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 부산에서 서울로 10살무렵에 이사왔는데 8살때 친구도 봤습니다.. 물론 친추요청했지만 날 기억을 못하는게 함정!
고딩때 애들이랑은 원래 연락이 되고 (현재 대딩..)
몇년동안 전혀 연락을 못하고 지냈는데 절 알아보고 기억하고 반갑다고 해주더라구요.
당연히 날 기억 못할것이다 라고 여겼던 그때는 데면하게 친하게 지낸 친구가 지금까지 기억해줍니다. 반가워해주고 ㅠㅠ
그리고 제가 블로그를 했을때에 친구들의 얼굴이 나온사진은 친구들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느라 올리기 힘들었어요.
방문자수가 300명에 서이나 이런 이웃관계도 넷상에서 쉽게 모르는 사람이랑 맺고 그랬습니다.
애들이 넌 니 블로그엔 우리 사진 올리지 말라하고 ㅋㅋ블로그 안하는 친구랑은 좀 넷상의 공감대가 약간 떨어졌구요
싸이는 회색에 퍼런색에 꾸밀려면 돈들어서 안했구요.
음식점 가서 사진찍으면 같이 찍은 사진보단 음식사진만 올리고 심심하면 후기올리고 화장품도 쇼핑하면 쇼핑할때 모습보단 물건만 올리곤했는데
페북하니까 맘껏 친구들 나온 사진 실컷 올리게 되서 좋네요 ㅋㅋ 그리고 공감도 이야기도 많이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