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티비에 황신혜 나오는 프로를 봤어요
의하적으로 수술이 필요한 두사람이 나와서
자기 사정얘기를 하고 둘중 한명이 선택을 받는거요
어제는 비만으로 힘들어 하는 여자분2명이 나왔던데
두분다 참 안타깝고 그랬어요
그거 보면서 정말 살은 쩌서 빼고 다이어트 하는것보다
찌기전에 관리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겠더라구요
특히 두번째 그분은 헉 소리 날정도로 심하던데 갑자기 살을빼면서 늘어진 살들이....
저도 늘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정말 나중에 빼면 된다 라는 생각은 버리고
조금씩이라도 관리꾸준히 하고
적정선을 유지하는게 제일 좋은 다이어트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