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13.4.22 12:54 PM
(203.226.xxx.128)
피부가 제일 중요하죠
2. ........
'13.4.22 12:58 PM
(116.127.xxx.25)
피부죠..
피부만 깨끗하고 어려도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달라요.
그 담엔 열심히 운동...
3. ...
'13.4.22 1:00 PM
(175.196.xxx.24)
다이어트하고 헤어 피부죠 우선은
4. 원글
'13.4.22 1:00 PM
(112.151.xxx.80)
저는 소싯적에 왕여드름있었어서 모공 완전넓고 탄력없는 피부에요.ㅠㅠ
운동도 하는편이고, 화장품도 좋은거 쓰는데도 피부가 늘 안좋아요.
피부과 가서 시술받는게 나을까요?
5. 원글
'13.4.22 1:02 PM
(112.151.xxx.80)
일단 몸은 날씬한편인데 엉덩이쪽에 군살은 있어요.
깡 말라야 옷태가 나긴하는데 말이죠;;
피부과를 가시는지, 미용실을 꾸준히 가시는지, 집에서 어떻게 케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6. ..
'13.4.22 1:03 PM
(121.157.xxx.2)
머리하고 피부에 투자해요.
7. 제가
'13.4.22 1:04 PM
(68.82.xxx.18)
제가 물사마귀때문에 피부과에 갔는데
의사가 진짜 장난 아니게 꼬시더라구요.
200만 투자하면 피부 다시 태어나게 해주겠다...
옛날 골라 골라~~ 남대문 옷장사 보다 더 끝내주는 호객행위..
근데 그 200이 없어서 투자 못해서 서러웠어요..
8. ᆢ
'13.4.22 1:05 PM
(223.63.xxx.155)
피부과에 딸린 피부관리실 이용해보세요 좋던데요
9. 푸들푸들해
'13.4.22 1:06 PM
(68.49.xxx.129)
피부는 의느님으로 해결 불가능. 타고나는것과 관리 이두가지가 합쳐야 됌. 연예인들도 실제로 보면 민낯좋은사람 드물어요. 생얼입네 나온거 99프로이상이 비비떡칠.. 특히 모공넓어진건 피부과도 어쩔수 없는 신의영역이라보심됩니다. 의사들이 꼬시는건 일시적인 효과뿐.. 꼭 깡말라야 옷태가 나지않아요. 모든 옷을 다 소화하기 위해서라면 깡마르는게 편하기 때문에 패션모델들은 무조건 말라야 하는거구요. 실생활에선 무조건 깡마르는거 그리 안이쁩니다..
10. 피부
'13.4.22 1:07 PM
(223.62.xxx.42)
레이져로 잘 못 건드리면 안하니만 못해져요.
피부 예민해지고 홍조생기고.
5년 이상 고생했어요.
지금도 환절기에 피부 엄청 예민해져요.
11. mm
'13.4.22 1:08 PM
(203.247.xxx.126)
음...솔직히 피부, 머릿결 이런건 타고나는거 같아요.
전 뚱뚱해서..ㅠㅠ 1년 365일 다이어트 부르짓지만, 피부는 아무것도 안하고 심지어 팩도 안해도 윤광이 돌거든요. 머릿결도 마찬가지에요. 린스도 안하고 가끔씩 그냥 헤어 에센스 뿌려주는게 단데(아 드라이는 매일 신경써서 합니다.) 머릿결이 아주 탐스럽고 탱글해 보여요. 그치만 뚱뚱하다는거...ㅠㅠ
저도 올 봄 살빼는게 소원입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회사 뒷산 오르고 있네요..
12. ......
'13.4.22 1:32 PM
(175.115.xxx.234)
.피부가 제일 중요하죠
13. 음...
'13.4.22 1:39 PM
(183.101.xxx.207)
피부는...화장품 비싼거 아무리 써도 그때뿐인것 같구요...
(비싸다는거 거의 써봤는데, 처음 2주 정도만 좋지...그 다음엔 그냥 두리뭉실 똑같아 졌음...)
IPL이나 토닝같은 레이져 시술이 확실히 확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근데 이것도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여러번 하면 더 악화되었었구요...
