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탐 줄여주는 책이에요~

소박한 조회수 : 5,536
작성일 : 2013-04-20 22:21:41
밑에 댓글에도 썻는데 안 읽으신 분들은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이라는 책
읽어보세요~ 전 이 책을 2001년에 읽었는데 먹는 거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책이에요ᆞ원래 소식하는데다 책 보구 더 줄어서
몸무게가 조금도 늘지 않고 있거든요ᆞ
책도 이쁘니까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IP : 39.7.xxx.6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13.4.20 10:24 PM (180.182.xxx.109)

    예 한벉읽어볼게요

  • 2. ....
    '13.4.20 10:24 PM (58.236.xxx.74)

    신선한 충격이었고 너무 좋은 느낌이었어요, 다시 찬찬히 읽어봐야겠네요.

  • 3. 읽어볼게요.
    '13.4.20 10:26 PM (115.140.xxx.99)

    고맙습니다.

  • 4. ..
    '13.4.20 10:29 PM (182.216.xxx.215)

    저도 읽을때 엄청 좋았어요. 하지만 제 식탐은 잠재우지 못했음 ㅠㅠ
    원래 자연식 좋아하는 체질이라 그런지..근데 단순해지지는 않네요.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심리적인 요인으로 식탐이 많으신분께는
    아니타 존스턴의 달빛 아래서의 만찬을 추천해드려요~

  • 5. +_+
    '13.4.20 10:31 PM (121.135.xxx.221)

    저는 이런걸 어떻게 먹고 살았을까싶던데..
    채식하고 건강한 생식하고 그런건 좋았는데
    요리법이 너무 생경한데 페이지를 많이차지해서
    좀 별로였어요.

  • 6. 저도
    '13.4.20 10:36 PM (39.7.xxx.65)

    육식을 좋아해서 맘에드는 점만 수렴했답니다^^
    낼 도서관에서 빌려보세요~~

  • 7. ././../././.
    '13.4.20 10:37 PM (119.18.xxx.121)

    윗님 진짜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고마워요
    전 ........... 동생 때문에 엄마에 대한 결핍 (주관적으로) 좀 있는데
    저기 목차에서도 '어머니의 원형' 이란 게 있네요
    꼭 읽어봐야 할 듯
    전 먹을때마다 항상 완벽하게 배터지게 먹으려고 하거든요
    근데 품절이네요 ㅡ,,

  • 8. 요책이네요
    '13.4.20 10:42 PM (58.236.xxx.74)

    http://www.yes24.com/24/Goods/396760?Acode=101

  • 9. 아이스폴
    '13.4.20 10:44 PM (119.198.xxx.127)

    막 주문 했어요 ..

  • 10. ..
    '13.4.20 10:46 PM (182.216.xxx.215)

    에고..품절이군요. 전 도서관에서 빌려 봤는데 제가 완벽주의때문에 한때 식탐이 심했을때
    도움 많이 받았거든요
    식탐이 단순히 먹고 싶은게 많아서 그런것 보다 심리적인 허기를 채우려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라
    나타는거라 제가 심리학쪽 책으로 많이 봤어요.

    제가 한번 읽어 보려고 하는 책인데 아직 읽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식욕버리기 연습- 일단 네이버에서 블로거들 평 보시고

    서점 가시면 함 보세요..

  • 11. 교보문고에는 있네요
    '13.4.20 10:49 PM (119.18.xxx.121)

    감사해요 진짜 .............
    대박 .......
    저도 완벽주의여서
    저한테는 백인의 정신과의사 몫을 할 것 같아요
    올해 신수 편다더니 진짜 감사 ......

  • 12. ...
    '13.4.20 10:58 PM (182.216.xxx.215)

    아..힘드시겠어요. 저도 그랬는데 어느순간 많이 좋아졌어요.
    서점 가시면 요즘 심리학적으로 접근한 책들 많아 졌더라구요..날잡아서 한번 몇권 읽어보세요.
    위에 식욕버리기 연습은 저도 안 읽어 봐서 자신은 못하겠지만요.

    그리고 지금 제가 이번에 빌려온
    정신과전문의 유은정의 그래서 여자는 아프다 라는 책도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주 강추는 아니지만 편히 읽기 좋네요.

    다이어트 심리책은 아니지만
    82에서 추천받은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라는 책도 꼭 한번 보세요.^^

  • 13. ㅡㅡ
    '13.4.20 11:04 PM (118.220.xxx.3)

    식탐에 도움될까요
    낼 서점가바야겠어요~

  • 14. 공주병딸엄마
    '13.4.20 11:08 PM (211.36.xxx.210)

    전 한끼라도 굶으면 식은땀이 나요.
    굶는건 상상도 못하겠어요
    더군다나 야채만 먹고는 못사네요

  • 15. ./././
    '13.4.20 11:08 PM (119.18.xxx.121)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라는 책 목차도 제 마음을 콕콕 찌르네요
    눈물나 ㅋㅋ
    꼭 읽어볼게요 사람 하나 구하셨네요

  • 16. 식탐 줄이는 법
    '13.4.20 11:09 PM (182.172.xxx.171)

    책은 아니고....... 장내시경을 한 번 받아보세요. 식탐 사라짐....

