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 매니저분 한분은
23살 연예인 지망생 여자분에게
아이돌은 너무 많으니 트로트로 전향해서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그 지망생 사진봤는데 솔직히 소시보다 더이뻤음)
그말했더니 그 여자분이 울며불며 싫다고 난리쳤다고 한숨쉬시더군요.
일단 미모가 대단히 예뻐서 트로트계로 진출하면 미모때문에라도 순식간에 알리겠다 싶었고
또 이쁘면서 분위기도 참하게 생긴데다
트로트 창법이 맛깔나서 잘 키우면 잘되겠다 싶어서
오히려 이름 빨리 알리고 이후 연기로 전향해보라고 해봤다는데
자긴 죽어도 아이돌 하고 나서 연기한다고.......
제 개인적으로는 장윤정 성공하는거 보면 오히려 괜찮겠다 싶은데
만약 여러분 본인이나 아님 주변가족이 이런 제의를 받는다면 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