6개월에 한번이나 1년에 한번 정도만요...
딱 한번 했을때 효과가 짱이고...두번째부터는 피부만 상하는 느낌 났음...
한번 하고 드라마틱 해 진 다음에...1년 정도 묵혀서 피부 좀 진정 시키고...다시 좀 칙칙 해졌을때
다시 하는 것이 훨씬 좋음...(패키지로 싸게 해 준다는데에 절대 현혹되지 마세요!!!)
미용실은...펌은 동네에서 하더라도 컷트만은 잘 한다고 소문 난 사람한테 가서 해야 확실히 스타일 살구요...
제가 짧은 머리라서 긴 머리는 잘 모르겠는데.....
머리 감고 말린 다음에는 찍찍이 구르프 머리 전체적으로 한번 다 말아줘요...
방향 상관없이 그냥 막 말아놓고, 오래 있지 않고 그냥 풀어도(한 10분 ~ 20분?) 드라이 안해도 자연스럽고 이쁩니다. 셋팅된 머리 촌스럽단 말 여기서 많이 나왔는데....한 10분 정도면 딱 셋팅된 느낌 아니고 자연스럽게 삐죽삐죽 그냥 적당한 컬?
음....뭐 돌아볼 만큼 멋쟁이는 아니고...그냥 동네 멋쟁이 정도(? ^^) 되는데...
이정도만 되어도 친구들 모임이나 친척들 모임에서 항상 멋쟁이라고 인정해 주는....^^
아 그리고 패션에도 항상 관심 많아야지요...비싼옷 척척 지르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브랜드들 분위기나 유행하는 스타일 정도는 꿰고 있다가
철에 한두벌 정도는 아울렛에서라도 사 입는 편입니다.
아 그런데 두피맛사지는 하나도 효과 못봤습니다. 몇백만원도 써봤는데 눈에 보이게 좋아진거 하나도 없었음..절대 비추....
14. wjsms
'13.4.22 1:44 PM
(121.134.xxx.102)
머리,피부 미용에 대해 참고할 만한 댓글들이 많네요.감사해요^^
15. 음...
'13.4.22 1:49 PM
(183.101.xxx.207)
위에 글 쓰고 ///님 말씀 보고 동의하러 또 글 씁니다.
길에서 눈에 띄는 잘 정돈된 사람들 보면요...
처음엔 얼굴이나 헤어가 정돈되어 있어서 쳐다 보는데...
온몸을 스캔하다보면...어느 한군데 신경 쓰지 않은 부분이 없습니다.
옷, 가방, 신발, 하다못해 사소한 악세사리들...가령 핸드폰 고리라든지...
오~ 저여자 내스타일인데? 하고 보면....나랑 겹치는(동시에 하고 있진 않아도 적어도 내가 소장한...) 항목들이 많아서 혼자 엄청 웃는 경우 많습니다.
남들 전혀 모르는 내혼자 좋아 산 신발이 겹친다든가....가방이 나랑 똑같은 거라든가...
왜 그런 말 있쟎아요...어떤 여자는 대충 추리닝만 걸치고 머리 하나로 달랑 묶어도 이쁜데 난 안이쁜가? 에 대한 답이.....이쁘게 보이는 여자는, 추리닝 하나를 살때도 라인이나 색깔 모두 자기한테 어울리는걸 고려해서 사고, 머리 하나로 묶는것도 수없이 연습해서 이쁘게 보이는 각도로 묶는다쟎아요....^^
(나이 40 되어서 이런 말 쓰고 있는것도 좀 한심하긴 하네요....(^--------------^)
16. 피부 머릿결
'13.4.22 2:07 PM
(61.106.xxx.123)
타고난게 크구요. 후천적으로 돈 들여서 바뀌기도 해요. 대신 돈은 엄청 필요해요;;;;
17. 음님...
