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방송에 나왔던 착한 커피...
호기심에 주문해서 오늘 받아봤어요.
집에 있는 자동 커피머쉰으로 좀 시간조절해서 한잔만 내려봤는데요.
깔끔하고 좋네요.
이런 날... 혼자 기분내고 마시기 좋더라구요.
예가체프 내추럴인가..아직도 기분이 좋아요.
매일 머쉰에 내려 남편은 회사에 가져가고 저는 한잔씩 꼭 마시는데
흠이라면...이커피 장복하기엔..비싸...다..는 거 ;;
며칠전 방송에 나왔던 착한 커피...
호기심에 주문해서 오늘 받아봤어요.
집에 있는 자동 커피머쉰으로 좀 시간조절해서 한잔만 내려봤는데요.
깔끔하고 좋네요.
이런 날... 혼자 기분내고 마시기 좋더라구요.
예가체프 내추럴인가..아직도 기분이 좋아요.
매일 머쉰에 내려 남편은 회사에 가져가고 저는 한잔씩 꼭 마시는데
흠이라면...이커피 장복하기엔..비싸...다..는 거 ;;
커피머신 어떤거에 내리신거에요?. 브라운이나 필립스 이런 예전 커피머신인가요?
이십년 다된 필립스.. 젤 큰모델..ㅋ
워낙 요즘엔 다 비싼 기계들에 내려먹는다고 맛이 좋다고 하길래요 ㅎㅎ 저도 그 오래되 머신 안쓰고 있는데 꺼낼까봐요^^
네스프레소 머싄도 있지만..
어디서 읽으니 자동 머쉰 맨첨에 물넣고 스위치 올려 첫 몇방울 똑똑 한 다섯방울 떨어졌을때 전원 끄고..
30초 기다리신뒤 다시 전원켜서 내려 먹으니 좋은 데요!^^
착하면 얼마나 착하겠어요
그 프로 오래보니 말도 안되는 자기만족이더라구요
나온거 말고 공정거래인지 공정무역인지 커피도 있어요.
남미나 인도등 커피산지에서 어린아이들에게 일을 시키고 돈을 제대로 안주고 혹사시킨다고
제대로 임금 지불하고 그런 농장에서만 원두 거래를 한다고..
커피산업이 좀 구린 구석이 많아요~
그건 그렇고, 예가체프 다 먹어가서 지금 사까마까 지름신이 붙었는데 땡기네요...-.-;;
나한테는 아주 붙박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