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보고 같은 옷 5번 입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

뭥미 조회수 : 3,643
작성일 : 2013-04-25 11:51:09

봄 들어 입을 옷이 없더라구요.

춥기도 춥고..해서 성당 다니는데..연이어서 5주를 트렌치코트 입었어요,

벗을 일이 없으니 안에 무얼 입었던지..여튼 겉엔 트렌치

저도 제가 5번 연이어 입은거 몰랐어요.

지난 주엔 가디건을 입고 가니..이런 것도 입어 줘야지 어찌 같은 옷을 5번이나 입을수 있어?합니다.

이렇게 남의 차림에 관심이 많다니???

봄 가을 옷이 없어서..정말 사고 싶어요.

IP : 115.90.xxx.15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하늘보기
    '13.4.25 11:57 AM (1.231.xxx.194)

    정말 웃기는 짬뽕이네요

    남이사 입던 말든..

    저도 늘 같은것 입고 다니는데.. 참 저런 오지랖 피우는 사람들은 성격적으로 문제 있어 보여요

  • 2. 여우누이
    '13.4.25 12:03 PM (175.121.xxx.195)

    참나..벗고만 안다니면 되지..

  • 3. 저도
    '13.4.25 12:08 PM (39.7.xxx.110)

    그런 스타일인데 겉옷을 막 바꿔입어야 하나요?
    전 한철엔 거의 하나로 나요
    저보곤 맨날 그 옷만 입냐고 하겠네요
    신경쓰지마세요

  • 4. ..
    '13.4.25 12:11 PM (122.36.xxx.75)

    남한테 관심도 많다 5번이나 기억하는거보면.. 이런생각드네요

  • 5. 진짜
    '13.4.25 12:18 PM (125.179.xxx.18)

    재수없네요ᆢ남이사 그러건 ;;;
    그사람은 엄청 옷 잘입나봐요? 또다섯번을 입었다 해서
    그걸 대놓고 말하다니ᆢ 밥맛 뚝!!!!

  • 6. 남이사
    '13.4.25 12:19 PM (1.217.xxx.252)

    그런 사람 짜증나요. 쓸데 없이 남한테 관심 많은 사람
    전 그 말 듣고 옷 사고 싶지는 않네요
    보란듯이 계속..ㅎ

  • 7. 풀잎마다
    '13.4.25 12:25 PM (141.223.xxx.11)

    그런사람 있어요. 무시하면 되요.

  • 8. 음...
    '13.4.25 12:34 PM (115.140.xxx.66)

    계속 꿋꿋하게 입던 옷 입으세요
    계절이 확실히 바뀔 때까지요.

    옷 사고 바꿔입음...그사람 말에
    귀기울이고 신경썼다는 걸 표시하게 되는 거지요

    그런 사람 말은 무시하시면 될 것 같아요

  • 9. 진짜
    '13.4.25 12:53 PM (110.70.xxx.167)

    이상한사람이네요 님 그런사람은 그냥무시하세요!

  • 10. ...
    '13.4.25 12:53 PM (24.0.xxx.78)

    입에 칼물고 다니는 사람들 있어요
    신경 끄삼 ^^

    봄옷은 하나 사시면 파스텔톤으로 사세요 기분전환용으로요 ^^

  • 11. 어우
    '13.4.25 1:02 PM (58.236.xxx.74)

    웬지 무서워요, 여러 번도 아니고, 5번이라니.
    님에게 엄청 촉 곤두세우는 사람인가 봐요.
    생각해보니 저도 그정도까진 아닌데 잘나보이고 내 열등감 자극하는 사람에겐
    민감하게 촉 곤두세우게 되더라고요, 그나마 이미지메이킹땜에 적나라하게 표현은 안했지만요.

  • 12. 웃으면서
    '13.4.25 1:34 PM (164.124.xxx.147)

    요새 한가하신가 그게 요즘 관심사세요?
    이럼 어떨까요.
    진짜 웃기는 짬뽕이네요.

  • 13. 전 좀
    '13.4.25 1:51 PM (220.119.xxx.40)

    무섭기까지 하네요
    얼마나 할짓이 없던가? 아님 원글님한테 관심이 많음 그걸 말하나요;;

  • 14.
    '13.4.25 3:25 PM (122.37.xxx.113)

    진짜 무섭다. 난 1년 넘게 다니는 병원 간호사들 얼굴도 잘 구별 안 되던데.
    어떻게 남의 옷 입는 횟수를 다 세고 있지. 병신이든가 변태든가 둘 중 하나가 아닌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739 7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03 358
269738 너무 매운 고추 맛을 희석 시키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2 매운 고추 2013/07/03 666
269737 우리 고수가 달라졌어요~! (황금의 제국) 6 살아있네 2013/07/03 2,512
269736 1학년 2학기 교과서 언제 나와요? 2 초등 2013/07/03 1,424
269735 후두염 원래 이렇게 오래가나요? 7 ㄴㄴ 2013/07/03 2,508
269734 요즘 여자들은 다리가 왜그리 이쁠까요 9 -_- 2013/07/03 5,319
269733 어색함을 못참아 푼수가 되는 습관 고쳐주세요 16 .. 2013/07/03 4,998
269732 종영된 드라마 어디서 보나요? yj66 2013/07/03 988
269731 남편이 저와의 의논없이 퇴직금을 시누 집사는데 빌려줬는데 어디까.. 37 화가난다 2013/07/03 12,917
269730 지금 안주무시는 분들 있나요? 9 불면 2013/07/03 1,026
269729 아이샤도우 몇년 쓰게요 3 불면 2013/07/03 1,393
269728 39번째 생일선물 좀 골라주세요. 1 고르자 2013/07/03 1,118
269727 고정으로 오시는 가사도우미 여름휴가 주시나요? 3 !여름휴가 2013/07/03 1,533
269726 구리를 보내고... 8 +_+ 2013/07/03 963
269725 콘도같은 집 삘받아서 야밤에 쓰레기봉투 채웠어요. 3 돌돌엄마 2013/07/03 2,721
269724 뱃살 줄이는데 적합한 운동이 뭘까요? 3 // 2013/07/03 2,469
269723 범박동 현대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1 범박동 2013/07/03 1,231
269722 국어. 사회을 어려워하는 4학년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늦은건 가요.. 2013/07/03 1,199
269721 블로그 판매 1 깜놀 2013/07/03 1,500
269720 손톱 물어뜯는 초등5학년 7 일시적열받음.. 2013/07/03 1,938
269719 부산아짐 제주도 휴가가면 이렇게 합니다 - 6탄 (배편~) 52 제주도 좋아.. 2013/07/03 8,754
269718 남자들이 여친에게 명품백 사주는게 당연한 이유를 깨달았어요. 8 이제야 2013/07/03 4,518
269717 7살 아이의 학교폭력(왕따주동)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도움 .. 25 현명방안모색.. 2013/07/03 5,044
269716 황금의 제국 ..진짜 재밌어요 ... 2013/07/03 942
269715 부족한 셋 엄마.. 4 .. 2013/07/03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