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 소풍가방 따로 사야 하나요?

^^ 조회수 : 3,657
작성일 : 2013-04-22 10:33:40
5월에 소풍 가는데 새로 사야 해요? 책가방도 거의 빈가방으로 갖고 다녀요. 책이랑 물품을 사물함에 두고 다녀서요.
소풍 1년에 2번 가나요? 그럼 걍 책가방 가지고 가도 되나요? 소풍가방도 꽤 비싸던데, 사야 할까요?
만약 사야 한다면 좀 저렴하고 괜찮은 제품 추천해 주세요. 온오프 다 좋아요.
IP : 221.151.xxx.8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3.4.22 10:34 AM (68.49.xxx.129)

    헐 소풍가방이란 게 따로있어요? 우리때는 그냥 책가방에 가지고 다녔는데..

  • 2. **
    '13.4.22 10:36 A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전 책가방을 두개 선물받아서... 좀 점잖은 건 학교 다닐때, 또봇? 로보트 그려진 천가방은 소풍가방 겸... 서점 갈때 동네 산책 갈때 장볼 때 아이랑 메고 나가요... 도서관 갈때도요^^ 그래서 소풍갈 때 2번만 쓰진 않고 1년에 아주 많이 쓰는데...원글님은 책가방 사용빈도가 적으면 그냥 보내셔도 될 꺼 같아요.

  • 3. 저는..
    '13.4.22 10:37 AM (182.219.xxx.32)

    입학선물로 소풍가방 받은게 젤 좋더라구요..
    가끔 나들이 갈때나 외출할때도 가벼워서 잘 쓰게 되더라구요..
    일부러 살 필요는 없지만 있으니 유용하게 잘 쓰이네요^^

  • 4. 무거워요
    '13.4.22 10:38 AM (203.251.xxx.252)

    책가방은 좀 무거워서요
    소풍날 짐 가볍게 하라고 해서 저는 아주 가벼운가방 하나 샀어요~~

  • 5. ㅅㅅ
    '13.4.22 10:40 AM (175.223.xxx.93)

    체험학습도 가고 할텐데 책가방은 좀 아닌건같고~ 저도 어떤거로 살까 고민하다 이마트안에 있는 winghouse인가..에서 샀어요 이름있는 메이커는 너무 비싸서요 가볍고 이쁘고 사놓고 만족하네요 온라인쇼핑몰도 있는것같아요 한번 들어가보세요

  • 6. 혹시
    '13.4.22 10:40 AM (221.151.xxx.80)

    다른애들 다 소풍가방 갖고 가는데 울애만 책가방 갖고 가면 좀 그럴까봐 대체적으로 어떤지 궁금했어요. 책가방도 빈 채로 다니는데 가방을 또 사기도 글쿠, 평소에 뭐 매고 드는 거 싫어하는 남자애라 사도 잘 안 쓸 거 같아서요. 책가방도 괜찮을까요??

  • 7. 두아이 다 책가방으로 했어요
    '13.4.22 10:41 AM (1.224.xxx.61)

    그런거 모르고 책가방으로 했어요
    아이도 별말없고..
    엄마가 신경쓰이면 위에분처럼 키플링 가방으로 하세요

  • 8. 사줬어요
    '13.4.22 10:43 AM (112.168.xxx.5)

    소풍기분 내라고 며칠전에 하나 사줬네요 책가방은 무겁고해서 이쁜걸로 3만원주고 샀네요 ㅎㅎ
    하나 사주세요^^

  • 9. 따로 사줘야죠
    '13.4.22 10:44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책가방은 너무 커요.

    더 가볍고 작은 걸로 사두면 소풍때 뿐만 아니라 여행갈때 가지고 다니며 자기 소지품 장난감 잘 챙겨 넣구요.
    시댁갈때도 챙기고 아무튼 유용해요.

  • 10. 플럼스카페
    '13.4.22 10:51 AM (211.177.xxx.98)

    소풍때 따라가본 엄마로서...
    책가방 가져오는 애가 있기는 한데 반에 한 두명? 그런 분위기구요. 책가방 가져온다고 뭐라하는 아이는 없는데 아이 스스로 비교할 거에요.

  • 11. 사주세요
    '13.4.22 10:53 AM (211.179.xxx.254)

    울 아이 학교엔 책가방을 소풍가방으로 들고오는 아이들 별로 못 봤어요.
    책가방과 소풍가방은 벌써 스타일부터 다르잖아요.
    요즘 이월로 나오는 가방들 싼 거 인터넷 뒤져보면 엄청 많아요.
    하나 사두면 몇 년 쓰니까 하나 사주세요.

  • 12. ......
    '13.4.22 10:53 AM (68.49.xxx.129)

    헤헤 나도 나중에 애낳으면 애기소풍가방..기엽겠다 ㅎㅎㅎㅎ

  • 13. ..
    '13.4.22 10:53 AM (175.114.xxx.5)

    저도 하나 사 줬어요...쌈지막한 걸로 사주세요...

  • 14. 원글
    '13.4.22 10:59 AM (221.151.xxx.80)

    글쿤요.. 비싸지 않은 걸루 함 골라봐야겠네요^^

  • 15. 원글
    '13.4.22 11:00 AM (221.151.xxx.80)

    댓그들 감사드려요. 초보학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당!!