'13.4.22 2:14 PM
(180.230.xxx.83)
말씀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18. 원글
'13.4.22 2:30 PM
(112.151.xxx.80)
댓글들 넘 감사해요~
특히 음님.. 넘 감사합니다. 도움많이되네요^^
19. ddd
'13.4.22 2:53 PM
(125.186.xxx.63)
재밌어요^^
20대에 별명이 모델ㅠ일정도로 외모에 관심이 있었는데,
한 12년을 뚱땡이 아줌마로 무릎나온 츄리닝으로 살다보니
이제야 조금씩 다이어트도 하고, 피부에 머리에 옷에 관심이 가져지네요.
관심갖고 정성들인만큼 좋아져요^^
20.
'13.4.22 3:46 PM
(220.89.xxx.147)
-
삭제된댓글
저는 홈쇼핑을 이용해서...피부 많이 좋아졌어요...백화점 화장품을 30대에 사용했지만...워낙 비싸서 아껴 쓰느라...영 퍼석하고 건조 했었어요...어느날 홈쇼핑에서 아이오페 고가라인 사서 신랑 대학생딸 저 듬뿍 발라도 양도 많고 목까지도 관리하고 있구요...특히 신랑은 더 확연히 젊어지고 탱글탱글해 졌어요...조성아의 레몬 크렌징으로 크렌징 했더니...여드름난 딸 얼굴에 여드름도 많이 사라지고 깨끗하더라구요...롯데 홈쇼핑의 손예진의 에스다이어리 여우크림 바르면...사람들이 저보고 피부 좋아 졌다고...하더라구요...^^
40대 중반이니...이제 관리 들어 가는데...서민이라 돈이 아깝지만...집에서도 얼마든지 노력하면 비용 저렴하게도 가능해요...모임 있는 날에는 흑설탕에 꿀 섞어서 얼굴에 팩해놓고 샤워하고 나가면 윤기가 촬촬 흐른답니다...하여간 매일 세안 깨뜻하게 해주시고 찬물로 100번 헹궈주세요...노력하면 10년 젊어 보여요...홧팅~~!!
21.
'13.4.22 4:00 PM
(220.89.xxx.147)
-
삭제된댓글
저는 한달에 한번씩 염색을 해야해요...흰머리가 많아요...미용실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니 돈만 많이 들고...머리결도 안좋아지고...저는 이마트에서 헤어 앰플사서 트리트먼트랑 섞어서 관리하고 있구요..요즘 gs 홈쇼핑에서 순수라는 트리트먼트 샀더니...진짜 괜찮은듯해요...실크테라피에센스 발라주고.제니하우스 고데기로 머리끝 말아주면...멋장이가 되던데요...머리결도 찰랑 찰랑~집에서도 충분히 가능한거 같아요...어 너무 나의 노하우를 다 가르쳐 준거 같음데요...호호 예뻐지세요...
22. ----
'13.4.22 4:31 PM
(188.99.xxx.203)
제 생각에 머릿결은 타고 나서....돈 수억 부어야...;
세련되어 보이려면 라인이 이쁘고 군살이 없어야...피부 좋고 머릿결 좋아도 군살있으면 세련되보이진 않아요. 이뻐보일지언정.
23. ...
'13.4.22 6:13 PM
(58.143.xxx.83)
피부는 바르는 것보다 먹는 것에서 오는 것 같아요. 각종 비타민, 항산화제 꾸준히 제대로 챙겨 먹으니 피부 확실히 달라졌어요. 있는 주름이 사라지거나 하진 않지만 트러블 없어지고 매끈해졌네요. 저 각질 제거도 제대로 안하는 편이고 20대때는 여드름 피부였지만 지금은 또래 친구들하고 비교해봐도 피부 확실히 좋습니다.
나이 들며 건조한 쪽으로 바뀌고 있긴 한데 아침에 물로만 세안하고 로션에 오일 섞어서 발라요. 화장품 복잡한 거 안 쓰고 스킨으로 닦고, 저렴한 에센스로 수분 주고, 로션에 오일 섞어 바르고 선크림, 끝이에요.
24. 나무
'13.4.22 8:43 PM
(121.186.xxx.76)
저장해요~
25. 해피해피
'13.4.23 2:15 AM
(175.223.xxx.175)
저 댓글달아주신분 항산화제 제품 어떤거 드시나요??
26. ..
