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나인 이야기가 많아서..

skdl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3-04-22 10:06:38

전 다운 받았거든요.

워낙에 재미 있다고 하셔서요.

1편 보고..

2편 조금 더 봤는데.~~

솔직히 말하면..

전 그냥 그랬어요.

겨우 1편 보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드라마 한두회만 봐도 그냥 저랑 맞는지 안맞는지

감이 오는데..

음..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그냥 그랬네요

2편은 보는둥 마는둥 하다가 정지.

전 조윤희 연기가 왜그리 부담스러운지..

자연스럽지가 못하고..

이진욱씨는 목소리가 너무 답답..

나인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암튼

그랬어요 전..

 

그리고 하나 더

 

화면이 너무 빨리 돌아가요..

 

예를 들면 조윤희가 이야기를 하는데..

계속 이 각도에서 저 각도에서 너무 심하게 돌아가니까.

화면이 정신없이 산만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긴장감을 일으키려 저러는건가 싶은데

그닥 ㅠㅠ

 

IP : 1.231.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나레나10
    '13.4.22 10:11 AM (165.132.xxx.19)

    전 유튜브에서 1편,7편,8편이 있길래 어쩔수 없이 그 세편을 봤는데 7,8편보고 넘 재밌어서 자투리 하이라이트 영상 뒤져가며 내용 파악했네요. 초기엔 얘기 풀어가는 과정이라 아무래도 약간 잔잔(?)하고요. 7,8편 개인적으로 완전 재미났네요.

  • 2.
    '13.4.22 10:38 AM (121.157.xxx.232)

    1회부터 확 끌어당겨졌지만..
    이 드라마의 진가는 3회 후반..4회부터 아닌가 싶어요.
    그 이후부터는 몰아치는게 장난 아니거든요. 거기에 7,8회가 절정...
    조윤희 캐릭터도 과거씬이 시간의 흐름과 거꾸로 회상씬으로 나오는데 그때마다 팡팡 터지네요.
    처음에 여주 캐릭터의 설명이 좀 부족한듯 싶었는데 지금은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이진욱은...좀 더 보시면 아마 폭 빠지게 되실꺼예요.^^

  • 3. ...
    '13.4.22 11:03 AM (182.216.xxx.141)

    1, 2회는 별로 재미없어요. 본게임인 3,4회를 안 보셨으니 이런 말씀 하시는 듯...
    저도 1,2회때는 그냥저냥 봤네요. 그러다 그 이후부터 왠일~ 대박이예요.
    일단 참고 더 보세요. 그럼 사람들이 왜 열광하는지 알게 됩니다.

  • 4. 나인
    '13.4.22 11:51 AM (68.82.xxx.18)

    나인의 전개는 4회 부터랍니다.
    1,2,3 회는 발단...
    4회 부터 폭풍 전개...
    왜냐면 20부작이기 때문에..
    1-3회는 이진욱 보는 재미로 보시면 되요~~^^
    4회를 꼭 보세요.
    특히 4회 마지막....아흑

  • 5. 아마
    '13.4.22 12:05 PM (58.240.xxx.250)

    그럼 님은 계속 보셔도 별 재미를 못 느끼실 듯 싶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1회도 끝까지 못 봤는데, 하도 재미있다고들 하셔서 다시 마음잡고 6회까지 꾸역꾸역 봤는데도 역시...

    그래서 더 이상 안 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첫댓글님께서 7,8회가 하이라이트라 하시니, 더 봐야 하나 귀가 팔랑팔랑...ㅎㅎ

  • 6. ㅎㅎ
    '13.4.22 5:48 PM (125.177.xxx.190)

    저도 82에 하도 나인 얘기가 많길래
    오늘 1,2회 봤어요.
    저는 재밌었어요. 댓글보니 앞으로 더 기대가 되네요.^^
    이진욱 연기 참 좋았구요, 조윤희 발랄한 연기 넝쿨당보다 훠얼씬 더 귀엽고 잘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290 시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어쩌나요? 13 .. 2013/04/22 3,193
243289 사타구니, 겨드랑이 색소침착 방법 없나요? 3 ... 2013/04/22 5,825
243288 비자만기가 2개월정도 남은경우, 미국입국 가능할까요? 5 미국비자 2013/04/22 847
243287 내년에 초등생 되는 아들 자기 방 책상vs거실테이블 3 책상 2013/04/22 885
243286 대출금 일찍 갚는다고 거액 수수료…정당성 논란 3 세우실 2013/04/22 1,085
243285 오늘 날씨 참 좋네요 1 파란 하늘 2013/04/22 667
243284 딸기를 대용량으로 얼려보신 분 계신가요? 9 트윙클 2013/04/22 1,620
243283 MBC 2580 ...자본주의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25 꿈동어멈 2013/04/22 3,586
243282 전세계약 만료일이 올 7월인데, 주인이 집을 팔겠다고 연락이 왔.. 4 납작공주 2013/04/22 1,445
243281 아이가 팔깁스로 유치원계속 못가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봄날 2013/04/22 3,341
243280 오블리비언과 전설의 주먹 둘 중에 어떤 영화가 더 재미있나요 4 영화 2013/04/22 839
243279 많이 안 비싸고(저렴) 쓸만한 스텐이나 무쇠 프라이팬 브랜드 좀.. 7 ㅇㅇ 2013/04/22 1,744
243278 제사 음식 전날에 해놓으면 너무 맛없을까요? 8 제사 2013/04/22 3,056
243277 심수봉 노래는 다 예술이네요 5 노래가사 2013/04/22 1,255
243276 교회 헌금·자금 20억여원 횡령 前목사 실형 샬랄라 2013/04/22 669
243275 타 게시판의 일본 생활기 보면 무슨 생각 드세요? 11 ........ 2013/04/22 2,218
243274 피망이나 파프리카를 대체 할수 있는 채소가 있을까요? 6 사이다 2013/04/22 1,525
243273 초1, 소풍가방 따로 사야 하나요? 20 ^^ 2013/04/22 3,657
243272 가슴에 콱 닿는 말 한마디... 2 드라마 2013/04/22 1,226
243271 옆에 뜨는 옹기한식기 사이트 1 ,,,,, 2013/04/22 722
243270 처음처럼 님 주스용 사과? 긍금합니다 2013/04/22 401
243269 시어머니가 얄미운 분 있으세요?어떻게 하시나요? 8 질문 2013/04/22 2,032
243268 춘천가는 방법 문의드려요~ 3 봄봄 2013/04/22 861
243267 부인이 미인이면 남편이 능력있어 보일란가요? 21 ... 2013/04/22 7,890
243266 아모레퍼시픽 에어쿠션 얼마나 쓸수 있나요? 1 에어 2013/04/22 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