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위치도 띠에 따라 다른 가요? 아님 단순히 방문이랑 창문위치에 따라 놓으면 되나요?
좋은 정보 있음 알려주세요^^
책상위치도 띠에 따라 다른 가요? 아님 단순히 방문이랑 창문위치에 따라 놓으면 되나요?
좋은 정보 있음 알려주세요^^
따지면 사주랑 맞춰야죠
그리고 해마다 또 운이 들어오는 방향도 달라요
방문을 등지는게 안 나가고 틀어박혀 공부하는 거라고는 하는데 사람마다 달라요
윗님.. 방문을 등지는 것이 풍수적으로 가장 안좋은 형태랍니다.
사람이 들어오느 것이 감지되는 형태의 배치가 가장 좋아요.
책상이 가르키는 위치가 욕실쪽은 별로 좋지 않고요.
북쪽 방향이면 좋지요...
문옆으로 일직선으로 놓는 형태가 창문과 문 사이 책상이 위치하게 되어서 가장 좋을거에요..
방문 등지는건 풍수도 풍수지만
저는 학창시절에 불안했어요
누군가 엿보는 느낌?
내가 딴짓을 해서가아니라
그냥 자유롭지 못한 느낌요
저라면 방문 마주보게 두겠어요
윗님. 조금 더 언질을 주시면 합니다.
재수생의 부모가 되여보니 간절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저희 집 책상이 문을 등지고 있었는데,
뭔가 불안했어요..
누가(어머니^^?) 갑자기 들어와서 나를 감시할 것 같은 느낌...
등이 열려 있어서 불안하달까.. 그렇더라구요..
그 전에 한번은 책상과 침대가 붙어 있어서 책상에 앉으면 침대가 보이는 구조였는데,
이 때는 그렇게도 침대가 유혹적이더라구요^^..
자꾸 침대에 눕고 싶고^^...
그래도 지금 SKY 전문직입니다...
책상의 위치, 그게 뭐 그리 중요하겠어요...
218.152님이 불안해하시네요...ㅎㅎ
공부에 있어서는 윗분들 말씀처럼 무엇보다 당사자의 의지와 노력이 최우선됩니다. ㅎㅎ
풍수는 공부하는 사람에게 있어 조력자(?)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공부가 더 잘되게끔 어느정도의 힘을 실어주는 역할이지요.
하지만, 이마저도 수험생의 의지와 노력이 없으면 허사입니다.
공부하시는 자녀분 결과물이 좋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