'13.4.23 9:46 AM
(203.226.xxx.107)
피부는 피부과에, 머릿결은 케라스타즈같은 좋은제품으로 꾸준히관리. 비타민C꾸준히드세요. 저는 피부가 지성이라 나이드니 주름도없고 적당한윤기에... 딱좋네요. 어릴땐 개기름흘르는게 넘싫었는데,
27. ~~~
'13.4.23 9:48 AM
(39.7.xxx.185)
몸매, 피부, 헤어, 옷..
이게 가장 중요한데
정말 하루아침에 되진 않아요.
몸매는 계속 관리.. 소식과 운동이구요
피부는 피부과에 가시는게 시간 비용대비 제일 낫습니다.
헤어는.. 저같은 경우 짧은 머리라 한달에 한번은 가구요
미용사가 몇년째 같아서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컷팅.. 이점도 상당히 중요해요.
컷팅을 잘하면 파마는 아예 필요없을 정도거든요. 전 곱슬머린데 ^^;
옷은.. 가장 손쉽게 세련되지는 방법이
비싼 옷을 입는거예요 ㅜㅡ
특별히 패션에 재능이 있지 않는한 고급 옷이 테가 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저는 몇개 브랜드, 제게 잘 맞는 브랜드에 한정해서 옷을 삽니다..
그러면 옷들의 스타일이 일관성이 있고
서로 안맞아 같이 못입는 일은 거의 없죠.
옷사는 시간도 단축되고, 사고 실패?하는 일은 거의 없어요.
그리고 매장 매니저들도 단골의 스타일을 파악하고
옷을 잘 골라주기때문에 조언을 받기도 좋구요.
써놓고보니..그리 간단하진 않네요.
참.. 츄리닝을 입어도 세련되려면
몸매가 중요하지만 츄리닝도 중요..
제 경험으로는, 스포츠 의류에서 사는 것보다
요가복이 훨씬 편하고 스타일리쉬합니다. ^^
28. 일단
'13.4.23 10:03 AM
(222.109.xxx.114)
몸매 안되면 나머지는 다 소용없는거예요.
뚱뚱하고 피부 좋은 아줌마. 뚱뚱하고 숱 많은 아줌마, 뚱뚱하고 옷 잘 입는 아줌마일 뿐...- -
1. 살 빼시고
2. 미장원 좋은데 다니시고
3. 옷은 소재 좋고 핏 좋은 괜찮은 옷으로 사 입으세요.
다 하기 어려우시면 1번만이라도 하시고 일년에 한번이라도 좋은 미장원에서 머리 하세요.
29. 카푸치노
'13.4.23 10:32 AM
(221.167.xxx.133)
옷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면
것도 조금씩 투자를 해서 자신에게 맞는 스탈,질감을 골라야돼요
질감에 따라서도 결점이 많이 커버 되거든요
저는 팔이 두꺼운 편이라 가오리핏을 즐겨 입지만
제가 키가 크니 어울려요
키 작은 사람에겐 오히려 더 뚱뚱해 보이는 역효과가 있더라구요
더 자신 있는 쪽을 부각 시키는..
예를 들어
하체 비만이시면 롱 치마 같은걸 입으세요
다리가 날씬하면 스키니 진에 롱티..
나이가 들수록 조금 투자를 하세요
젊을땐 오천원짜리 티도 이쁘지만 나이들면 너무 싼 옷은 없어 보여요
니트 종류는 보세에서도 질 좋은걸 구할수 있어요
가디건 같은걸 잘 활용하시면
무난하면서도 갖춰 입은 느낌이 들어요
이너는 좀 저렴해도 외투는 조금 고급을 입으세요
이것도 조금 투자해서 연습(?)하시면 인터넷상으로도 좋은 옷이 보여요
내게 어울리는 옷이다.이렇게
전 지인들이 인터넷 으로 찍어 놓고 제게 물어봐요
어울리겠어??
아니!!!해 줍니다.ㅋㅋ
그리고 나이들어도 때로 과감하게..
