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떨리고 긴장되는 밤을 보냈습니다
첫째둘째는 자연진통으로 자연스럽게 낳았는데
터울많은 셋째라 그런지 넘 힘들게하네요
유도하다 수술하는경우가 많다는데
진통보다 주사바늘도 무서워하는 제가 수술의 공포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
아.,..너무나 떨립니다
그저 둘째때처럼 굵고짧은 진통으로 이십분만에 나오기를....
아....떨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시간후면 유도분만하러갑니다
유도분만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3-04-23 05:50:58
IP : 110.70.xxx.2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장하세요!
'13.4.23 5:55 AM (223.62.xxx.23)셋째 낳으실 엄마!
잘하고오세요. 화이팅!2. 아나키
'13.4.23 6:04 AM (116.123.xxx.17)건강하게 순산하고 오세요.
3. 하나코
'13.4.23 6:07 AM (175.194.xxx.71)바람대로 순산하실거에요!!
여름 출산을 앞둔 예비맘도 기운을 보내드려요^^4. 세우실
'13.4.23 6:10 AM (202.76.xxx.5)미리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셔요~~~!!!!!
5. ㅇㅇ
'13.4.23 6:54 AM (203.152.xxx.172)셋째 ㅎㅎ
대단하십니다.. 꼭 순산하시길6. 냉탕열탕
'13.4.23 7:23 AM (220.76.xxx.27)자연분만 경험 있으시면 유도로 진통 금방 걸릴거에요
힘내세요 홧팅~~7. ^^
'13.4.23 7:37 AM (220.86.xxx.151)자연분만 하셨음 유도하심 금방 끝나요
아주 쉽게요..
귀여운 아가 곧 만나시겠네요^ ^8. 와우!
'13.4.23 7:53 AM (203.170.xxx.157)축하드립니다. 부러운데요.!!
9. 루비
'13.4.23 8:22 AM (112.152.xxx.82)세째 시군요
경험 있으셔서 뎌 두려우시죠?
세째는 편하게 낳는다고들 하시던데^^
후딱 편하게 낳으시길 바래요
정말 축하드려요~ ^^10. 화이팅!!
'13.4.23 8:27 AM (211.179.xxx.245)순산하세요^^
11. 아자아자,,,
'13.4.23 8:31 AM (182.208.xxx.100)유도분만은 그냥,,,,,순산 하는거랑,,다를거 없어요,,,,,,,걱정 안하셔도 되요,,제가 둘이나,,유도분만 했거든요,,,,,,이쁜 아기 낳으셔요,,내리 사랑이라고,,셋째는 정말 뭘해도 이뻐요,,
12. ~~
'13.4.23 8:53 AM (218.37.xxx.21)혹시 잘안돼서 수술하게 되어도 너무 무서워 마세요. 저애셋 다 수술해서 낳았는데, 아픈것 별로 못느꼈어요. 무통주사덕분에요.
그래도 수술없이 순산하세요~~13. 낙천아
'13.4.23 9:21 AM (39.120.xxx.22)순산하셔서 그 기를 저한테도 보내주세요... 저는 10주 남았어요. 화이팅!!
14. ㅎㅎ
'13.4.23 9:45 AM (1.251.xxx.6)저 첫째 유도분만 했었는데 할 만 했어요 ㅎㅎ
자연적인게 어떤건진 모르겠지만 ㅎㅎ 이게 낳는거면 키우는것보다 더 쉽다 싶던데요.ㅎ
잘 하실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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