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말씀이 콕콕

흑. 여자는 슬퍼 조회수 : 1,919
작성일 : 2013-04-23 09:00:42
펑합니다. 죄송요
IP : 121.167.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
    '13.4.23 9:04 AM (116.120.xxx.67)

    금펀드 해봤자 3백인데 수수료에 세금에 올라봤자 돈백인데 그게 그렇게 아까우세요?? 친정서 해준 남편 금목걸이로 돈백은 벌었으니 걍 쌤쌤치세요.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 2. ,,,
    '13.4.23 9:19 AM (58.29.xxx.23)

    시부모한테 명품백 맡겨놓았나요? 그걸 안받은게 왜 서운할 일인지...

    주면 감사한거지만 꼭 받아야할 이유도 없는겁니다. 오히려 안받으면 더 당당하고 떳떳할수 있는거예요!

  • 3. ㅋㅋ
    '13.4.23 9:25 AM (211.36.xxx.40)

    저도 예물 그렇게 받아서 그 기분 알것 같네요.
    자꾸 말씀하시면 그거 몇푼 한다고... 라고 말씀드리면 안되겠죠?ㅠㅠ
    미리 금은방과 말 맞춰서 저렴한걸로 두셋트 보여주고 고르라고... 그러면서 남편이 심플한 반지 고르자, 조폭반지같이 다이아 크고 두꺼운걸로 다시 고르라고 종용하던 시어머니 생각나네요. 쩝

  • 4. ...
    '13.4.23 11:14 AM (1.229.xxx.9)

    님네같은 상황이면 님이 자격지심느끼실 필요도없구요
    시어머니 말씀 무시하고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또 그러시면 예물은 예물이고 지난일이니 지금이라도 펀드하나 들어주시라고 해보세요 ㅎ

    왠 용돈을 그리드리시는지 몰겠지만
    그정도 하고사시면 저같음 큰소리치고 할말하고 살것같은데 ㅎ

    글구 나이드신분들은 원래 한말또하고 또하고 십년지나도 또하고
    징글징글하게 해대는 레파토리가 한두개씩은 있더라구요
    어쩔수없지요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067 유통기한 지난 베지밀이 많아요. 2 반성 2013/05/08 2,386
250066 아기 등대고 재우셨던(수면교육) 분들께 여주어요. 8 엄마 2013/05/08 1,642
250065 다이어트하시는분들 질문이요 6 ... 2013/05/08 1,049
250064 울 강아지 어떡한대요. 파리를 넘 무서워해요 12 귀여워 2013/05/08 3,227
250063 사람을 옷으로 판단하면 안되는데 32 ㅇㅇㅇ 2013/05/08 15,001
250062 미스김과 무팀장의 대화 11 직장의 신 2013/05/08 3,554
250061 유방에 뭐만져지는데 당장 병원가야할지요 2 2013/05/08 974
250060 면 생리대 최고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2 구입추천부탁.. 2013/05/08 855
250059 논현동 동현아파트 사셨거나 사시는 분 계신가요 5 논현동 2013/05/08 3,404
250058 살 쫙~~~빼고 사진찍었는데.. 안말라보여요ㅠ 29 .. 2013/05/08 3,859
250057 이별후..23년만에 첫사랑의 모습을 봤어요.. 6 첫사랑 2013/05/08 5,703
250056 노트북에서 음악 들을때... 4 노트북 2013/05/08 504
250055 싼 미용실이 없네요 .. 11 .... 2013/05/08 3,224
250054 악덕기업 리스트 좀 정리해주실분 없나요? 25 ㅇㅇㅇㅇ 2013/05/08 4,863
250053 무식한걸까요? 6 오월 2013/05/08 887
250052 부모걱정하는 분이 자식걱정은 안하네..(이외수) 4 joelki.. 2013/05/08 1,199
250051 선생님이 집에 가라고 했다고 집에 갔다네요. 25 5학년 아들.. 2013/05/08 3,993
250050 초2 아들 어버이날 선물.. 8 ^^ 2013/05/08 836
250049 남양유업 사건 보니까 피죤은 매출액..?? 8 ... 2013/05/08 2,026
250048 삐꼼씨랑 센트륨은 불필요한 중복일까요?? 9 .. 2013/05/08 2,850
250047 자식이 여자의 삶에 꼭 필요할까요 ... 61 아카시아 2013/05/08 11,270
250046 요즘같은 불경기에 시댁에 감사하네요 3 그래도 2013/05/08 2,062
250045 중1 과학 문제집 오투 말고 좀 추천 좀 해주세요 4 가짜주부 2013/05/08 1,441
250044 MB 비서였던 김유찬 리포트...의외로 글 잘 쓰지 않았나요? ... 2013/05/08 431
250043 시어머니의 이런 말. 이해가나요? 15 ..... 2013/05/08 2,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