  • 17. ..
    '13.4.20 11:29 PM (175.115.xxx.234)

    책 기억할게요.몇 번 체하니 저절로..ㅠㅠㅠㅠ

  • 18. 자 한 권씩 말해 보아요
    '13.4.20 11:37 PM (121.181.xxx.125)

    식탐을 버려야 성공을 얻는다.
    보면 3일쯤 먹고 싶은 생각이 사라져요.
    사람은 먹을양을 타고 나는데 일찍 많이 먹으면
    나중에 못 먹는병 걸려 죽는데요-.-

  • 19. 뭘로도
    '13.4.20 11:46 PM (211.60.xxx.174)

    제 음식사랑은 못가릴듯.ㅜ

  • 20. ..
    '13.4.21 12:06 AM (112.147.xxx.24)

    스트레스를 받으니깐 더 먹게 되어요..배 부른데도 ..먹을걸 찾고 있는 날 발견해요

  • 21. ㅇㅇ
    '13.4.21 1:04 AM (116.41.xxx.74)

    저도 읽어 볼께요.

  • 22. 이책
    '13.4.21 1:43 AM (175.223.xxx.29)

    이책 지금 부산 코스트코 잡지파는곳에 부록으로 끼워줍니다..좀 전에 책 둘러보다 봤어요..

  • 23. 피그렛
    '13.4.21 10:13 AM (211.210.xxx.105)

    저도 읽어볼게요~

  • 24.
    '13.4.21 10:23 AM (61.37.xxx.67)

    책장에 꽂혀있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 25.
    '13.4.21 10:45 AM (210.206.xxx.253)

    식탐 줄여주는 책 저도 참고해 읽어볼께요

  • 26. 감사해요
    '13.4.21 1:50 PM (1.249.xxx.205)

    식탐 줄여주는 책 추천 감사합니다

  • 27. 둥가둥가..
    '13.4.21 2:56 PM (175.126.xxx.6)

    식탐 줄여주는 책 꼭 사야겠네요

  • 28. ..
    '13.4.21 10:26 PM (114.207.xxx.171)

    식탐 줄여주는 책들도 있었네요.^^

  • 29. ^^
    '13.4.22 1:41 PM (222.106.xxx.84)

    저도 지난주 부터 갑자기 식탐이 생겨서..원인을 찾고 있었는데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836 변희재가 낸시랭에게 앙심을 품게 된 결정적 계기 7 ... 2013/04/20 3,894
243835 변희재 입원... 12 ㅇㅇㅇㅇ 2013/04/20 4,327
243834 아파트안에 커뮤니티시설로 볼링장은 2 ... 2013/04/20 1,150
243833 주변사람들이 하는 말로 자신이 이쁜지 어떤지는 몰라요 13 슬픔 2013/04/20 4,948
243832 옷 싸이즈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질문 2013/04/20 649
243831 30대 중반 ...성형을 하고 싶은데 어떤걸 하는게 좋을까요 5 -_- 2013/04/20 1,667
243830 낸시랭 물어뜯던 분들 부끄러운줄 알아야 15 gctc 2013/04/20 2,798
243829 양배추채칼 저렴하고 얇게 잘 썰리는거 없나요? 6 양배추 2013/04/20 2,008
243828 원룸이나 오피스텔 사시는 분들, 쓰레기처리 어케 하시나요 4 질문 2013/04/20 5,136
243827 look, sound, feel, smell, taste 이 동.. 3 .. 2013/04/20 1,174
243826 영어 독해 2 부탁드려요... 2013/04/20 884
243825 11살. 남아 밤에 오줌 2 쉬야~ 2013/04/20 997
243824 슈에무라 클렌징오일에 버금가는 것 좀 14 sks 2013/04/20 5,254
243823 봄에 점을 빼면 어떤가요 2 한반도점박이.. 2013/04/20 2,200
243822 글이 너무 천박하면 오히려 원글이 얼굴은 예쁠거라는 생각이 들어.. 5 ........ 2013/04/20 1,441
243821 게장 한거요. 게랑 국물이랑 다 얼려도 돼요? 5 게장 2013/04/20 1,073
243820 드라마 나인을 보다가 3 ^^ 2013/04/20 1,877
243819 주말이 길고 지루해요 4 손님 2013/04/20 1,478
243818 의사선생님 선물요~ 4 4월의눈 2013/04/20 1,954
243817 노안을 막는 비결은 4 식비 2013/04/20 3,390
243816 뒷담화 전해듣고 열불나요 14 열받네요 2013/04/20 4,974
243815 결로로 인한 벽지 얼룩... 세입자가 배상해야 하는지... 8 ... 2013/04/20 5,067
243814 고무줄바지를 장터에서 샀는데요 2 4월의 물고.. 2013/04/20 1,225
243813 검은 원피스에는 무슨색 가디건 입을까요? 2 코디 조언부.. 2013/04/20 1,991
243812 아이들에게 성적 소수자에 대한 시각을 가르치실 때 1 ..... 2013/04/20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