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가 아니라...온갖 도자기들.....
더불러 나름 유명하다는 그림들...
인사동에 무작정 들고가서 가격매겨서 팔아야는지..
아버님께서 선물받으신 집안에 장식된 도자기들이 20점가까이에 그림들도 30점 정도되는데...
저희집에 창고로 있을만한곳이 많아 저희 다 주셨어요...
집안장식할 생각 전혀 없고 남편서재에 걸려있는 그림들과 글씨액자들도...영~~~
버리자니 어무 아깝고 장식할곳없이 곱게 싸서 큰박스로 6박스에 담겨있고 그림드과 글씨들은 켠켠하게
쭉 쌓여있고....액자빼고 그림만 떼다 어딜가져다 줘도 백만원은 받을거라는 말씀은 아버님의 예전 받으셨을때
값어치이고...이걸 어디서 조금이라도 값매겨서 판매할수있을지요...
주시면서 뭘하던지 상관없다시지만 전에 주신 그 상아뿔?벽에 거는 거북이?엄청 큰것들 버렸다하니
버리기에는 아깝다 하며 아쉬워 하시길래...차마 이번에는 못버리겟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