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층간소음 때문에 찾아가셨다는 분 글 읽고..
1. 나간다고
'13.4.21 4:18 PM (122.35.xxx.66)생각한 시간에 들어와서 잠을 자는 걸수도 있어요.
2. ㅇㅇ
'13.4.21 4:20 PM (203.152.xxx.172)그집이 시끄럽게 할때 원글님도 같이 더 시끄럽게 하세요.
원글님이 느끼는것보다 훨씬 더 크게 그집에 울릴껍니다. 윗집이 갑3. ..
'13.4.21 4:21 PM (175.192.xxx.47)술집 나가는 사람 아닐까요??
저 사는 건물에도 집주인이 술집 아가씨 하나 사는데 밤낮 바뀌었다고 그러던데요.4. ......
'13.4.21 4:29 PM (175.211.xxx.65)소음내는 인간들의 공통점은 잠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 자긴 안자니 활동하면서 민페끼치고 있죠 이런 인간들 다 모아서 아주 따로 살게 했으면 좋겠네요
5. 괴로워
'13.4.21 4:30 PM (182.161.xxx.168)저는 시간이 제가 정할 수 있는 프리랜서에 가까운 일을 하는데,
가끔 집에 있다보면 아랫 층 여자 차가 어쩌다 한번씩 보여요.
근데 자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하여튼 집에 오면 끊임없이 뭔가를 하더군요ㅠㅠ
한번에 일찍 와 있길래 오늘은 좀 일찍 잘지도 모르겠다는 한가닥 희망을 안고 기분좋게 잠들었는데
12시쯤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나가더니!!!! 3시쯤에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들어오더군요......-_-
그 이후로 아침까지 %&%^@#%$%^*&$$@# 진짜 욕나옵니다ㅠㅠ
그렇다고 저도 맞짱뜨면서 시끄럽게 하면 조용한 다른 방향의 옆집 애랑 윗층 중딩이는 어쩌나요 ㅠㅠ
몇일전엔 참다참다가 벽을 엄청 쎼게 발로 뽝뽝 찼더니 일시적으로 조용하긴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떄 뿐이고 오늘도.......참 대단한 여인.....술집 여자는 아닌것 같더라고요...6. 대체
'13.4.21 4:33 PM (121.165.xxx.189)잠을 언제 자는지가 미스테리네요 ㅋ
어쩌면 집에선 일을하고 밖에서 자는지도 모르죠.7. 괴로워
'13.4.21 4:40 PM (182.161.xxx.168)저도 그렇게 생각해봤어요.
사람은 어쨌든 잠을 자야 살아가기 떄문에..어디서든 자겠죠 ㅠㅠ
정말 저만 괴롭습니다ㅠㅠ8. 왜?
'13.4.21 4:43 PM (58.235.xxx.109)몇십년을 아파트에 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왜 아래, 윗집은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사는 것일까요?
미스테리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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