화려한 색 두려워 하시는 분 많은데
맨날 무채색 입으시면 다 같은 옷으로 보입니다
조금은 과감하고 튀는 옷도 입어 주시면 의외로 잘 어울린답니다
그리고 다리 짧고 하체 굵으신 분들
청바지 잘 입으시는데..더 뚱뚱해보여요
차라리 어두운 프라다 천 바지 입으시면 훨씬 날씬해 보여요
옷 입는것도 노력이 필요해요
30. 투자해야함
'13.4.23 10:36 AM
(112.168.xxx.5)
머리스탈 패션 피부 가꾸고 있어요
31. 투자해야함
'13.4.23 10:40 AM
(112.168.xxx.5)
머리스탈 본인한테 어울리게 미용실가서 하시구요 40넘으셨으면 세련되구 시크한 컷트머리추천합니다 염색도 이쁜걸로 하세요
옷도 메이커에서 돈좀 들더라도 사세요 가방하나 좋은거로 메시면 세련되보여요
화장도 이뿌게하시구요^^
32. 일단
'13.4.23 10:46 AM
(121.162.xxx.6)
키 크고 몸매 되면 여자로써 아주 장점이 크죠
피부 머릿결도 그 다음이예요
33. 손님
'13.4.23 11:01 AM
(59.25.xxx.132)
전 생긴거 자체가 이쁘고 동안이라...ㅎㅎ 죄송요;;
34세...아직도 20대소리 들어요. 미혼이냐는 소리도...날씬한 몸은 아닌데...
전 피부가 좋아요.
제가 애 둘 낳고 피부가 칙칙하고 안좋았는데 세안도 3단계에 걸쳐 깨끗하게 하구
보습제도 잘발라줬더니 피부가 한결 화사하네요.
그리고 옷은 비싼건 못사지만 이왕이면 20대나 젊은층 옷입는거 흉내내려고 합니다...
34. ㅇㅇ
'13.4.23 11:11 AM
(122.32.xxx.25)
머리와 피부 스타일
35. 딴지....
'13.4.23 11:11 AM
(122.34.xxx.218)
82 에서는, 먼저 살부터 빼라...
다이어트가 제 1순위다,,, 늘 한결같은 덧글들이서요...
저는 출산 두번 했고... 170cm, 50~51kg 인데
요새 트랜드에 부합하는 체형인진 몰라도
어릴적부터 키만 삐죽 크고 빼빼 말라서
이루말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고 살았는데요
여행지에서나.. 놀이공원, 백화점.. 하다못해 학부모 모임 등
에서 보면, 살집 좋고도 매력적인 여성분들 꽤 많이 보거든요..
목과 척추가 바르고 , 골반이 균형 잡힌
바른 자세에다 피부가 살집있으면서 희고 윤기 자르르~한
이쁜 얼굴의 여성분은
요새 유행하는 흐느적거리는 체형의 여자보다
더 매혹적으로 느껴지던걸요...
살만 뺀다고 장땡이 아니고 ,
살집 있는 여성은 그 자체로 아름다울 수 있는 메리트도 있는데
안타까워요....
36. 안잘레나
'13.4.23 11:20 AM
(123.228.xxx.66)
예뻐지는비결~~~
37. 움
'13.4.23 11:35 AM
(222.111.xxx.148)
머리, 피부, 옷
옷이 웬만큼 갖춰지면
옷보다는 머리와 피부가 좌우.
38. ㅠㅠ
'13.4.23 11:45 AM
(211.219.xxx.62)
1. 우선 타고 나야 합니다.. 눈높이를 현실화 하시구요
(주변에 돈 많은 분들 정말 많고 돈도 많고 시간도 많은 분들도 적지 않아요.. 그 분들 돈. 시간 어느정도 들이지만... 뭐 그닥 크게 차이 나지 않아요..)
2. 아주 꾸준히 계속 돈과 시간을 들여야해요.
저도 피부과에 1년에 한 200정도 들인적 몇해 있는데요.. 물론 다닌것 안 다닌것 차이나지만.. 계속 안다니면 금방 사라집니다... 옷 입는것도 돈/시간을 계속 들여줘야 하고 시행착오도 계속 해줘야 해요. 주변에 옷 잘 입는 사람들 딱딱 어울리는것만 사는거 아녀요. 계속 보다 보면 사고 싶고, 그러다 보면 시행착오도 많구요..
