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불후의명곡 못봐서 지금 다시보기로 보는데 어쩜저리 노래들이 다 세련되구
좋은지 가사들도 너무 좋구요
질러대는 노래들을 너무 싫어하는데 심수봉노래는 너무 애절하면서 좋아요
본인노래 작사도 많이했던데 가사쓰는 실력도 대단하구요
목소리는 타고난듯하네요 저런훌륭한 가수가 우리나라에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ㅎㅎ
토요일에 불후의명곡 못봐서 지금 다시보기로 보는데 어쩜저리 노래들이 다 세련되구
좋은지 가사들도 너무 좋구요
질러대는 노래들을 너무 싫어하는데 심수봉노래는 너무 애절하면서 좋아요
본인노래 작사도 많이했던데 가사쓰는 실력도 대단하구요
목소리는 타고난듯하네요 저런훌륭한 가수가 우리나라에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ㅎㅎ
파란만장한 인생을 다 이겨낸 절절함이 녹아 있어서 들을 때마다 울어요
참 잘된 거 같아요...처음 나왔을때만해도 완존 촌 아줌마 스탈이엇는데...
보통 나이들면 성형이 무너지는데...참 자연스럽게 이쁘게 늙어가네요.
비싼 돈 주고 디너쇼 갔다가 지겨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초대 받아 간 나훈아 디너쇼가 훨~훨 낫더군요.
심수봉 노래 다 좋아하지만 디너쇼 갔다가 지루해 죽는 줄 알았어요.
같은 패턴의 노래를 두 시간 들으니 어찌나 졸리던지...박정현도 그렇고요...아무리 좋은 노래도 네다섯 곡 들으면 질려요. 나이탓인가...
노래는 좋은데 심수봉 자체에 호감이 없어요.
그리고 저도 님 의견에 완전 동감.
박정현도 세 곡 이상 들으면 노래가 다 똑같아요.
심수봉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은 안 그렇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