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탁을 애들 공부테이블로 쓰세요?

공부상 조회수 : 2,211
작성일 : 2013-04-24 10:06:16
아직 책상사기는 어리고
그림그리기 만들기 이런거 하려는데요
어린이집책걸상 이렇게 뒤져보니
가격이 꽤 하네요

식탁이 넓어서 식탁서 그리고
만들기도 하고 그럴까싶은데
좀 불편할까요?
IP : 210.94.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4 10:08 AM (110.14.xxx.164)

    어릴땐 그리 했어요
    아니면 상 펴고 거기서 하던지요

  • 2.
    '13.4.24 10:08 AM (223.62.xxx.187)

    거실에 낮은 좌탁 하나 사세요
    어린이용은 작아서 얼마못써요
    그냥 거실 테이블용으로 좌탁 높이 30-35센치 정도
    사면 거기서 책도 보고 그림도 그리고 잘씁니다

  • 3. 푸들푸들해
    '13.4.24 10:09 AM (68.49.xxx.129)

    전 중고등학교때도 지겨우면 식탁에 나와서 공부했어요 ㅎㅎㅎㅎ

  • 4. 뽀로로
    '13.4.24 10:18 AM (112.150.xxx.36)

    어린이집책걸상 작아서 불편해요.
    공부상을 하나 구입하시던지, 식탁에서 하는것도 괜찮아요.
    넓고, 엄마랑 같이 앉아서 하면 좋죠.

  • 5. ...
    '13.4.24 10:20 AM (115.126.xxx.100)

    저희 아이들 초등까지는 다 식탁에서 공부했어요~
    방에 지들 책상 버젓이 있는데도요.
    식탁에서 공부하면 저랑 가까이 있으니
    모르는거 묻기도 쉽고 저도 일하다가 들여다보기 편하고.
    늘 식탁에 책이 한가득..
    그래서 결국 식탁옆에 수납장놓고 책꽂아놓고
    애들 없으면 거기서 제가 채점도 하고
    늘 식탁에서 생활했어요. 좋아요~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니 안시켜도 이젠 자기 책상에 가서 공부하더라구요.

  • 6. 초등고학년인데
    '13.4.24 10:37 AM (58.232.xxx.250)

    아직까지 식탁에서 공부하구 숙제하구 해요...
    저희두 식탁 옆벽에 큰책장놓고 있구요.. 애들 친구집들도 식탁옆엔 그릇장대신 다들 책꽃이에요..

  • 7. 초등생들
    '13.4.24 10:44 AM (203.233.xxx.130)

    방에 본인 책상 있어도 꼭 식탁에 앉아서 해요
    대신 주말에 식구들이 tv 보거나 할때 꼭 해야 하는 숙제나 공부가 있음 방에 들어가서 해요..
    평소에는 주로 식탁 많이 해요.. 넓어서 본인도 좋아하고 제가 주방일 할때 옆에 있으니까, 저도 확인하고 좋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987 일반주택인데 옆집대화소리 들리는 집 많은가요????? 4 ㅇㅇㅇ 2013/05/02 1,247
246986 생각나는 선생냄이 계시는데 2 내 생애에 2013/05/02 530
246985 전 축의금 빈봉투도 받아봤어요... 43 과연 2013/05/02 22,150
246984 삼생이 6 삼생이 2013/05/02 1,407
246983 옆집이 자기네 전단지를 자꾸 우리집앞에 버려요 10 묘하게빈정상.. 2013/05/02 2,147
246982 카톡이요 2 카톡 2013/05/02 562
246981 아들 어릴때 일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2 다시 그때.. 2013/05/02 512
246980 미국 필라델피아 잘 아시는 분 계세요? 4 ... 2013/05/02 939
246979 키가 145인데 ... 10 직딩 딸맘 2013/05/02 2,527
246978 아이들 중국어 과외 시키는 분들 얼마에 시키세요? .. 2013/05/02 424
246977 결혼 아닌 법적 파트너십 가능할까 2 센스쟁이 2013/05/02 581
246976 영어질문..positive reinforcement 뜻이 뭔가요.. 4 ... 2013/05/02 1,892
246975 영업 죽어도 안맞는성격 4 ㄴㅁ 2013/05/02 2,060
246974 빌려준돈 받을길이없을까요? 1 도와주세요 2013/05/02 823
246973 마흔 넘어서 남편이 점점 더 좋아지시는 분 계신가요...? 7 데이 2013/05/02 4,162
246972 아이패드나 아이폰 사용하시는분께 질문이요 4 기계치ㅠ 2013/05/02 740
246971 새벽 1시 무렵 결재된 미술관..과연 어딜까요? 17 ,,, 2013/05/02 3,504
246970 데미무어, 18살연하 딸 前남친과 결혼계획 42 --; 2013/05/02 14,180
246969 요즘 자기 손주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할머니 많은거 같아요. 1 왜 그럴까?.. 2013/05/02 1,229
246968 피임약으로 생리주기를 앞당길려고 하는데...의사,약사,경험있는분.. 3 급질)피임약.. 2013/05/02 3,378
246967 오른쪽 눈에 눈꼽이 잘끼고... 안과추천해주세요 검사받게 2 양파깍이 2013/05/02 821
246966 5월 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5/02 357
246965 국민TV,뉴스타파후원했어요...^^ 2 ㅇㅇ 2013/05/02 875
246964 전남친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7 오호라81 2013/05/02 13,748
246963 새마을금고나 신협 예금자보호 각각 한곳만 되는건가요? 궁금 2013/05/02 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