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고의 빈티나는 얼굴은....

@@ 조회수 : 8,235
작성일 : 2013-04-21 19:50:31
10년이 넘어도 어제 한 듯 성형티가 팍팍 나는 얼굴에...과하게 꾸며서 얼굴에 무지개를 그려놓았으나 음성도 말투며 몸가짐이 그와는 별개로 겉도는 사람들 같아요. 온갖 치장을 다 했는데 옷도 너무 요란하고..@@
제발 입술에 뭐 좀 안 넣었으면 해요. 다른 데는 가라앉기라도 하지...;
거긴 내놓고 다녀야되고 계속 보게 되잖아요. 성형해도 그게 본인하고 맞거나 적당히 그런데로 조화가 되면 모르겠는데 김남주 스타일 핑크톤 립메이크업 하고 노랗게 염색한 사람들...일반인은 안 어울립니다.
인물 없어도 수수한 사람은 빈티 안 나요. 과하게 치장하는 게 저렴해요.
IP : 39.7.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1 7:53 PM (220.77.xxx.174)

    누가 뭐랬나요? 뜬금없어라~~^^

  • 2. 큭..
    '13.4.21 7:57 PM (121.174.xxx.196)

    난 또 그 양반 말하는 줄 알아쓰ㅡㅡㅡㅡㅡ엠비

  • 3. @@
    '13.4.21 8:00 PM (39.7.xxx.4)

    베스트글에 있길래요. 광대뼈나 잇몸돌출은 별로 빈티랑 상관 없던데요. 유난스럽게 나서는 성격이나 과하게 치장하는 사람들...남의 외모 가지고 안 꾸민다 촌스럽다...본인은 잘 꾸민다고 생각하고 자부심 느낄지 모르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수수해도 그게 그 사람과 어울리면 괜찮더라구요.

  • 4.
    '13.4.21 8:06 PM (59.7.xxx.246)

    엠블랙의 '미르' 라는 애. 정말 빈티나요

  • 5. 디자이너
    '13.4.21 8:08 PM (59.7.xxx.206)

    베르사체 디자이너 도나텔라가 떠오르네요. 어제 슈퍼에서 도나텔라 같은 아주머니를 봤어요. 금빛,붉은 빛 섞인 염색. 허리께까지 내려오는 긴머리에 속옷 자국 다 나는 짧은 미니스커트에 하이힐신고 ..태닝한 피부. 짙은 화장. 나이가 50은 되보이더만요. 웬만하면 남 옷차림가지고 되돌아보는 일 없는데 그분은 좀 과했어요.

  • 6. adell
    '13.4.21 8:16 PM (119.198.xxx.32)

    그 성형한 분도 처음에는 부티나 보이게 고급스러워 보이게 하려고 했겠죠!
    성형을 잘 못했거나 실패한 게 아닐까요?
    누구나 잘 되려고 성형하지 이상해 보이거나 부자연 스러워 보이려 하진 않아요!
    물론 성형 안하고도 부티나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얼굴이면 좋겠지만
    화장도 성형도 옷발도 하나도 없이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연예인도 화장 지우고 평범하게 입으면 별로 라던네~
    하물며 평범한 사람은 어떻겠어요?
    수수한 사람도 그냥 수수한게 아닌 나름대로 균형잡힌 몸매를 가졌거나 나름 센스있게 옷을 입었을꺼예요
    또 얼굴과 몸이 둘다 적당히 균형잡혀 있으면 누가 다이어트를 하며 누가 성형을 하겠어요?
    다 뭔가 부족하거나 조화롭지 못한 부분이 있으니 살도 빼고 성형도 하는 거죠!
    수수한 것도 과하면 촌스러울 수 있다는 거죠!

  • 7. ..
    '13.4.21 8:25 PM (39.7.xxx.172)

    저는 가족의 탄생에 나오는 이채영인가 그 연예인이 빈티가 가장 많이 나는 것 같아요
    까만 피부, 광대뼈, 깡마른 몸, 뾰족한 턱 등등..

