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년의 유산 보시는 분 없나요?
1. 저요
'13.4.21 4:19 PM (112.151.xxx.224)근데 왜그리 여주를 빙신을 만들어놓는지..
좀 깔끔하고 이쁜 드라마를 만들수는 없는지..
충분히 그렇게 만들어질 드라마를..자꾸만 놓치네요..
어제 간통죄는 또 뭔가요..장난하는지...2. ㄹㅇ
'13.4.21 5:15 PM (115.126.xxx.69)연출가랑작가..사디스트에요..
착하다는 이유 하나로 빙신같은 여주인공
하나 만들어놓고...악녀들과 함께
온갖 희열 맛보는...아마 끝도..대충
흐지부지 끝날 걸요..해피앤딩으로
악녀들도 잘되고,,3. ...
'13.4.21 6:21 PM (175.121.xxx.220)'나인'하고 비교하니
너무 허접한 쓰레기 드라마.
이런 드라마가 그 높은 시청률이라니.4. ...
'13.4.21 6:48 PM (124.50.xxx.2)나름대로 재밌게 보고는 있는데 가끔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주인공은 착하다 못해 답답하고 국수집 아들 며느리들의 뻔하고 특색없는 연기. 전인화는 인간성은 괜찮지만 나이가 있고 여럿이 같이 사는데 과한 애정행각이 이해가 안 되네요. 물론 재미를 위해서 그렇겠지만..그나마 박원숙의 새며느리 캐릭이 독특하고 참신하네요. 어제 방송된 내용은 짜증날 정도로 어이가 없었어요. 이리저리 빙빙 돌리고..저도 깔끔하고 상큼한 드라마를 보고 싶어요.
5. 저도
'13.4.21 7:49 PM (220.73.xxx.163)이제 착하고 빙신같은 주인공은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오자룡하고 유진하고 답답. .
좀 자기일 확실히 잘하고 인간관계 교통정리 야물딱 스럽게 잘하는 주인공이 더 좋음.
작가님 착한것과 멍청하고 어리버리한건 구별좀 해주세요.6. ..
'13.4.21 10:01 PM (59.0.xxx.193)맞아요....여주가 병신........여주 전남편은....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