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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어울리는 중년여성은 누가 있을까요?

그렇다면 조회수 : 8,634
작성일 : 2013-04-19 09:42:41
지난 번 미용실 가서 머리 말고 있다가...
갑자기 머리가 핑핑 돌아 졸도직전까지 갔습니다.

그 이후로 미용실 가는 거 차일피일 미루다 어깨 아래까지 제법 길었습니다.
주구장창 올백으로 묶어 다니고 있고요.

머릿결이 이상해서 커트만 하면 안 됩니다.
펌도 해줘야 스타일이 사는 이상한 모질...ㅜㅜ
아마 저와 비슷한 머릿결이라 이해하는 님 계시리라 믿습니다.

차라리 지금처럼 기니, 묶어 놓으면 차분해지기라도 하네요.
그래서, 미용실 공포 벗어날 때까진 당분간 기르고 싶은데, 문제는 풀지를 못 해요.ㅜㅜ

풀어서 롤 말아 봤더니, 늙은 여자가 어려보이려 발악하는 분위기네요.ㅜㅜ

긴머리 어울리는 중년여인 누구 없나요?
당분간 스타일 참조라도 하고 싶어서요.

얼핏 고현정, 황신혜 씨는 긴머리가 더 잘 어울리는 여인으로 떠오르나...
얼굴이 넘사벽 차이라...ㅜㅜ



IP : 58.240.xxx.25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지껏
    '13.4.19 9:49 AM (125.186.xxx.25)

    여지껏 살면서

    긴머리가 어울리는 중년여성은 본적이 없네요
    해외는 좀 있을까 싶은데..

    솔직히 얼굴은 늙어뵈는데 머리가 길면
    꼭 무슨 청학동에서 온 분위기가 풍기거나 무슨 무속신앙을
    하나
    그런느낌이 들어요

    요즘 트랜드 자체가 그리고 이보영단발이나 그런게 유행인데
    나이들어 혼자 치렁치렁 머리 늘어뜨리고 다니는거
    넘 촌스럽고 답답해 보여요

  • 2. 원더랜드
    '13.4.19 9:54 AM (1.247.xxx.37)

    긴 생머리면 이상한데
    너무 길지 않은 길이에 웨이브파마 한 머리는
    세련되보이기도 하고 이쁘더군요

    주변에 50대 분이 어깨 바로 아래 까지 길이에
    굵은 웨이브 파마를 하고 다니는데 잘 어울리고 예쁘더라구요
    올백으로 묶고 다니기도 하고

  • 3. 머리긴
    '13.4.19 9:56 AM (118.131.xxx.162)

    중년 여성분이면 이미숙씨요~ 잘 어울리심

  • 4. 본인맘
    '13.4.19 9:57 AM (180.230.xxx.120)

    자기만의 스타일,취향...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 5. 저도
    '13.4.19 9:58 AM (121.147.xxx.224)

    이미숙 생각했어요

  • 6. ㅇㅇ
    '13.4.19 9:58 AM (125.132.xxx.67)

    이미숙 222 이미숙이 단발한건 상상이 잘 안되네요.

  • 7. 이미숙
    '13.4.19 10:01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이미숙
    맞아요, 이미숙은 단발이 안어울릴것 같아요.
    좀 중성스런 이미지 되실듯.
    이런 분들은 그냥 주욱 긴머리로...

    근데 하나 확실한건,
    단발이든 커트머리든
    긴머리 보단 확실히 머리가 덜 빠집니다.
    저 단발로 자르고 나서 머리 엄청 많이 났어요.
    제 모발이 굵고 까만 머리였는데
    길다보니 그 무게가 만만치 않았나봐요.
    모근이 많이 스트레스 받았었나봐요.

  • 8.
    '13.4.19 10:04 AM (125.132.xxx.67)

    윗님 맞아요. 탈모 관련해서 피부과 의사들이 하는말이 제일 먼저 머리를 단발로 잘라라 머리 묶지마라 핀 꽂지마라 이런류

  • 9. ...
    '13.4.19 10:11 AM (1.241.xxx.27)

    머릿결이 손질만 잘 되어있다면 나이 들어서도 긴생머리 해볼만 하다 생각됩니다.

  • 10. ..
    '13.4.19 10:15 AM (121.139.xxx.160)

    저도 이미숙이 딱 떠올라요.

  • 11.
    '13.4.19 10:20 AM (218.52.xxx.100)

    요새 금나와라뚝딱인가 드라마에 최명길씨요

  • 12. 원글이
    '13.4.19 10:25 AM (58.240.xxx.250)

    중년여인들이 대체적으로 안 어울리는 건 압니다.
    그러니, 성토대회는 그만...ㅜㅜ

    그나마 어울리는 사람 찾아서 스타일 좀 참고하려 하는 거니까요.

    완전 생머리는 아니고, 머리끝 부분엔 웨이브가 조금 남아 있어요.

    만약 커트해서 그 부분이 잘려 나가면서, 정말 생머리만 남게 되니, 자르지를 못 하고 있는 거죠.
    손끝으로 대충 돌려주면 컬이 자연스럽게 지면서, 그나마 낫더군요.

    아...펌은 당분간 정말 못 하겠거든요.ㅜㅜ

    음...이미숙씨라...ㅜㅜ

  • 13. ff
    '13.4.19 10:27 AM (121.162.xxx.46)

    강수지?...
    이미연?......

  • 14. 왜만큼
    '13.4.19 10:40 A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왠만큼 이쁘지 않으면 사실 40 넘어 가면 생머리는 어울리기 힘들어요 이미숙도 그렇고 강수지 이미연은 넘사벽인 미모죠
    저도 얼굴은 늙었는데 긴생머리면 좀 이상하긴 하드라구요

    어울리는 연옌이라 저도 이미숙 생각 하긴 했는데

  • 15. 밀가루
    '13.4.19 12:44 PM (61.38.xxx.115)

    저도 이미숙. 이 딱 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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