헤어 정도는 사실 피부와 옷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의 1/10만해도 효과가 나는것 같아요.
3. 고로 계속 이 돈/시간 들일것 아니면 그냥 눈높이 수정하시고 (나이들면 어쩔수 없는것.. 젊었을때도 빼어난 미녀소리 못들은 내가 나이먹어서 이정도가 당연한것 아닌가..) 맘 편하게 사세요. 할 수 있는것 하시구요.
39. 예뻐지기 5단계
'13.4.23 11:50 AM
(203.250.xxx.192)
1. 기본 옷을 사시고요(세트 중요) -신발2, 가방2 포함
2. 피부관리 (자기에게 맞는 곳 찾기)
3. 머리관리 (커트 잘하는 곳 파악)
4. 헬쓰센타를 끊으시면 어떨까요.
5. 동영상을 찍어서 posture나 말할 때 태도, 억양 살피기
40. . ..
'13.4.23 12:34 PM
(113.216.xxx.227)
정말 여러가지 필요한 정보 많네요.
감사합니다~
41. 피부는 시간과 인내와 돈의 싸움입죠.
'13.4.23 12:41 PM
(218.48.xxx.101)
일단 피부가 좋아야 합니다.
그 다음이 체형이구요.
피부는 타고나야하는데 타고나는 사람 드물구요
그렇다면 전방적인 관리를 해야합니다.
밀가루, 라면, 커피 다 끊고,
채식과 생식위주로
물 많이 드시고,
꼬박꼬박 식사하고,
운동하고,
거기에 플러스 들어가는게 정기적인 피부과 시술 및 맛사지입죠.
자랑은 아니지만 저도 강남에서 꽤 괜찮은 아파트 살고 있는데
피부는 진짜 신의 영역이더라구요.
명품을 걸치고 다니면 뭐합니까? 피부가 갓뎀인데요.
비싼 옷 입고 잘 꾸미는 구나는 생각외에는 아무것도 안들어요.
원하는 것은 고급감인데 그저 럭셔리함만 느껴진다능 ㅠㅠ
의사도 어찌할 수 없는 것이 피부예요.
화장품 하나 바꿔서(약을 써도 잘 안되는데, 의약품도 아닌 화장품으로 바뀔 수 잆는 것은 극히 미비하겠죠?)
피부과 시술 해서,
비누 하나 바꿔서 드라마틱하게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다음이 체형
나이들수록 몸에 기운이 빠지고,
하이힐 대신 플랫 신고 다니면서 꼿꼿한 자세가 많이 흐트러집니다.
바로잡아야죠.
날 잡아 힐도 신고 다녀야 하고
스트레칭 진짜 꾸준히 해야되고.
피부와 몸매 이 두가지만 되면
웬만한 옷 걸쳐도 귀티납니다.
거기다 포인트될만한 시계나 신발 하나정도만 명품브랜드꺼 걸쳐주면 끝-!
42. ㅎㅎ
'13.4.23 12:44 PM
(203.226.xxx.45)
운동이 근본
43. ...
'13.4.23 12:51 PM
(61.77.xxx.45)
전 옷살때는..절대적으로 섬유표시를 봐요. 재질을 본다는 얘기...천연섬유함량이 많을 수록 재질이 훨씬 고급스럽고, 핏도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백화점 구경 많이 하시면, 아무래도 자기가 좀 끌리는 브랜드들이 있어요. 그 브랜드에서 일단 한두벌을 사면, 그걸로 집에 있는옷이랑 코디를 해보게 되고, 그 이후부터는 확실하게 그 비슷한 스타일로 가게 되요. 전 백화점 자주가지는 못해서, 요즘은 인터넷 쇼핑몰중에서 좀 가격대 있는 곳 몇군데를 늘 스캔하는 편이에요. 모델들 입은거 보면서 많이 도움 받구요. 기본..옷태가 나려면 좀 마른듯 해보이는게 좋긴 한데...사실 뚱뚱하지만 않으면 우리나이에는 웬만큼 옷차림으로 커버가 되는거 같아요.
