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릅..
맛있는 떡복이...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복이 먹고싶어요...
1. ...
'13.6.13 4:16 PM (119.64.xxx.213)점심으로 국물 많고 가느다란 밀떡볶이 먹었어요.
맛있었어요.ㅎ2. 내일
'13.6.13 4:20 PM (115.20.xxx.58)지금 해물떡복이를 시킬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주변에 맛난 떢볶이집이 없어요 ㅠㅠ3. 얼마전에
'13.6.13 4:26 PM (110.8.xxx.65)어떤 포스팅을 봤는데 "효자동 기름떡볶이"?
경기도 사는데 그거 먹자고 길도 모르는데 찾아갈 수도 없고
맛을 모르니 여느 떡볶이 만들듯 고추장 풀어 만들어 먹을수도 없고ㅠㅠ4. 저도
'13.6.13 5:49 PM (164.124.xxx.147)오늘 떡볶이가 갑자기 너무너무 땡겨서 30분전에 옆에 동료들이랑 먹고 왔어요.
저녁 대신이라는 생각으로 떡볶이, 순대, 튀김, 오뎅, 계란까지 풀세트로 먹었네요. 흐흐
지난달엔가 인터넷 검색하다가 신촌에 떡볶이 뷔페가 있길래 찾아서 가봤는데 그 집 오징어링튀김이랑 김말이가 정말 예술로 바삭하고 맛있었거든요. 오늘 그 튀김들이랑 그 집 쫄깃한 밀가루 떡볶이가 너무 땡겼는데 일단 잠재웠고 다음주에 한 번 또 갈 듯 해요.
글구 윗님, 효자동 기름떡볶이 그거 저희집 바로 앞이라 반갑네요.
정말 싸다 드리고 싶어요. ㅎㅎ
크게 기대는 마시고 한번 드셔보실만은 해요.
얇은 떡을 고추가루 양념에 버무려서 기름에 볶는 스타일인데 들큰한 조미료맛도 꽤 나지만 특이하죠.5. 저는
'13.6.13 9:36 PM (220.86.xxx.101)대구 마약 떡볶이?할머니 떡볶이 먹고 싶어요.
대구 놀러가서 몇번 먹어봤는데 계속 생각나요.
택배로 시키면 괜찮을까 싶어 몇년째 먹고 싶어만 하네요.ㅠ.ㅠ6. 조방
'13.6.13 11:53 PM (124.111.xxx.164)전 부산 매운떢뽁이가 최강이예요...
완전 중독인데 먹고 난 뒤 큰일 볼때 후유증이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