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고양이들 털에 관한 이야기나
털 밀어주는 얘기 읽고서 저도 많이 생각을 했었거든요.
삐용이는 짧은 털이긴 해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빠져서
지나가는 곳마다 털이 빠지고
공기중에도 날라다니고
정말 털 속에서 사는 거 같아요.ㅎㅎ
그냥 이렇게 사시는 분이 많으신지
아니면 집에서 털 밀어주시는지요.
동물병원에선 마취하고 털 밀어주니
아무래도 그 마취약이 좋지 않아서 꺼려지고
집에서 밀면 가만히 있진 않을거고..
근데 정말 빠져도 너~~~무 빠져서 집안에 털이...ㅠ.ㅠ
혹시 집에서 털 밀어주시는 분들 계신지
그 털 밀어주는 기계..이름이 뭐죠?
이게 생각이 안나서.^^;
건전지로 할 수 있는 그런 털미는 기계 가격이 어느정도 일까요?
성능은 괜찮을지
이것저것 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