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말씀이 콕콕
흑. 여자는 슬퍼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13-04-23 09:00:42
펑합니다. 죄송요
IP : 121.167.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ㅎ
'13.4.23 9:04 AM (116.120.xxx.67)금펀드 해봤자 3백인데 수수료에 세금에 올라봤자 돈백인데 그게 그렇게 아까우세요?? 친정서 해준 남편 금목걸이로 돈백은 벌었으니 걍 쌤쌤치세요.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2. ,,,
'13.4.23 9:19 AM (58.29.xxx.23)시부모한테 명품백 맡겨놓았나요? 그걸 안받은게 왜 서운할 일인지...
주면 감사한거지만 꼭 받아야할 이유도 없는겁니다. 오히려 안받으면 더 당당하고 떳떳할수 있는거예요!3. ㅋㅋ
'13.4.23 9:25 AM (211.36.xxx.40)저도 예물 그렇게 받아서 그 기분 알것 같네요.
자꾸 말씀하시면 그거 몇푼 한다고... 라고 말씀드리면 안되겠죠?ㅠㅠ
미리 금은방과 말 맞춰서 저렴한걸로 두셋트 보여주고 고르라고... 그러면서 남편이 심플한 반지 고르자, 조폭반지같이 다이아 크고 두꺼운걸로 다시 고르라고 종용하던 시어머니 생각나네요. 쩝4. ...
'13.4.23 11:14 AM (1.229.xxx.9)님네같은 상황이면 님이 자격지심느끼실 필요도없구요
시어머니 말씀 무시하고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또 그러시면 예물은 예물이고 지난일이니 지금이라도 펀드하나 들어주시라고 해보세요 ㅎ
왠 용돈을 그리드리시는지 몰겠지만
그정도 하고사시면 저같음 큰소리치고 할말하고 살것같은데 ㅎ
글구 나이드신분들은 원래 한말또하고 또하고 십년지나도 또하고
징글징글하게 해대는 레파토리가 한두개씩은 있더라구요
어쩔수없지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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