  • 16. 사실때, 너무 작은거 말고
    '13.4.22 11:21 AM (58.232.xxx.251)

    가벼우면서 넉넉한걸루 사주세요. 저두 입학할때 소풍용으로 등산가방 비슷한걸루 한나더 장만했었는데요. 3~4년 두루두루 아주 잘썼어요. 체험학습갈때, 여행갈때, 학원가방 따루 안주는 학원이나 센터 갈때등요. 있으면 소풍갈때 뿐 아니라두 아주 유용해요.^^

  • 17. 요조숙녀
    '13.4.22 11:47 AM (211.222.xxx.175)

    남대문에서 요즈음 유행하는 꽃무늬로 이만원 줬어요. 가볍고 나무 예뻐요.

  • 18. 꾸지뽕나무
    '13.4.22 12:01 PM (183.104.xxx.77)

    답변보다 멘붕. 아무생각없이 지난주 초1 현장학습갈때 들고다니던 책가방에 도시락 넣어줬는뎅....
    요새 책가방이 옛날같지 않고 가볍고 이뻐서.... 애가 쬐금해서 안큰 걸로 샀거덩요.

    우리딸 암말도 안하던데ㅠㅠㅠㅠ
    진짜 소풍가방 따로 들고오나요??????? 힝.......

  • 19. 명랑
    '13.4.22 12:22 PM (211.219.xxx.73)

    저 이번에 초1 아들 소풍 따라갔던 엄마인데요, 책가방도 괜찮아요. 아무도 신경 안 쓰고, 책가방도 많이 들고 옵니다. 오히려 각 잡혀있으니 도시락이 잘 놓여져 있어 좋아요. 없는 거 일부러 사실 필요 없어요.

  • 20. 하트무지개
    '13.4.22 2:16 PM (114.206.xxx.140)

    책가방이 무거우면 비추.

    가벼운 재질의 가방이 소풍가방으로 적당합니다.

    1학년 소풍 따라가본 엄마로서 경험담입니다. 따로 가방 모아놓고 견학하지않으므로
    아이들이 계속 가방을 메고 다녀요. 각이 잡힌 무거운 가방 들고 다니는 아이는 좀 버거워 보이고,
    또 크로스백에 도시락, 물 가지고 온 아이도 힘들어보였어요.

    비싼거 필요없구요, 그냥 가벼운 가방에 보내시면 아이가 편하게 활동할것 같아요.

  • 21. ...
    '13.4.22 5:22 PM (110.11.xxx.223)

    인터넷에서 싸고 이쁜걸로 하나 사줬습니다. 책가방 들고 오는 애들도 있긴 합니다만, 책가방은 너무 무거워 보이고, 그냥 이런 기회에 하나 사주자 하고 사줬는데, 가끔 가족끼리 소풍 갈때도 메고 가고, 아이들끼리 놀러갈떄도 메고 가고 아주 좋아합니다.

    책가방 처럼 튼튼한고 비싼것 살 필요도 없고, 메이커도 필요 없으니 그냥 싼걸로 하나 사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300 박원순시장 재선 어떻게 보세요?1년 남았는데 21 ... 2013/04/22 1,713
243299 7살 아이 마르고 작은 데.. 먹고 싶은 게 많을 때 2 아이 몸무게.. 2013/04/22 681
243298 초5 수학문제 좀 가르쳐주세요.ㅠㅠ 7 감량중 2013/04/22 826
243297 보궐선거 미리 하고 왔어요. 투표 방식이 재미있게 변했어요. 2 ... 2013/04/22 621
243296 코스트코에서 타이어 가는 비용. 1 타이어 2013/04/22 987
243295 교회서 여자 후릴려다 완죤 개망신 ㅋㅋㅋ 6 호박덩쿨 2013/04/22 2,532
243294 아... 진짜 노인분들이라지만... 5 sadf 2013/04/22 1,430
243293 광주요 아올다 느낌으로 튼튼하고 안깨지는 식기 뭐가 있을까요?.. 6 ^^ 2013/04/22 2,570
243292 MSG 싫어하시는 분들께 바라는 딱 한 가지. 15 복단이 2013/04/22 2,455
243291 시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어쩌나요? 13 .. 2013/04/22 3,193
243290 사타구니, 겨드랑이 색소침착 방법 없나요? 3 ... 2013/04/22 5,825
243289 비자만기가 2개월정도 남은경우, 미국입국 가능할까요? 5 미국비자 2013/04/22 847
243288 내년에 초등생 되는 아들 자기 방 책상vs거실테이블 3 책상 2013/04/22 885
243287 대출금 일찍 갚는다고 거액 수수료…정당성 논란 3 세우실 2013/04/22 1,085
243286 오늘 날씨 참 좋네요 1 파란 하늘 2013/04/22 667
243285 딸기를 대용량으로 얼려보신 분 계신가요? 9 트윙클 2013/04/22 1,620
243284 MBC 2580 ...자본주의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25 꿈동어멈 2013/04/22 3,586
243283 전세계약 만료일이 올 7월인데, 주인이 집을 팔겠다고 연락이 왔.. 4 납작공주 2013/04/22 1,445
243282 아이가 팔깁스로 유치원계속 못가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봄날 2013/04/22 3,341
243281 오블리비언과 전설의 주먹 둘 중에 어떤 영화가 더 재미있나요 4 영화 2013/04/22 839
243280 많이 안 비싸고(저렴) 쓸만한 스텐이나 무쇠 프라이팬 브랜드 좀.. 7 ㅇㅇ 2013/04/22 1,744
243279 제사 음식 전날에 해놓으면 너무 맛없을까요? 8 제사 2013/04/22 3,056
243278 심수봉 노래는 다 예술이네요 5 노래가사 2013/04/22 1,255
243277 교회 헌금·자금 20억여원 횡령 前목사 실형 샬랄라 2013/04/22 669
243276 타 게시판의 일본 생활기 보면 무슨 생각 드세요? 11 ........ 2013/04/22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