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ㅇ
'13.4.23 1:55 PM
(59.6.xxx.160)
그러게 말이에요. 욕조에 몸 담그는 걸 좋아하는 저로서도 참 답답하더라구요.
2. 그러게요..
'13.4.23 1:56 PM
(122.35.xxx.66)
저는 욕조 목욕 안하지만 그래도 다 없애는 건 정말.. 에러..
애기들 있는 집은 특히 욕조에 물받아 씻기면 한가하고 좋은데 말이지요..
인테리어도 유행이 심해서.. 좀 있다 다시 욕조들 다 들이는 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3. 이동식
'13.4.23 1:57 PM
(202.30.xxx.226)
욕조 하나 구입해서 넣으세요.
저렴하고 좋더라구요.
저도 이전 주인이 욕조를 철거해버려서 이사 후 욕조를 따로 구매해서 놨네요.
4. ㅎ
'13.4.23 1:57 PM
(1.216.xxx.21)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때목욕 안하구요, 이불빨래는 큰 세탁기가 해줍니다만
5. 사과
'13.4.23 1:58 PM
(124.53.xxx.142)
샤워부스있어도 옆으로 물기 튀는건 어쩔수 없고 부스유리에 물자국 다 남는데 오히려 미관상 더 안좋아보이는데.... 암튼 욕조 있는 집 찾기 어려워요
6. 그러게요
'13.4.23 2:00 PM
(202.30.xxx.226)
저는 샤워부스가 욕실을 답답하게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오래되면 물때 때문에 관리도 안될텐데..
그것도 다 유행이였지 않았나 싶어요.
포인트벽지처럼요.
7. 안나파체스
'13.4.23 2:03 PM
(49.143.xxx.244)
저도 욕조에 몸담그는 거 제일 사치스러운 취미라서 버릴 수가 없어요..욕조 넘 좋아해요.
8. ..
'13.4.23 2:05 PM
(121.157.xxx.2)
집에서 욕조에 몸 담그고 있지를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거기서 머리를 감는것도 아니고 김장배추를 절이는것도 아니고..
무용지물이예요. 저희집은
오히려 쓰지도 않는데 주기적으로 청소해주기 힘들고 자리 많이 차지하구요..
그래서 욕조철거 했어요.
9. ㅇㅇ
'13.4.23 2:08 PM
(112.187.xxx.103)
저희집도 욕실리모델링하면서 없애버렸네요.
넓고 넘 좋아요
10. 각자
'13.4.23 2:08 PM
(14.52.xxx.251)
의 취향인데... 욕조 필요없는 사람이 더 많은거지요...
11. .....
'13.4.23 2:09 PM
(58.231.xxx.141)
전 없는 욕조도 새로 만들 수 없을까.. 고민하고 있는데...ㅠㅠ
12. 시크릿
'13.4.23 2:15 PM
(218.51.xxx.220)
저는 있음좋겠는데 남편이 답답하다고 없애자고해서 없앴더니 후회돼네요
빨간다라이라도 사야되나ᆞᆞ
13. 애들있음 필요해요
'13.4.23 2:19 PM
(121.166.xxx.81)
적어도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 목욕탕= 놀이터로 생각함
우리집에 장난감만큼 목욕놀이 많아요
번갈아가며 넣어주면 엄청조아해요
목욕탕에 넣어놓고 한 십분동안 후다닥 정리도 하고 그래요
14. ..
'13.4.23 2:22 PM
(1.217.xxx.52)
ㅎ 저희도 없앴어요
욕조 청소하기 힘들고... 아이들 크니 그닥 필요가 없더라구요.
15. aaa
'13.4.23 2:31 PM
(58.226.xxx.146)
없애는게 유행같아요.
전 입욕제 넣고 뜨거운 물에 푹 몸 담그고 있는거 좋아하고, 대중 목욕탕은 안가니까 집에 욕조가 더 필요해요.
아이도 여름에 욕조에 넣고 온갖 놀이 하면서 놀면 반나절은 즐겁게 지내고.
전 샤워 부스와 바닥 닦는 것보다 욕조 닦는게 더 쉬운데 그건 개인차가 있나봐요.
16. 취향
'13.4.23 2:36 PM
(222.110.xxx.4)
일단 쓰는 사람이 적으니깐 없애겠지요.
집에서 몸을 담그는 사람보다 안 담그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제 주변도 욕조 목욕하는 사람이 없네요.
청소도 힘들고 욕조가 시간이 지나면 타일보다 허접해지잖아요.
17. 자쿠지 하고 싶은데
'13.4.23 2:37 PM
(220.119.xxx.40)
그 보글보글 거리는거요 ㅋㅋ
저희집도 없앴는데 많이 아쉬워요 반신욕 안하니 1.5kg이 안빠져요 계속..
반신욕 하면 체중관리하기가 훨씬 좋았거든요
18. ^^
'13.4.23 2:48 PM
(59.5.xxx.67)
저는 대중목욕탕은 안가고 샤워 좋아하고 욕조목욕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내내 욕조있는 집에서 살아서 불편함을 몰랐는데 결혼한 이후부터는 이사가는 집마다 계속
욕조가 없어서 반신욕조 구매해서 이사갈때마다 들고다녀요. ^^
반신욕조중에 제일 큰걸로 구매하시면 사용하실만 할거에요~
아, 그런데 키가 크시면 좀 불편하실수도 있겠네요. 제가 쓰는 반신욕조도 저는 다 들어가는데 신랑은 다리가 걸려
못들어갑니다. ㅋㅋ
19. ^^
'13.4.23 2:56 PM
(1.235.xxx.88)
아이들 머리감기고 간단히 샤워하고 따뜻한 물 받은 욕조에 넣어주면 30분 넘게 온갖 놀이하며 노는데...
저도 몸 으실거릴때 뜨끈한 물에 몸 담그고 있는거 좋아하고요.
20. 저희는
'13.4.23 3:01 PM
(122.100.xxx.227)
욕조 목욕 자체를 안하기때문에 쓰이지도 않는거 공간만 차지하고
청소하기 싫어 없앴어요.
21. ...
'13.4.23 4:14 PM
(110.14.xxx.164)
좁으니까 넓게 쓰려고 없애는거 같은데,, 탕목욕 좋아하는 사람은 쓰고
아닌 사람은 두개 다 없앤다 하더군요
저도 담그는거 좋아서 하나만 없앴어요 남편쓰는 욕실요
22. ---
'13.4.23 5:46 PM
(188.99.xxx.141)
일단 쓰는 사람이 적으니깐 없애겠지요.
2222222
저도 안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