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고
'13.4.20 1:17 AM
(219.254.xxx.30)
자신있게 입으세요!
다리 좀 굵으면 어때요?
신경쓰지 마시고 예쁘게 입으세요~
2. ..
'13.4.20 1:19 AM
(125.176.xxx.31)
신경쓰지 마시고 입고 싶은거 다 입으세요.
제가 외국에 오래 살다 왔는데
외국인은 뚱뚱해도 아무렇지 않게 비키니와 짧은 치마 입어요.
그래도 이상하게 보는 사람 없고 본인들도 당당해요.
우리나라만 유독 뚱뚱하면 가리고 다니더라고요.
자신감을 갖고 하고 싶은거 다 해보세요^^
3. ㅎ
'13.4.20 1:20 AM
(220.77.xxx.174)
전 욕 한다보담 안쓰러워요
얼마나 입고싶었으면~~~
그런데 생각보다 남의다리 안봐지든데요?
어린아가씨들 과하게 봐달라고 하고다니는건 외에....
4. ........
'13.4.20 1:22 AM
(222.112.xxx.131)
입어두 되요. 눈치보지마시고 입으세요.....
5. 음
'13.4.20 1:26 AM
(211.219.xxx.152)
남 옷 입은걸로 욕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다리 좀 굵어도 치마 입으면 어때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입으세요
6. ....
'13.4.20 1:55 AM
(112.169.xxx.49)
누가? 왜?
그러나 레깅스에 짧은 웃옷만 걸치고 다니는 만행만 아니라면...
입으세요... 짧은 미니스커트 넘 이쁘더만요... 다리와 상관없이 ㅎㅎ
7. 입어요!
'13.4.20 1:58 AM
(80.202.xxx.250)
내가 내돈주고 옷사서 입겠다는데 왜 누가 머랄까요. 사람들은 남의 치마입은 다리 생각보다 신경 안써요. 본인이 당당하면 전혀 이상해보이지 않고요.
8. 닉네임12345
'13.4.20 1:58 AM
(112.225.xxx.221)
저도 윗님 의견이랑 같아요
유독 한국에서 특히 남의식하고 그래서 행복지수도 낮은거아닌가싶어요
제가있는 곳에서는 배 나온 아줌마들도 미니스커트 당당하게 입구요 코끼리다리같은 사람도 핫팬츠 입고그래요 그래도 아무도뒤에서수군거리지 않아요 한국사람들 모이면 좀수군댈까ㅠㅠ 당당히 입으세요!^^
9. ..
'13.4.20 2:02 AM
(122.36.xxx.75)
요즘 다리 굵기 상관없이 스키니 많이입잖아요 신경쓰지마시구 자신감갖고 입으세요
10. ㅋㅋ
'13.4.20 2:07 AM
(58.236.xxx.74)
님 서울 사시죠 ?
요기는 경기 외곽인데요, 울퉁불퉁한 다리나 고도비만 다리로도 용감하게 레깅스
입는 아가씨들 많아서 첨엔 놀랐어요.
저도 휜다리인데 한 번 레깅스에 치마 입으니까 너무 시원하고 편해서 바지로 못 돌아가고 있어요.
11. 저도 입는데요 뭘
'13.4.20 3:20 AM
(112.222.xxx.114)
님이 제 다리보다는 이쁠듯
처음엔 저도 이 다리로 치마는 좀 그런가 생각했는데 나쁜짓도 아니고 뭐 어때요
남들 그렇게 남의 다리 안쳐다봐요
그리고 자꾸 내놓고 치마입고 다니다보니 점점 나아지는 건 사실이에요
남들도 네다리가 어디가 어때서 뭐가못생겼어 그러네요
12. 무다리
'13.4.20 3:43 AM
(59.18.xxx.107)
저 완젼 무다리
굵고근육질 다리 좋아하는 남편만나 착각의 나라서
삽니다 뭐만 입었다면 난리나요
저 몸매아주 꽝이에요 ㅠ.ㅠ
근데 옆에서 하두 그러니
이쁘고 날씬하단 생각은 안하나 나름 매력있다생각해요 그리고 이젠
남들이야 이쑤시게 다리던말던 올록볼록한
내다리가 더 좋아요
남들이 뭐라하던 신경쓰지말아요
획일화된 정말 개성없는 미의나라가 대한민국이니까요
중요한건 글쓴이가 자기다리 좋아라해주면되요
오늘부터 자기 종아리이뻐해주기^^
13. 블로그
'13.4.20 4:19 AM
(193.83.xxx.134)
런던사시는 여자분 블로그보면 다리 엄청 뚱뚱해도 맨날 미니입고 사진 찍더라구요. 남 신경쓰지말고 입고 싶은대로 입으세요.^^
14. ..
'13.4.20 9:06 AM
(182.216.xxx.215)
자신이 생각한 것 보다 남들은 관심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입으세요.
단 이왕이면 좀 더 예뻐 보일 수 있게 체형에 맞는 치마라인이라던가 옷이 안예뻐서 몸매가 너무 부각되는
그런 옷들만 피하시구요.
괜찮아요! 정말.
15. 아직
'13.4.20 10:32 AM
(112.119.xxx.72)
덜 하시군요,,
전, 치마가 좋아서 입는게 아니라, 바지를 못입습니당.. ㅠ.ㅜ
종아리 굵지만, 허벅지는 더 하다는거..
그래서 A라인 스커트를 주로 입어요
자주 입다보니, 치마가 잘 어울리세요,, 소리도 종종 듣는다는 ㅡ.ㅡ
16. 저는 여자 윤정수다리
'13.4.20 11:01 AM
(61.82.xxx.151)
저는 종아리 덮는것만 입어요
근데 정말 다리 엄청(저포함)굵은데 짧은치마 입은거보면 살짝 민망하긴해요^^;;
17. 그럼
'13.4.20 11:10 AM
(1.246.xxx.85)
저두 하체비만이라면 빠질수없는 일인이에요ㅠ 물론 자신김갖고 입고싶지만 도저히...한여름에도 집에서만 반바지입어요 마흔인데도 용기가안나요 아이방문쌤이 한체격하시는데 종종 치마입으시는데 바지보다 이쁘긴하세요 그래도 난 못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