머리랑 피부는 어차피 타고나야 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저도 지성이고 모공 크긴 한데..그것보다 일단 얼굴에 크고 작은 점만 빼도 확 시원해 보이고요, 지성이 각질 더 많이 생기는거 아시죠. 각질제거 열심히 하고, 끈적임 없는 좋은 에센스 (전 백화점 브랜드 그냥 이용해요..) 발라주고..트러블 조금 생기면 피부과 가긴 하는데 레이저치료는 안해요. 부작용이 넘 많다해서요. (아이투피엘, 프락셀 이런거요..) 참 피부과에서 스티바크림 괜찮다 하셔서(대학병원) 그건 좀 꾸준히 바르는 편이고..
머리는...미용실을 꼭 비싼데보다...동네든 아니든 여러군데 다녀보시면 자기 한테 맞는 곳이 있어요. 거기를 일단 뚫어놓고 좀 자주..(전 그래봐야 돈아까워서 한 석달에 한번이나 가요..^^)다니시면 늘 관리하신 느낌 나요.
참!! 저는 옷은 그냥 소재 좋은 기본 디자인 옷정도 있지만 가방은 좀 좋은거 사요. 대부분 명품 사요. 물론 백화점에서 제값 다 주고 산건 거의 없고..면세점이나 병행수입업체 이용하거나...중고중에서 상태 좋은것 사거나...
아무튼...이 세계에 발 들여 놓으시면...정말 끝도 없고...아무래도 관심이 늘 쓰이긴 하실거에요.
홧팅하시길 바래요~!
44. ..
'13.4.23 1:29 PM
(175.195.xxx.14)
제가 그 고민 맹렬히 해서.. 제 나름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올라왔어요.
윗분 들 말씀 다 구구절절히 맞아요.
1.살빼기- 몸매를 다듬는거지요.. 간과하기 쉬운 등살 빼도 정말 달라보입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하루에 5분운동으로도 예뻐집니다.
2.머리손질법연구하고 연습하기 - 비싼 미용실도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자기 머리카락의 특징을 알고 다를 줄 아는 거 중요합니다. 옷보다도 화장보다도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스타일링기 사서 연습하세요..
3.피부관리 - 당장 표가 안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해보세요..
4.화술연습-목소리톤이나 대응방식같은거.. 연구하고 연습해보세요.
5.안목키우기-잡지든 사람구경이든.. 어떤분도 말씀하셨는데 돈보다도 정말 중요한 안목!!
성공하시고, 유쾌한 원글님 후기도 보면 좋겠네요..
45. 봄나물좋아
'13.4.23 2:37 PM
(211.36.xxx.178)
너무 눈높이를 높게 잡지 마시고 차근차근 감각을 기르면. . . 특히 패션테러만 저지르지 않으면. . .
1. 망사, 레이스, 너무 번질거리는 티나 바지, 마사이 워킹화, 과한 꽃무늬, 등산복, 골프복,
2. 어중간한 미디스커트에 어그부츠
3. 창 넓은 모자에 두꺼운 테 선글라스 같이 매치하는 것
4. 입술에 번자르한 짙은 입술에 펄있는 새도우에 리퀴드 아이라인
5. 머리 숱 적은데 뽀글하게 펌하고 질끈 묶고 다니는 부스스하고 길기만한 머리스타일
6. 온 가족이 함께 쓰는 등산 배낭이나 덩치보다 너무 작은 키플링, 레스포색 가품 숄더백
7. 너무 과한 염색
8. 지나치게 핏되는 원피스, 욕심 낸 미니스커트, 앞 많이 패인 티셔츠
9. 코인이나 펜던트 큰 금목걸이
10. 패션은 아닌데 네일이 요란한. . .
이런 것만 참아주면. . .
멋내기 힘드시면 베이직한 스타일로만 입어도
트렌치코트에 스카프
니트 가디건과 이너
기번 테일러드 재킷에 남방
여기에 좀 첨가하면. . .
