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인 13회 ... 한편의 느와르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신의한수2 조회수 : 3,243
작성일 : 2013-04-23 00:00:38

오늘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스릴이 넘치는 느와르 영화를 선사해 주네요.

매회마다 장르가 다 다른 영화 한편씩 보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대단합니다.

근데, 예고는 왜 안 해주는 겁니까?

내일은 어케될까요? ㅋㅋ 

  p.s)근데 선우는 칼에 찔려서도  정우에게 메세지를 정확히 전달하네요, 진짜  올곧은 기자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IP : 218.55.xxx.12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라고75
    '13.4.23 12:02 AM (221.143.xxx.237)

    근데 전 김원해씨(찌른사람)가 더 무서웠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SNL에서 본 이미지가 넘 강했나?

  • 2. 내가사는세상
    '13.4.23 12:02 AM (125.176.xxx.195)

    저도 정말 몰입해서 봤어요.. 내일 어떻게 되려나...

  • 3. ㅋㅋ
    '13.4.23 12:02 AM (125.186.xxx.53)

    칼 맞앗는데 마니 안다쳣네요
    15분이 넘길고

  • 4.
    '13.4.23 12:03 AM (114.204.xxx.151)

    전 그 칼 찌른사람 생긴거 너무 무서워서 꿈에 나올거같아오ㅜㅜ

  • 5. 강황카레
    '13.4.23 12:03 AM (180.182.xxx.154)

    으악 놓쳤어여 재방언제해요?

  • 6. 아우...
    '13.4.23 12:03 AM (125.177.xxx.30)

    찌른 사람 때문에 심장 오그라들었어요.
    완전 공포영화 수준이더만요~
    충분히 무서웠어요!!!

  • 7. 어쩌라고75
    '13.4.23 12:04 AM (221.143.xxx.237)

    아 SNL에서 하도 웃기셔갖고 ㅎㅎㅎ 안웃으면서 웃긴연기 진짜 잘하시거든요

  • 8. ㅋㅋ
    '13.4.23 12:04 AM (125.186.xxx.53)

    그사람 이빨이 젤 무서웟슴

  • 9. 초록이
    '13.4.23 12:08 AM (210.206.xxx.73)

    어쩜 이래요~~ 선우 불쌍해서 울면서 봤어요ㅠㅠㅠ 가슴 떨려

  • 10. 사랑해 영원히
    '13.4.23 12:09 AM (203.226.xxx.165)

    마지막 대사가 이렇게 무서워 보기는 첨 ㅠ
    같이 보던 딸 오늘 마지막이야 소리치며봄
    매회마다 오늘이 끝일것 같으면 심장이 남아나겠어요 ~~
    심장병걸리기 싫어서 다 끝나고 몰아볼까 심각하게 고민중

    어쩌거나 짱짱 짱!
    심각하게 잘 만들었네요 나인 ^^

  • 11. 다람쥐여사
    '13.4.23 12:12 AM (122.40.xxx.20)

    그분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김붕도 찌르라고 시키던 그 내관아저씨...그때도 무서왔어요
    표정은 그때가 훨씬 우서웠는데 오늘은 다리 위에서 좀 실실웃는게...

  • 12. 나인
    '13.4.23 12:14 AM (114.204.xxx.151)

    이진욱씨 오늘도 연기 갑이였어요ㅜㅜ 칼맞고아파할때 내 표정도 일그러졌어요ㅜㅜ 진짜 내일까지 어찌 기다리나요 너무해요 작가님ㅜㅜ 악마에요2

  • 13. 나인나인~~~
    '13.4.23 12:14 AM (39.118.xxx.251)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라고 떡밥도 없냐는... ㅠㅠ
    이 남자.. 찡그린 표정까지 멋있는 나쁜 사람~ 나쁜 사람~~ ㅠㅠ

  • 14. --
    '13.4.23 12:23 AM (58.227.xxx.197)

