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사랑 세탁기 쓰시는분들~
살까말까 고민중인데
용량이 너무 작을까 걱정돼서요.
다 큰 중학생들만 있는데
아기없는집도 유용하게 쓰시나요?
1. ,,,
'13.4.22 9:46 AM (116.126.xxx.142)아기사랑 세탁기가 총 3kg 용량인데
수건만은 안 빨아봐서 ,,,
물이 차는 게 3단계에요. 저 중 고
삶은기능으로 쓰시면 2단계까지만 물이 올라와요.
삶는 코스는 두가지(삶음,절전삶음) 인데 전기세 때문에
전 주로 찌든때로 세탁 코스를 이용합니다.
찌든때 경우 불림기능+온수가 들어오는지 통이 뜨거워져서 꼭 삶음 코스 사용안해도 수건 하얗게 세탁 잘 되구요.
아이없어도 속옷 수건 작은 용량세탁시 유용해요2. ^^
'13.4.22 9:48 AM (210.216.xxx.200)중간정도의 두께 수건으로 8~9장 정도 들어가요...(삶는 코스는 물이 반정도만 차서 동작되거든요
일반 세탁 코스로 신랑 잠바랑 바지 티셔츠까지 같이 세탁해봤어요..)
거기에 삶고요 수건은 큰세탁기에 옮겨서 헹굼 한두번 해줍니다..가스렌지 위에 빨래들통 대신이지요..^^
전 통돌이 사랑주의자라서 소량 세탁물이라도 여름에 뜨겁지 않게 삶는게 너무 좋다라구요.
나이 필요없이 간이 세탁기로 사용하니까 저희집에선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돌아가요..
면생리대로 팍팍 삶고요..ㅋㅋㅋ
수조가 작아서 물도 적게 들고 저는 참 유용하게 사용합니다..3. 사까마까신이 왔어요
'13.4.22 9:5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이거 지름신으로 바뀌려고 하는데 그렇게 유용한가요
4. ㅁㅁㅁㅁ
'13.4.22 11:48 AM (58.226.xxx.146)아기사랑 세탁기 정말 좋아요~
식기세척기가 2순위고, 아기사랑이 1순위. 가전 중에서 가장 소중한 물건이에요.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아이 옷 전용으로 쓰고, 수건만 살짝 삶고 있는데, 수건 10장 까지는 삶아봤어요.
푹푹 잘 삶아지고 좋아요.
친정에서도 잘 쓰고 계세요. 저희는 각자 집에 하나씩 두고 잘 써요.5. ..
'13.4.22 2:07 PM (118.33.xxx.104)전 자취생인데요. 엄마가 빨래 삶으라고 사주셨네요.
수건이랑 속옷 삶을때 쓰고 여름같은때 그날 나오는거 그날 빨기 딱 좋아요-.-
저도 수건은 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