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이런거 해보고 싶은데... 어떨까요?

상상의 나래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13-04-22 16:55:30

아주 작은 게스트하우스(?) 비슷한 숙박업소인데요..

여성전용으로... 소박하고, 깔끔하고, 정갈한... 곳이요..

조용하기도 하구요...

저의 의도는 일상사에 지친 여자분들이...

문득 이것저것 다 귀찮다고 생각될때

멀지 않은 가까운 (서울서 1-2시간 거리정도)에 있으면서..

깔끔한 밥해주고... 맛난 커피도 있고...

책보면서 음악들으면서... 옛날영화도 볼 수도 있고...

그렇게 하루나 이틀 쉬어갈 만한 곳을 운영해 보고 싶은데요...

어떨까요? 

호화스럽게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투자금액이 많으면 비용도 비싸지니까요...

가진돈도 별로 많지 않구요...

 

이런곳 있으면 이용하실 것 같나요?

 

 

 

 

 

 

 

 

IP : 124.50.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콜~~~!!!!!
    '13.4.22 4:57 PM (122.35.xxx.66)

    완전 놀랬어요..
    제가 꿈꾸던 사업이거든요..
    여기 저기 다녀보기도 했구요... @@
    꼭 하시고.. 개업하면 이 곳에 소식 올려주세요..

  • 2. 상상의 나래
    '13.4.22 5:00 PM (124.50.xxx.18)

    앗 콜님... 이런 상상을 같이 하시다니 반갑습니다...

  • 3. 아!
    '13.4.22 5:05 PM (121.152.xxx.134)

    딱 좋아요.
    방도 한명이나 두명 묵을 정도의 아주 작은 방이면 좋겠구요.
    조용 조용 .............넘 좋겠다~

  • 4. ..
    '13.4.22 5:05 PM (220.78.xxx.84)

    아..여자들중 그런 사람 꽤 있어요
    거의 호텔로 가서 쉬더라고요 호텔에서 맛사지 받고 간섭 안받고 룸써비스 시켜서 먹고..호텔 수영장 가고..등등..20대 30대 미혼 여자들이 자주 가는 커뮤니티 싸이트 에 가면 그런글들 종종 올라 왔어요
    특히 명절에 며칠정도 그렇게 쉬고 온다고..쉬고 오면 피부도 좋아지고 스트레스도풀린다면서요
    해외여행 안가면 그렇게 한다고..
    저는 그때 돈이 없을때라 엄청 부러웠거든요
    게스트하우스여도 방 한개에 한명이 와서 쉬고 ..고급스럽게 하는게 관건일꺼 같아요

  • 5. ㅇㅇㅇ
    '13.4.22 5:11 PM (211.36.xxx.72)

    우아~~넘 좋을거같아요!홍보만잘하심!

  • 6. 상상의 나래
    '13.4.22 5:11 PM (124.50.xxx.18)

    ..님 호텔로 가실분들의 취향하고는 거리가 좀 있는 분위기로 하고 싶어요...
    비용도.. 호텔수준이면 안될것 같지 않나요? 호텔보다는 저렴하고.. 조용하게..
    아! 상상만 해도 너무 재미있어요...

  • 7. dmdm
    '13.4.22 5:17 PM (125.152.xxx.233)

    그런데 저런 여성전용 숙박시설을 하시려면 너무 외지지 않은 곳에다가 하셔야되요
    여자등만있는 소규모 숙박업소가 호젓한 곳에 있으면 아무래도 범죄의 표적이 되기가 쉬워서요.
    그런 문제 때문에도 여자 혼자 여행가면 특급호텔을 가게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212 집에있는 운동기구들 잘쓰고 계신가요? 2 운동 2013/05/06 586
248211 남양유업 검찰 압수수색 들어갔네요. 2 ... 2013/05/06 1,041
248210 아들이랑 싸우고 며느리한테 화풀이하는 시어머니ㅠㅠㅠㅠ 37 아짜증 2013/05/06 4,164
248209 요구르트섞어쓰는 가루팩 어디가 좋을까요? 3 가루팩 2013/05/06 595
248208 7월 재산세는 누가 내는건가요? 1 .. 2013/05/06 841
248207 대파로 파김치 만들수 있을까요? 7 텃밭 2013/05/06 1,170
248206 새누리당이 공천을 전문가 위주로 잘하는거 같아요. 6 ... 2013/05/06 420
248205 아파트 와이파이 안잡히게 16 미쳐요. 2013/05/06 5,712
248204 식구들 밥다먹고 치운후 늦게 일어나서 밥달라는데.. 6 .. 2013/05/06 1,303
248203 녀석이 휴대폰을 해지했다.... 5 wow 2013/05/06 1,312
248202 루푸스가 염려되어 검사받고 싶은데 어디 류마티스내과가 좋을까요?.. 2 류마티스내과.. 2013/05/06 2,646
248201 시댁조카 결혼식에 개량한복입으면 어떨까요? 23 베네치아 2013/05/06 5,593
248200 말실수 6 ㅜㅡ 2013/05/06 1,201
248199 프라다폰 쓰는 분 계세요? 2 zz 2013/05/06 701
248198 대통령님, 미국방문선물이 글로벌호크인가요? - 아고라 참맛 2013/05/06 726
248197 오케이캐시백으로 달인 인간극장 나온분 2013/05/06 1,060
248196 5월 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06 491
248195 울엄마 알부자야 1 ᆞᆞ 2013/05/06 1,497
248194 공진단과 한방 탈모샴푸를 외국으로 어찌해서 부치나요? 1 naraki.. 2013/05/06 925
248193 미국 YMCA캠프에 대해 아시는분 2 궁금 2013/05/06 908
248192 회계사 지금 바쁜시기인가요? 6 새벽 2013/05/06 4,203
248191 볼쇼이아이스쇼 어떤가요? 2 중학생 2013/05/06 433
248190 기혼여성... 워커는 몇 살 까지 소화할 수 있을까요? 12 멋내고싶당 2013/05/06 1,930
248189 어떤음식 먹고 배에 가스가 많이생기면 안좋단거죠?? 6 .. 2013/05/06 2,525
248188 누렇게 변한 골프티 어떻게 하면 좋나요? 1 폴리소재 2013/05/06 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