    5회까지 보다가 못봤는데 다 끝나고 봐야할;;

    여기 이진욱씨 참 멋지네요 ^^d

  • 15. 악악
    '13.4.23 12:25 AM (68.82.xxx.18)

    실시간으로 못봐요..
    똥줄 타네요..
    올라올때까지 어떻게 기다려요..ㅠㅠ

  • 16. 칼 맞고
    '13.4.23 10:11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형에게 전화하는 씬도....진짜 아픔을 참아가며 쥐어짜는 통화

    아, 너무 잘 한다, 이런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가 또 있을까요..? 이진욱 너무 좋아요~

  • 17. 후배
    '13.4.23 10:16 AM (115.137.xxx.126)

    한테 오바하지 말라고 찡그리면서 말하는데
    어쩜 좋아요 ㅠㅠㅠ 너무 ㅠㅠㅠ

  • 18. 예고도 없고..
    '13.4.23 12:34 PM (68.82.xxx.18)

    정말 미치겠넹.

    형에게 전화하는 씬도....진짜 아픔을 참아가며 쥐어짜는 통화 2222222

    진짜 얼굴도 씨뻘개지고..ㅠㅠ
    이진욱 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578 40초 직장맘 데일리백 추천부탁요 3 가방 2013/04/22 3,525
244577 남은 사골국물 활용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 남은 사골국.. 2013/04/22 3,085
244576 변기 뚫는데 얼마정도 드나요? 3 .. 2013/04/22 1,718
244575 직장의 신. . .정주리 정말 찌질한 민폐덩 어리 24 멋지다 2013/04/22 11,498
244574 피부과에 대한 신뢰가 사라졌어요- 5 후아 2013/04/22 2,783
244573 나이들면서 변하는얼굴, 정말 성품 따라갈까요? 5 ㅇㅇ 2013/04/22 3,200
244572 포스코에너지 왕희성 상무 면상有 18 소나기와모기.. 2013/04/22 17,966
244571 울남편도 남의편 화가 난다 2013/04/22 1,064
244570 외대 폴란드어과 와 체코어과... 5 고민맘 2013/04/22 3,367
244569 싱글로 되돌아간다면 2 싱글 2013/04/22 1,286
244568 주부님들..고춧잎을 샀는데..이거 잎만 먹는 건가요????? 4 ??? 2013/04/22 1,190
244567 급질)한글과 컴퓨터 글자 크기 키워서 인쇄하기 조언 부탁합니다.. 4 크기 2013/04/22 2,290
244566 리에종이라는 직업 1 .... 2013/04/22 1,491
244565 석창포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2 열불나 2013/04/22 1,016
244564 나의 중동 미남 목격기 22 ㅎㅎㅎ 2013/04/22 10,623
244563 경찰청장 “권은희 감찰 고려” VS 네티즌 “건들면 죽는다!” 2 참맛 2013/04/22 1,431
244562 저도 고데기 추천 부탁드려요. 저는 무선..ㅠㅠ 1 저는 2013/04/22 1,213
244561 우유 어떤것 먹이시나요? 이름에 칼슘든게 좋긴 할까요 4 초등애들 2013/04/22 1,136
244560 남편분들 바람막이자켓 무슨색 입으세요? 4 등산초보 2013/04/22 1,461
244559 직장의 신.. 김혜수씨 화장 1 파란하늘보기.. 2013/04/22 3,261
244558 요새 이종석 정말 멋진거 같아요 ㅎㅎ 5 미스로이 2013/04/22 2,039
244557 쌍화탕 따듯하게 먹으려면 어떡하면 될까요? 9 집에서 2013/04/22 2,790
244556 속옷을 샀는데 과욕이였나봐요... 5 과욕 2013/04/22 2,236
244555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될까요? 1 중1 2013/04/22 937
244554 밤에 듣기좋은 클래식 추천부탁드려요 8 밤과 음악사.. 2013/04/22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