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한번 소개드렸는데,
고양이 좋아하는 분들께 강추드리는 영상입니다.
43분짜리 다큐이고, 후반부에 잔인한 장면 한 3~5분 정도 나옵니다. ^^;;
저장해두셨다가 시간 나실 때 보세요.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_^
일전에도 한번 소개드렸는데,
고양이 좋아하는 분들께 강추드리는 영상입니다.
43분짜리 다큐이고, 후반부에 잔인한 장면 한 3~5분 정도 나옵니다. ^^;;
저장해두셨다가 시간 나실 때 보세요.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_^
대강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잔인한 장면도 가슴 아프지만 혹시 슬픈 이야기라면... ㅜㅜ
동물을 혐오하던 남자가 우연히 지인을 통해 새끼 고양이를 잠시 맡아주다가,
동물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나중에는 동물의 고통을 줄이기 위한 활동가가 되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린 다큐에요.
"슬프다고 외면하지 말고 나 자신부터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실천하겠다"는 주인공의 의식변화 과정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
변화가 바로 기적. 그리고 그 변화의 매개는 사랑이라는 것.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ㅜㅜ
잘 볼게요.
많은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가 절실합니다.
감사해요~ 제가 무서워하던 고양이를 보살핀지 10개월여 되어서 관심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