유행하는 긴 목걸이에 판도라나 가죽 팔찌랑 단색이나 패턴이 단순한 스카프
여기에 욕심 내고 싶으면 네일. . .
피부는 세안 꼼꼼하게 해서 각질이나 피지 안 보이게 하고 색조 화장 안 하고 안한듯 한듯하게 얼굴 장점만 도드라지게 원포인트 눈이 예쁘면 젤라이너로 아닌 그리고 새도우 하나 정도, 입술이 예쁘면 립스틱에 립글로스 정도. .
피부 표면이 도자기 같으면 있어보임. 예를 들어 베네핏에 댓잇겔, 로라메르시에 프리미언가? 샤넬에 펄감있는 납작한 직사각형 메이컵 베이스, 바비브라운 엑스타라 모이스처 밤 등등 등 자신의 시크릿 제품이 있어야. . .
머리스타일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기장에 케라스타즈 제품이나 머리결 좋게 해 주는 마법의 제품들 써서 빛나고 윤기나게 드라이나 제품 도움을 받고...
가방이나 구두는 꼭 명품이 아니어도 되니 로고나 금장 장식이 없는 걸로. . .
그리고 마지막은 향~~
독하고 흔한 향수는 안 쓰는 만 못하고. . .
조말론이나 프레쉬, 시슬리 같은 자기만의 상큼한향이 ㅇ
있으면 이쁘더라구요~~
46. ~~~
'13.4.23 3:44 PM
(112.216.xxx.82)
좋은정보 감사~~
47. 감사
'13.4.24 5:24 AM
(2.217.xxx.65)
저장합니다
48. 40대 중반
'13.5.1 5:41 PM
(218.55.xxx.74)
다시 노력해봅니다. 감사.
49. ...
'13.5.5 9:18 PM
(117.111.xxx.17)
이모 댓글 도움고마워요
50. ...
'13.5.11 10:41 PM
(121.186.xxx.76)
저장합니다
51. ...
'13.5.12 11:22 PM
(211.234.xxx.46)
저도 저장해요^^
52. 감사해요
'13.5.25 9:44 AM
(39.7.xxx.19)
옷입기 저장합니다
53. 에머랄드
'13.5.26 11:47 AM
(141.223.xxx.103)
유용한 비법 풀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도 한 번 시도해보고 세련된 40대로 태어나렵니다.
54. 감사
'13.5.26 11:07 PM
(14.63.xxx.78)
세련되지는거 힘드네요 ㅎㅎ
55. ᆢ
'13.5.27 2:24 AM
(1.252.xxx.141)
일단 살부터 빼야겠어요~~
56. 눈누난나
'13.5.27 1:49 PM
(110.11.xxx.117)
역시 살부터 빼야겠네요. 살찌니 옷 입을 수 있는 것도 줄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57. @@
'13.5.30 6:27 PM
(121.134.xxx.233)
세련되어지기..좋은정보 감사해요~
58. ..
'13.6.25 2:11 AM
(59.7.xxx.248)
저장합니다
59. ...
'13.7.23 3:14 PM
(61.107.xxx.138)
세련되기..저장합니다.. 감사해요들~~
60. 부산댁
'13.10.22 11:09 AM
(183.103.xxx.49)
40대인 저도 세련되기 비법~~감사합니다~~
61. ...
'14.2.28 2:23 PM
(14.52.xxx.210)
저장합니다.
62. nutinamu76
'14.4.8 9:21 AM
(211.253.xxx.65)
세련된 사람이 되고 싶네요...
63. 나무
'14.4.28 3:37 PM
(121.186.xxx.76)
저장합니다
64. 리오리오
'14.9.29 1:16 PM
(121.140.xxx.96)
긍정적인 밝은 표정이 최고로 세련된것 같습니다.
65. ..
'16.3.24 4:18 PM
(64.180.xxx.11)
-
삭제된댓글
세련됨~글 저장해요^^
66. ..
'16.3.24 4:28 PM
(64.180.xxx.11)
-
삭제된댓글
40대의 세련됨...저장해요
67. 제니
'19.1.10 6:04 PM
(154.5.xxx.178)
-
삭제된댓글
외모와 내면 모두 세련되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