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6월 ...시간 정말 빠르네요..
작년 10월말이 전세 2년만기였는데
맘좋은 집주인이 동일조건으로 있어도 좋다고하고(자동연장..사실 융자 많음)
또 저의 여러가지 복잡한 사정으로
1년만 더 연장해서 산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제 5달.. 140일밖에 안남았네요.
10월에 이사가려면 집주인한테 언제 이야기해야할까요?
전세물량 귀하니까 금방 새 세입자를 구할수 있을가요?
아님 전세가가 많이 올라서 집보러올 분이 적을까요?
(경기 용인 흥덕지구 7단지입니다)
또 하나 궁금점!
동일조건으로 1년 연장했을경우
복비는 누가 부담하는건가요?
(만일 제가 2년 못채웠다는 이유로 제가 부담해야 하는건가요?
그럴경우 지역 동네 카페 등을 통해서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서 연결시켜주면 제가 복비부담안해도 되는거죠?)
갑자기 궁금해지면서 한푼이라도 아쉽고 아껴야할 상황이여서 걱정이 되네요.
(부동산법 잘 아시는분들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