    글구 정말로 뭐든지 too much이면 촌스럽고 오히려 빈티, 싼티 나는 것 같아요
    짙고 다양한 색깔의 색조화장, 화려한 귀걸이와 화려한 목걸이 2,3개 겹쳐하고, 구두까지 화려한 것 신는 그런 스타일이요.

  • 8. ..
    '13.4.21 9:53 PM (59.0.xxx.193)

    요즘은 제 얼굴에 빈티 납니다.;;;;;;;;;;;;;;;;;;;;

  • 9.
    '13.4.21 10:11 PM (1.238.xxx.32)

    난 mb부인을 보면 갖은것 치고 참 부티 안나게 생겼구나 했답니다

  • 10. 교정열풍이지만
    '13.4.22 12:05 AM (112.151.xxx.80)

    딱 좋게 교정해서 예쁜거말고
    너무집어넣어서 합죽이처럼 된 교정 빈티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082 요즘 법조계가 앞이 캄캄한 직업인가요 23 슬픔 2013/04/21 4,436
244081 담배 때문에 환기도 못해요..ㅠㅠ 담배연기짜증.. 2013/04/21 644
244080 쇠머리떡(?) 한말에 얼마정도인지.. 1 아시는 분 2013/04/21 1,146
244079 서천석의 마음연구소, 선택을 어려워하는 분들께 12 ........ 2013/04/21 2,982
244078 아이 썬글라스 사고 싶은데 어떤 것을 사야 할까요? 2 아이 2013/04/21 803
244077 법률쪽 잘 아시는분께 질문드려요... 5 걱정걱정 2013/04/21 651
244076 일본어 난관봉착. 도와주세요. 1 。。 2013/04/21 828
244075 포스X 왕서방 진짜 짤리는거 맞나요? 29 ㅇㅇㅇ 2013/04/21 10,673
244074 식기세척기 1 컴맹 2013/04/21 863
244073 영화관 안에서 핫도그나 햄버거 같은 냄새나는 음식 먹어도되나요?.. 31 . . . 2013/04/21 6,716
244072 카톡 숨김 3 ?? 2013/04/21 1,873
244071 백만년에 드라마 보는데요~~ 3 아 답답하네.. 2013/04/21 1,168
244070 층간소음으로 견디다못해 갔더니 방송도 못봤냐고하네요 ㅠ 31 이럴땐? 2013/04/21 5,381
244069 결혼하신분들, 미혼인 친구한테 경제적으로 많이 기대는게 당연한건.. 10 2013/04/21 2,278
244068 지금 쑥 캐러 가면 넘 늦은 걸까요? 2 봄바람 2013/04/21 848
244067 포켓커피 유통기한 지난것 먹어도 될까요? 3 ㅋㅋ 2013/04/21 4,074
244066 삶이 힘들고 어려우신 분들 읽어보세요 9 인생 2013/04/21 2,809
244065 자기 주도학습 되어있는 아이들 많을까요? 15 중학생 2013/04/21 2,994
244064 1년 75kg 감량 인간 승리... 2 다이어트 2013/04/21 2,531
244063 최근에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고 취업하신(30중반)분 계신가요? 1 실무경험 2013/04/21 2,071
244062 지난 겨울 뽁뽁이 시공하신분들.. 6 뽁뽁이 2013/04/21 2,505
244061 "치마와 설교는 짧을수록 좋다"던 목사 징계조.. 1 참맛 2013/04/21 844
244060 아휴...간만에 쉬는 일요일에 상진상 관련 뉴스 보다가... 2 나도 왕씨 2013/04/21 1,009
244059 면바지 추천좀 맑은날 2013/04/21 458
244058 권은희는 선거에 개입하고 싶으면 표창원처럼 사표쓰고 해야맞지요... 15 한겨레정보원.. 2013/04/21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