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멩멩이 소리로 살고
목도 아프고...
일단 코가 막혀서 숨쉬기도 힘들고
밤에도 숨쉬기가 불편해서 잠도 잘 못자요.
그리고 극심한 두통...ㅡ.ㅜ
콧물은 완전 찐득찐득하고 초록색을 띄고...
코풀다가 중이염 오는거 아냐..할 정도로 세게 풀지 않으면 콧물이 안나와요.ㅜ.ㅜ
숨이 답답하네요....흑..
이와중에도 주부, 엄마노릇은 해야해서...
어제도 빵구워놓고
그나마 편하게 살려고 육개장 한 솥 끓여놓고...
오늘은 좀 쉬려고 하는데...
남편과 아이가 저를 쉬게 할까요..ㅜ.ㅜ
하루 종일 편하게 쉬어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