 오나요 9 2013/05/09 2,703
249695 설마 2013/05/09 464
249694 친구 하나 없는 여자친구 16 ㅁㅁㅁㅁㅁ 2013/05/09 9,634
249693 푹~~~삭은 파김치로 찌개 끓여도 되나요...ㅠ 10 에공.. 2013/05/09 5,944
249692 버팔로 그늘막 사용 중이신 분 안계신가요?? 1 그늘막 2013/05/09 1,864
249691 말로 주고 되로 얻어온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4 참맛 2013/05/09 1,697
249690 혜화동 대학로에대하여...궁금하네요 20 andyqu.. 2013/05/09 3,674
249689 친권을 변경하려면요... 2 어휴정말 2013/05/09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