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주변에 상대방 남자는 자신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혼자 좋아하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어코 자신 옆에 두는 여자 보신 적 있나요?
혹시 주변에 상대방 남자는 자신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혼자 좋아하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어코 자신 옆에 두는 여자 보신 적 있나요?
거의 그정도면 스토커수준 아닌가요?
옆에서 보면 정말 병든느낍 팍팍오죠. 사랑이아니라 호러
그런 이혼녀를 보고 있습니다. 현재도.
50대 후반 이혼녀.
보고 제 눈을 의심할 정도로 무척 놀랐습니다.
근데 그녀의 주변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술집여자 타입이라고 하더군요.
그런 여자를 안본 사람들은
무조건 술집여자도 하나의 직업일 뿐이라고 두둔하면서 쿨~ 한 척 하겠지만,
실제로 보고 나면
자기 남편 뺏길까봐 벌벌 떨면서 무서워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