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바뀌신분 계신가요?
저는 제 분수에 안맞게 사치 아닌 사치를 하는 편입니다..
큰돈도 물론 잘 쓰지만;;;; 작은돈을 아끼질 않는 편이라..
돈을 모으질 못하는거 같아요..
모이는 돈이 없으니 더 모으고 싶지 않고 악순환이 계속 되더라구요..
그런데 한번씩 마음을 다잡고 아껴서 돈을 좀 모아야지 싶다가도..
이게 천성인건지.. 금새 흐지부지.. 마음의 경계를 풀어버리고..
어느 순간보면 제 수중엔 다시 0..
원래는 펑펑 잘 쓰는 타입이었는데.. 알뜰하게 변하신 분들이요..
어떤 마음으로 그렇게 하실수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